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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의 하루는 특별하다. 누군가의 하루는 지나치기 쉬운 일상이지만, 그 속에는 치열한 고민과 갈등, 그리고 변화의 순간이 숨어 있다. “당신은 오늘을 어떻게 기억하나요?” UX 에이전시의 성공과 실패, 관계와 프로젝트의 교차점에서 펼쳐지는 이야기. 한지연 팀장, 완벽을 추구하는 그녀에게 떨어진 최악의 프로젝트, ‘오늘의하루’ 앱 런칭. 세 번이나 실패를 거듭하며 회사의 문제아로 낙인찍힌 이 프로젝트는 지연에게 단순한 업무를 넘어선, 자신의

책울림 사랑담 2 생각지 못한 사랑 사랑의 농밀한 즐거움과 애틋한 통증을 찾아내는 시절인연 이야기 사랑을 시작하고, 사랑을 진행하고, 사랑을 끝내려는 사람에게 가장 먼저 권하고 싶은 책! 책울림 사랑담 시리즈는 사랑으로 행복해져야 한다고, 결말은 무조건 해피엔딩이어야 한다고, 악한 사람도 결코 악해선 안 된다고,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사람이 빛이 나는 존재로 거듭나야 한다는 마음으로 쓰인 소설입니다. 사랑, 60억의 사람들에게 60억 종류의 모

채만식의 『태평천하』는 1938년『조광』1월부터 9월까지 9회에 걸쳐 『천하태평춘』이라는 제목으로 연재되었다. 이후 1948년 『동지사』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본 작품은 『동지사』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된 『태평천하』와 대조하여 작업하였으며 원작의 분위기를 그대로 살리기 위하여 사투리와 방언은 그대로 사용하였으며 의미가 어려운 단어의 경우 각주 처리하여 그 의미를 명확히 하였다. 일부 맟춤법이나 띄어쓰기 등은 수정하였음을 밝힌다. 15장으로

1939년 <도념>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된 함세덕의 단막희곡으로 동아일보 주최 제2회 연극대회에 참가하여 극연좌상(劇硏座賞)을 받았으며, 2003년에는 영화화되기도 했다. 처녀중과 사냥꾼 사이에서 태어나 삼밭에 버려진 도념은 주지스님의 도움으로 동승이 되었지만, 늘 속세의 부모를 그리워하는데…….

어른들을 위한 그림 동화. 평범하지만 강인한 성격의 한 여성이 겪는 현대판 이상한 나라 탐방기. 가장 환상적이지만 현실적인, 자기 힘으로 일어서고 성장해 나가는 현대판 신데렐라의 이야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선물은 무엇일까” “수줍고 소신있는 왕과 성질 급한 여자의 기묘한 썸타기” 모국에서 내내 일이 잘 안 풀리던 20대 여성. 전 국민에게 집과 세끼 식사와 직장을 무상으로 준다는 나라로 이민을 결심한다. 이 정도는 ‘기본’이라는 그 나라의

2021년 범죄문학상 5관왕에 빛나는, 미국과 영국을 휩쓴 최고의 화제작! “버지니아의 하복부를 찢어놓는 날카로운 소설!”_ <뉴욕 타임스> ★2020 아마존 선정 ‘올해의 책’ 종합 3위 / ‘올해의 미스터리/스릴러 소설’ 1위 ★LA타임스 도서상(미스터리/스릴러 부문) (2021) ★앤서니 상 최우수 작품상 (2021) ★매커비티 상 최우수 작품상 (2021) ★배리 상 최우수 작품상 (2021) ★ITW(국제스릴러작가협회) 최우수 작품상

연극을 통해 남북통일문제를 다루어왔고 대한민국 기독교 연극의 개척자로도 평가받아온 극작가 이반 교수(본명 이명수)의 대표작 중 하나이다. 희곡 <그날, 그날에>는 1979년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에서 희곡상을 수상했다.

한국계(프랑스 아버지-한국 어머니) 작가 엘리자 수아 뒤사팽의 데뷔작. 불어나 독어로 쓴 첫 작품에 한해 2년마다 선정되는 스위스의 문학상 '로베르트 발저 상'을 수상하였으며 프랑스에서는 '문필가협회 신인상'을 수상했다. 소설은 혹한으로 모든 것이 느려지는 속초를 배경으로 유럽에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혼혈의 젊은 여인과 고향 노르망디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영감을 찾으러 온 중년의 만화가 사이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서로 다른 문화

간결하고 힘 있는 문체, 스케일이 큰 구성, 속도감 넘치는 전개의 소설을 선보여온 이원호 작가의 기업소설 『불륜시대』 제1권. 보조사원에서 실적 미달로 대기발령을 받고 노숙자가 되어 사기까지 당했던 김태우의 성공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이원호 기업소설 『질풍시대』 제3권. 이 책은 질풍시대의 절정시기인 1980년대 주인공 이영준의 이야기를 통해 성취하고 좌절하고 투쟁하고 갈등한 대한민국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은 작품이다.

이원호 기업소설 『질풍시대』 제2권. 이 책은 질풍시대의 절정시기인 1980년대 주인공 이영준의 이야기를 통해 성취하고 좌절하고 투쟁하고 갈등한 대한민국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