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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언어를 공부하는데 있어 풍부한 어휘력이 수반되어야 한다. 어휘를 확장하는 것에 효율적인 방법은 바로 어근을 통한 학습법이다. 불어에서는 약 300개 이상의 어근이 주로 사용되지만 중요한 것은 100여 개쯤 된다. 이 책에서는 불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중요 어근을 중심으로 표제어를 제시한다. 그 표제어에서 어떻게 그러한 의미가 생겼는지 어원 분석을 하고 약간의 우리말 설명도 넣었다.

독해에 필요한 문법과 핵심적인 문법을 따로 정리하여 더욱 효과적으로 독해를 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이 문법을 익히면 프랑스 서적을 자유롭게 읽을 수 있다.

불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기본 어휘를 1차와 2차 기본어휘로 나누었고, 이것을 각 품사별로 정리하여 익히기 쉽도록 하였다. 모든 어휘에 발음기호를 명시하였고, 전치사와 접속사의 용법을 명확하게 설명했으며, 중요한 숙어와 관용표현을 정리하였다.

한자와 파자의 상관관계를 중시하고, 漢字의 유희문자로써의 破字의 다양한 특성을 살펴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따라서 새로운 내용으로, 창의적 한자수수께끼를 비롯하여 한자풀이·일상생활·문학작품에 있어서의 파자의 다양한 활용사례와 문자유희로써의 한자를 상세히 살펴보았다. 특히 꿈의 상징을 해몽하는 데 있어 파자의 원리를 활용하여 해몽하는 파자해몽의 다양한 사례를 새롭게 살펴봄으로써, 독자 여러분의 지적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지적 즐거움을 맛볼 수 있

최근 우리나라는 신성장 동력의 한 부분으로 의료관광을 내세우고 있다. 한류 붐에 이어 의료관광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인은 성형외과, 치과, 산부인과에서 한방에 이르기까지 활동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에 의료관광과 관련한 일본인을 위한 책자뿐만 아니라 여행가이드, 의료코디네이터도 참고로 할 수 있는 책자를 만들고자 했다.

『이공계를 위한 현장 일본어』는 이공계 분야 연수에 필요한 일본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만든 것으로, 기초 일본어 학습을 마친 정도의 이공계 분야 연수생을 대상으로 했다. 이 책은 현장 작업 실태에 맞춰 우선 실기와 관련된 일본어를 학습하고, 이어서 “어떻게 되어 있는가. 어째서인가.” 등 사물마다 묘사나 설명에 관한 논리적 표현이 일본어로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습득하는 것이 기본적인 목표다. 따라서 문법.문형의 교육보다는 오히려 실제로 쓰이는 말

『완벽하게 소화하는 일본어 한자』는 다년간 일본어를 강의해 온 저자가 일본어능력시험(JLPT)과 JPT 등의 기출문제를 철저히 분석하여, 일본어 시험을 준비하는 초급 레벨의 학습자부터 고급 레벨의 학습자에게까지 필요한 모든 일본어 한자를 총망라했다. 일본어 상용한자 2,136개 중 일본어 시험이나 일상생활과 연관성이 적은 한자는 배제하고, 주요 한자 1,965개를 수록했다. 또 초급부터 고급까지 한자의 난이도를 표시하여 자신의 수준에 맞춰 필요

『완벽하게 소화하는 일본어 한자: 생활 일본어 편』은 유학이나 여행 등의 이유로 일본에 갔을 때, 이 책에서 공부한 한자를 바로바로 떠올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일본어 한자를 단순히 난이도 순이나 오십음도(アイウエオ) 순이 아닌, 상황별로 정리하여 실제 일본 생활에 직결된 한자를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본서는 15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과마다 주제와 관련된 한자를 정리하였고, 한자에 난이도를 표시하여 수준

"말하고 듣고 쓰는 통중국어! 『중국어 설청사일체 발음 기본편』은 2010년부터 개정된 신 HSK 1~4급 대비서다. 매 챕터마다 실력을 체크할 수 있는 '설청사 점검 및 응용문제' 및 해답이 수록되어 있고, 중국의 재미있는 문화와 관습을 소개한 '중국? 알아보자!' 코너가 있다. 더불어 헷갈리기 쉬운 '상용 파음자 정리'도 별도로 정리되어 있다. "

『일본어학 개론』은 한국인이 일본어를 배우는 데 있어서 범하기 쉬운 일본어 오용례를 품사별, 분야별로 분류하고, 한일속담과 관용구를 비교 분석하고 있다. 기존서와 다른 점은 각각의 장마다 한국어와 일본어를 비교하는 관점에서 다루었고, 또한 임용고사 기출문제(1998~2010)를 본문의 해당 내용에 기재해 두었다는 것이다. 또한 임용고사 논술 문제에 대비해 한국어와 일본어의 차이점을 음성, 음운, 문자, 어휘, 의미론, 경어, 문법 등 여러 분야

모리타 요시유키의『일본어의 시점』을 번역한 책. 일본인의 시각에서 본 새로운 일본어 문법 해석을 담고 있다. 일본어의 모든 표현에 공통된 표현을 지탱하는 발상의 본연의 자세, 즉 일본어의 본질이라고 말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공통관념에 초점을 맞추었다. 지금까지 품어 왔던 일본어에 대한 고정관념과 편견을 버리고 일본어를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