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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1초를 아껴주는 책,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 〈무작정 따라하기 여행 시리즈〉는 국내 최초로 여행자의 준비 패턴을 고려해 두 가지 구성으로 만든 가이드북입니다. 절대 놓칠 수 없는 최신 여행 트렌드와 꼭 즐겨야 할 테마 여행을 풍성하게 소개하고 있는 ‘테마북’, 고민 없이 떠날 수 있는 다양한 일정별&지역별 코스와 교통 정보, 대표 명소, 실측 지도가 수록되어 있는 ‘가이드북’, 한 권 안에 이 두 가지 구성으로 내용이 분리되어 있어 여행

가이드북보다 실속 있고 여행서보다 현장감 있는 어느 한국어 교수의 대만상륙기 한국, 미국, 캐나다, 대만의 여러 대학에서 이십 년 넘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가르쳐온 조영미 교수의 에세이,『살아보니, 대만』이 출간되었다. 책은 저자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대만에서 생활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만의 한 대학교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가르친 이야기, 그리고 대만인들과 함께했던 일상을 담고 있다.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책은 부산외국어대학교

휠체어를 탄 여자와 비장애인 남자라는 둘의 특성은 독자들에게 매우 큰 ‘차이’로 다가가기 쉽다. 하지만 따지고 보면 세상에 그만큼의 차이가 없는 연인이 어디 있을까. 장애나 휠체어라는 단어를 제외하고 바라보면 이들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커플이다. 휠체어에 배낭을 주렁주렁 매달고 호스텔을 전전한 가난한 배낭여행자였고, 길바닥에 주저앉아 식사를 때우기 일쑤였으며, 연인들이 흔히 그렇듯 사소한 문제로 울고 싸운다. 이 과정을 통해 서로의

주서야맥(낮 서핑+밤 맥주)의 제주 라이프? 불행과 슬픔은 어디에든 있는 법! 뭐, 제주에 우리에게 기쁨을 주는 음식이 많다는 건 사실이지만… 정우열 만화가는 향토음식보다 휴양지 음식을 좋아하고, 먹방, 쿡방, 맛집 타령에 질색하며, 고기를 먹지 않는다(이 책에 소개한 고사리육개장, 몸국, 꿩칼국수는 겨우 맛봤다. 그렇다면 흑돼지는?). 어쩌면 『올드독의 맛있는 제주일기』가 너무 설익지도, 너무 농익지도 않은 먹거리 만화책인 이유가 여기에 있는

#현지인이 추천하는 #10가지 로컬 음식 #50곳의 맛집 여행자는 모르는 홍콩의 시크릿 플레이스 홍콩 로컬이 직접 뽑은 진짜 맛집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차찬텡. 홍콩 사람들이 겨울철에 자주 먹는 로컬 음식, 핫팟. 홍콩 사람들의 삶 그 자체, 국수와 죽. 차와 함께 즐기는 딤섬. 정통 방식으로 요리되는 베이징요리, 상하이요리, 쓰촨요리. 홍콩 여행 필수 코스, 애프터눈 티. 골목 뒤쪽이나 조용한 지역에 숨어 있는

“배는 항구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하지만, 배가 머물러 있기 위해 만들어진 것은 아닙니다.” - 순례자, 파울로 코엘료 파울로 코엘료의 ‘순례자’를 보고 산티아고 순례길에 오르는 사람들이 벌써 매년 수십만 명에 이른다. 한국인은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이 길을 찾는 나라 사람들로 손꼽힌다. 도대체 그 길 위에는 무엇이 있기에. 기왕 떠나는 길, 무엇을 준비할 것이며, 어떻게 걸을 것인지 이 책 한 권으로 알아보자. 지칠 수밖에 없는 길고 고된 길이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여행, 낄끼빠빠 핵심 정보 여행 세계 여행 시리즈 “세계는 한 권의 책이다. 여행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 책의 한 페이지만 읽는 것과 같다.” -아우구스티누스- “진정한 여행은 새로운 풍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가지는 데 있다.” -마르셀 푸르스트- ‘여행’이라는 말은 항상 마음을 설레게 한다. 한때 ‘지친 당신이여! 당장 떠나라!’라는 CF 광고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 문구는 여행하고픈 충동을 일으키기에 충

크로아티아 자다르-스플리트 여행, 낄끼빠빠 핵심 정보 여행 세계 여행 시리즈 “세계는 한 권의 책이다. 여행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 책의 한 페이지만 읽는 것과 같다.” -아우구스티누스- “진정한 여행은 새로운 풍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가지는 데 있다.” -마르셀 푸르스트- ‘여행’이라는 말은 항상 마음을 설레게 한다. 한때 ‘지친 당신이여! 당장 떠나라!’라는 CF 광고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 문구는 여행하고픈 충동을 일으키기에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여행, 낄끼빠빠 핵심 정보 여행 세계 여행 시리즈 “세계는 한 권의 책이다. 여행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 책의 한 페이지만 읽는 것과 같다.” -아우구스티누스- “진정한 여행은 새로운 풍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가지는 데 있다.” -마르셀 푸르스트- ‘여행’이라는 말은 항상 마음을 설레게 한다. 한때 ‘지친 당신이여! 당장 떠나라!’라는 CF 광고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 문구는 여행하고픈 충동을 일으키기에 충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