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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미탈 공에게는 로자리나라는 아름다운 동생이 있다. 그는 동생을 매우 사랑하였고, 공주가 특별히 좋아하는 장미정원으로 온 나라를 가꾸었다. 공주는 또한 자신의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땋고 빗질하기를 좋아했는데, 어느 날 아침, 여섯 명의 시녀들에게 빗질을 시키던 로자리나는 로스미탈 공에게 '언제나왕자'를 소개받는다. 로자리나와 결혼하고 싶은 언제나왕자는 공교롭게도 공주의 '빗질 시녀'들의 농간으로 공주에게 단호하게 거절당하고, 운수를 점치러 위대

케냐, 루마니아 등 27개 나라의 무섭고 괴이한 이야기속으로 초대합니다.

신데렐라 / 샤를 페로(영어원서) "신데렐라"는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동화이다. 가난하고 상냥한 소녀 신데렐라는 힘들고 모욕받는 삶을 살아가던 중 요정의 선물로 드레스와 마차를 얻어 왕궁 무도회에 참석해서 왕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자정 무렵 마법이 풀려 드레스와 마차가 사라지기 전에 황급히 무도회장을 빠져나간다. 이후, 왕자는 그녀가 남긴 유리 구두를 가지고 그 주인을 찾으러 다닌다. "신데렐라"는 인내와 변화, 친절의 힘이라는 주제를

우크라이나 사람들의 뿌리가 되는 카자크 사람의 용기와 지혜를 《우크라이나의 동화와 민담》으로 만난다! 우크라이나 사람들의 뿌리가 되는 카자크 사람들이 쓰던 루테니아어로 쓰인 《카자크의 동화와 민담》을 한국어로 번역한 《우크라이나의 동화와 민담》 《우크라이나의 동화와 민담》을 읽으며 러시아 침공에 맞서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응원한다! 고난과 역경에 맞서는 카자크 사람들의 용기와 지혜 그리고 해학이 담긴 27개의 동화와 민담에서 고른 9개의 이야기

이솝의 <이솝우화>. 동물들이 보여주는 언행과 운명의 종말을 통해 인정의 참모습과 인간의 도리, 슬기로운 지혜 등이 웃음과 함께 보석처럼 빛나는 작품. 힘이 없고 약한 자에게는 꿋꿋이 일어설 수 있는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 교만하고 무례한 자에게는 차가운 냉대와 뜨거운 눈물을 흘리게 해준다. 웃음 속에 번득이는 지혜를 담고 있는 이 이야기들은 한 대의 매나 소리높은 꾸중보다 훨씬 효과적인 배움과 깊은 감동을 줄 것이다.

# 중세 유럽 기사 이야기와 아라비아 환상 이야기의 절묘한 콜라보 # 동양과 서양의 문화 융합 속에서 놀라운 마법과 모험, 색다른 낭만과 사랑이 피어오른다! 사라센은 과거 유럽에서 아라비아를 칭하는 말이다. 7세기부터 그 사라센의 후예들이 길고 긴 전쟁을 치르며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에 걸쳐 거대한 제국을 세웠다. 그 제국의 문화는 기독교와 이슬람교 요소가 조화를 이루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른바 사라센 문화라고 불리는

19세기 러시아 사실주의문학의 대가 도스토예프스키가 일생동안 추구한 문학세계를 느낄 수 있는 작품. 인간에 대한 연민과 사랑을 주제로 하는 그의 말기작인 이 작품은 '자신을 사랑하듯 남들도 사랑하면 단 하루,단 한 시간 만에 모든 게 제자리를 찾게 된다'는 도스토예 프스키의 행복찾기 비결이 들어 있다. 톨스토이와 함께 19세기 러시아 리얼리즘 문학을 대표하는 도스토예프스키의 <작가일기>에 추가되었던 단편소설이다. 사랑을 베풀기보다는 받는 데,

변신 / 프란츠 카프카 (영어원서 읽기) 1915년 출간된 프란츠 카프카의 단편소설 '변신'은 어느 날 아침, 주인공 그레고르 잠자가 벌레로 변한 것으로 시작된다. 이로 인해 그레고르는 가족과 사회로부터 완전히 이탈되어 고립된 삶을 살게 된다. 작품은 그레고르의 내면과 외면에서 벌어지는 충돌과 이에 대한 가족들의 반응을 묘사하며, 현대인의 존재론적 고민과 사회적 불안을 담고 있다. “One morning, when Gregor Samsa wok

[한글 번역] 장갑을 사러 간 아기여우, 금빛여우, 빨간 초, 하나의 촛불 ('니이미 난키치' 한글+일본 원문 제공) *<니이미 난키치> 누구인가? 일본 동화작가 니이미 난키치(1913~1943)는 34세의 젊은 나이로 요절했지만, 일본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금빛여우>, <눈깔사탕> <장갑을 사러 간 아기 여우> 등 100편이 넘는 동화와 동요, 수십편의 소설을 남겨 미야자와 겐지와 더불어 일본을 대표하는 동화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한글) 오가와 미메이 : 일본 BEST 단편소설 (빨간 초와 인어.시계가 없는 마을. 달밤과 안경. 들장미) *오가와 미메이(小川未明) <아동 문학가> 일본의 "안데르센"이라 불리며, 일본 아동 문학의 아버지로 칭송되고 있다. 장편보다는 오히려 단편 작품에 재능을 발휘했다. 동화의 대표작으로는 「금 고리 "( 「노동 문학」1919 년 4 월), 「빨간 초와 인어"( 「아사히 신문」1921 년 2 월 16 일 ~ 20 일), 「달밤과 안경 "(

음산한 발푸르기스의 밤, 겁도 없이 불경스러운 마을(unholy village)로 들어가는 한 남자. 그곳에서 그가 겪는 신비하고 머리칼 쭈뼛! 서는 어떤 존재와의 조우. 남자는 과연 무사히 살아나올 수 있을까? * <드라큐라>본편 감상 전에 보시면 본편을 더 풍부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