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민속문화예술특구, 한반도 서남단 진도 구석구석을 누비다! 볼거리, 먹거리, 들을 거리 가득한 사계절 여행 길라잡이 고향을 떠난 지 50여 년이 되어서야 진도 구석구석을 누볐다. 자연을 붓끝으로 담아내고, 설움을 가락으로 풀어내는 사람들이 사는 곳이다. 국내에 하나뿐인 민속문화예술특구다. 지난 여러 해 동안 진도에 자주 갔다. 홀로 가기도 하고, 가족과 같이 가기도 하고, 친구들과 함께 가기도 했다. 사진을 찍고, 기사를 썼다.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