점성술과 사주명리는 흔히 전혀 다른 두 체계로 여겨집니다. 동서양의 다른 문화권에서 자란 도구라는 인상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두 체계를 모두 들여다본 사람의 자리에서는, 뜻밖의 자락들이 나란히 포개집니다. 이 책은 점성술을 먼저 공부한 사람이 자평명리를 펼치다가 문득 멈춰 선 자리들의 기록입니다. 12지지와 12사인이 같은 12개의 칸을 어떻게 다르게 끊었는지에서 시작해, 육합 여섯 쌍이 점성술 도머사일 룰러십과 나란히 놓이는 자리, 삼
소장 9,900원
이 책은 일제강점기를 형성한 미신들을 살펴본다. 일제강점기는 미신이라 불리는 믿음이 특히 자연스럽게 유통되고 소통되던 세계이기 때문이다. 기우 의례, 인육포식, 풍장, 구타 치료, 백백교… 이러한 믿음이 일제강점기를 형성한다. 도대체 왜 우리 조상들은 이러한 믿음을 지녔을까? 우리는 엉뚱하고 황당하고 무지몽매한 사람들을 말하지 않는다. 우리는 이러한 믿음조차 없었다면 인간이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누리기 힘들었던 세계를 상상해야 한다. 그러한 믿음
소장 17,500원
사람들이 예수를 떠난 것이 아니라, 예수가 사라진 교회를 떠난 것일지도 모른다. 한때 한국 개신교는 교육과 의료, 민주화와 복지의 현장에서 사회적 신뢰를 쌓아 올렸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이들이 교회를 떠올릴 때 먼저 떠올리는 것은 사랑과 섬김이 아니라 세습, 헌금, 정치 개입, 혐오 발언, 재정 비리, 성범죄 은폐 같은 뉴스의 장면들이다. 왜 기독교는 한국 사회에서 ‘개독교’라는 조롱의 언어로 불리게 되었는가. 이 책은 신앙 자체를 공격하지
소장 15,000원
그들은 왜 평범한 삶을 포기하고 신의 길을 걷게 되었을까? 『무당의 모든 것』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직업이자 가장 낯선 세계로 남아 있는 무당의 삶을 정면으로 들여다보는 책이다. 신내림, 무병, 접신, 굿, 신점, 결혼과 가족, 무속인의 관계망까지—막연한 호기심과 편견 속에 가려져 있던 한국 무속의 실제 모습을 차분하고 입체적으로 펼쳐 보인다. 이 책은 무속을 신비화하거나 조롱하지 않는다. 대신 “무당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무병은 정말 존
바가바드 기타는 크리슈나가 아르주나의 친구로 나타나 깨닫게 하는 경전이다. 아르주나의 중심에는, 모두의 중심에는 영원하며, 불멸이며, 절대이며, 마음과 감각들로는 닿을 수 없으며, 움직이지 않으며, 모든 것의 바탕이며, 프라크리티 너머에 있는 자신을 알라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실재는, 진리는 아무런 변화가 없이 있다. 세상은, 물질은, 프라크리티는, 구나들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크리슈나는 말한다. 그렇다면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난 크리슈나는 누구
소장 18,000원
<i>Music from Local Shamans</i> provides a systematic introduction to the musical traditions of Korean shamanism through ten lectures by leading scholars of Korean traditional music. Beginning with an overview of Korean shamanism and its relationship
소장 20,000원
이 성가집을 번역하고픈 마음이 든 지가 10여년 아니 수십 년이 된 것 같다. 너무나 내용이 깊어서 나는 어떻게 할 수 없었다. 이해력을 깊게 하기 위해서는 세월이 묵어야 하는가 보다. 이렇게 의미가 깊고 아름다운 책이 세상에 있을까....이것은 단순히 성가집이 아니라 영성의 꽃이었다. 가르침의 정수였다. 그래서 성가집으로 만들기보다는 영성의 정수라는 관점으로 책을 만들었다. 그래서 노래와 관련된 것, 즉 발음과 이 노래집의 유래 등을 과감하게
소장 21,000원
어두운 방, 십자가를 움켜쥔 사제, 그리고 기괴한 비명을 내지르는 환자. ‘엑소시즘’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우리가 가장 먼저 떠올리는 풍경은 할리우드 영화가 수십 년간 벼려낸 자극적이고 폭력적인 스펙터클일 것입니다. 스크린 속의 악마는 맹목적인 파괴의 화신이며, 구마 의식은 절대악과 단기필마로 맞서는 고독한 영웅의 신비로운 마법처럼 소비되곤 합니다. 우리는 흔히 과거의 사람들이 무지몽매하여 있지도 않은 뿔 달린 괴물들을 두려워했고, 과학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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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3,500원(10%)15,000원
사주명리와 타로의 만남 음양오행으로 읽는 운명과 선택의 지혜 사주는 타고난 기질과 삶의 흐름을 보여주고, 타로는 현재의 에너지와 선택의 방향을 알려준다. 《사주명리와 타로의 만남》은 동양의 사주명리학과 서양의 타로카드를 음양오행이라는 공통의 언어로 연결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한 실전 입문서이다. 많은 사람들이 사주와 타로를 각각 별개의 영역으로 생각하지만, 이 책은 두 체계를 하나의 프레임 안에서 해석하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소장 3,000원
『100일 완성 사주명리』는 초보자가 100일 동안 차근차근 공부하며 중급자, 나아가 고급자 수준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YouTube “무공 사주명리”를 통해 매일 1단원씩 진도에 맞추어 설계된 3권 시리즈입니다. 1권 상권 기초 한자, 음양오행, 천간과 지지, 왕쇠강약, 형충회합 등 사주명리의 기본 뼈대를 쉽게 익힙니다. 2권 중권 십신(十神), 육친(六親), 신살(神殺) 등 본격적인 해석 도구를 배우고, 다양한 사주 예시를 직접 분석하며
《새 시대의 기독론, 참부모론》 메시아·구세주·그리스도·재림주, 그리고 참부모를 신학적으로 조명하다 오늘날 기독교는 여전히 “재림 그리스도는 누구인가?”라는 질문 앞에 서 있습니다. 《새 시대의 기독론, 참부모론》은 이러한 질문에 대해 성경과 기독교 신학, 그리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교리를 종합적으로 고찰하며 참부모론을 기독론의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정리한 연구서입니다. 저자 유경득은 구약과 신약의 모형론(Typology)을 토대로 하나님의 구
소장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