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울프
열린책들
영미소설
5.0(2)
20세기 모더니즘 문학을 이끈 독보적 작가이자 선구적 페미니스트인 버지니아 울프가 여성과 문학의 문제를 논한 대표 에세이. 한 사람의 여성이자 작가로서, 그동안 스스로의 목소리를 내는 것을 억압당해 온 여성들의 현실, 여성 문학의 가능성을 고민한 울프의 치열한 사유가 담겨 있다. 이 작품은 페미니즘 비평과 젠더 이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으며, 오늘날 페미니즘의 가장 유명한 고전이자 강렬한 상징이 되었다. 이 책에는 19세기 영국의 저작인 <자기
소장 7,500원
베르나르 베르베르
프랑스 소설
3.8(4)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펼치는 기묘한 지식의 향연 총 542항목, 삽화와 함께하는 새로운 상상력 사전 읽는 사람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지식, 일화, 잠언과 단상 총 542항목을 담은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이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개미』, 『뇌』, 『나무』, 『신』 …… 그리고 『문명』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써낸 상상력의 거장 베르나르 베르베르. 그는 1991년 『개미』로 데뷔한 후 30년 동안 꾸준히 기발하고 매혹적인
소장 14,850원
조민
참새책방
에세이
4.9(39)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서 누구의 딸이 아닌, ‘조민’ 그 자체로 살아가기 위해 발을 내딛다 저자 조민은 짧은 의사 생활을 마감하고 새내기 크리에이터의 삶을 사는 청년이다. 유튜브 채널 쪼민(minchobae)으로 채널을 개설한 지 5개월 만에 30만 구독자를 돌파했으며,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5만이 넘는다. 인스타그램을 열면서 ‘인플루언서’가 되고, 유튜브를 오픈하면서 ‘유튜버’가 되었으며, 이 책을 출간하면서는 ‘작가’가 되었다. 아직 천직을
소장 11,760원
무라카미 하루키
비채
5.0(5)
무라카미 하루키가 전하는 ‘지금/여기/우리’를 위한 에세이 무라카미는 말한다. 그저 묵묵히 시간을 들여 거리를 뛰어간다. 빨리 달리고 싶다고 느껴지면 나름대로 스피드도 올리지만, 설령 속도를 올린다고 해도 그 달리는 시간을 짧게 해서 몸이 기분 좋은 상태 그대로 내일까지 유지되도록 힘쓴다. 장편소설을 쓰고 있을 때와 똑같은 요령이다. 더 쓸만하다고 생각될 때 과감하게 펜을 놓는다. 그렇게 하면 다음 날 집필을 시작할 때 편해진다. 어니스트 허밍
소장 21,150원(10%)23,500원
제임스 앨런
문예출판사
성공/삶의자세
4.6(103)
현대·기아차 도서관에서 최근 제임스 앨런의 《위대한 생각의 힘》이 가장 인기 많은 책이라는 사실을 <아시아 경제>(2013년 2월 15일)가 전했다. 《위대한 생각의 힘》은 1902년에 출판되어 한 세기가 넘도록 읽혀지는 자기계발서의 고전 중의 고전이다. 영문판 《AS A MAN THINKETH》는 110년 동안 한 번도 절판 된 적이 없으며 2,000만부 이상 판매되었고 일본에서는 《원인과 결과의 법칙》이란 제목으로 출판되어 2003년부터 지
대여 5,880원
앙드레 지드
4.0(6)
이 책은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앙드레 지드의 사상적 자서전이자, 전 세계 젊은이들에게 보내는 육체와 정신의 해방 찬가이다. 지드는 아프리카 여행을 통해 모든 구속에서 벗어나 강렬한 생명력을 향유하는 것이 삶의 길임을 깨닫고 이 책을 썼다. 그는 영혼의 문을 활짝 열어놓고 모든 감각을 통하여 자연과 생명을 맞아들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감각으로 먼저 느껴보지못한 지식은 무용할 뿐이며, 머리로 배운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비워버리는 것이야말로 진정
대여 2,250원
소장 4,500원
빅터 프랭클
청아출판사
청소년
5.0(1)
** 전 세계 수많은 독자를 감동시킨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청소년판 출간! ** 3년간 나치 강제 수용소에 갇혔던 유대인 의사, 빅터 프랭클! 차라리 죽는 게 나을 정도로 참혹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그럼에도 사람이 살아야 할 의미와 인간 존엄성의 위대함을 청소년들 눈높이에 맞춰 생생하게 전한다! 20세기 위대한 사상가 빅터 프랭클의 홀로코스트 체험기 빅터 프랭클(Viktor E. Frankl, 1905~1997)은 오스트리아에서
소장 8,000원
하늘나무
좋은땅
“유산은 죽음으로 인해 남겨지는 무엇이다. 결별이 이룩하는 축복, 죽음이 완성하는 유산. 분분히 꽃은 졌지만 갈라진 꽃술에서 나온 씨앗 하나가 내 가슴속 검붉은 질흙 속에 남았다.” - 「남기고 떠나다」 중에서 “저마다 반짝이며 입을 모아 세상의 원리를, 이 세상에 우연이란 하나도 없다고, 어려운 때일수록 더 힘을 내서 진실된 마음을 지키라고, 견뎌 내고 나면 아름다운 보석이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거라고, 조용하지만 분명한 목소리로 또
소장 8,400원
박웅현 외 1명
인티N
책과 삶을 이야기하는 7번의 만남, 우리가 묻고 박웅현이 답하다 『책과 삶에 관한 짧은 문답』은 박웅현 TBWA KOREA 조직문화연구소 소장의 저서 『문장과 순간』 출간 후 진행된 7번의 북토크 내용을 엮은 책이다. 대부분의 북토크가 독자들과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된 가운데, 10대에서부터 50대에 이르는 독자들은 박웅현 소장에게 신간에 관한 질문을 비롯해 현재 안고 있는 고민을 털어놓았다. “책 고르기가 어렵습니다.” “사춘기 아이와 소통하기가
소장 7,000원
정혜윤
위고
4.6(80)
“나는 다른 것은 몰라도 인간이 인간일 때 얼마나 우아할 수 있는지는 알고 있다. 그래서 인간이 지금과 다르게 존재하는 것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 남도 외딴 항구의 어부, 뒤늦게 글자를 깨우친 할머니, 시장 야채장수 언니, 9·11테러 생존자, 콜럼바인 총기 사건 희생자… 인간의 기억 속에 영원히 좋은 것으로 남을, 조용히 빛을 발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2021년 여름은 우리에게 침묵으로 기억될 것이다. 코로나와 폭염, 우울
소장 11,200원
박상아
4.3(680)
27스트리트 6애비뉴 근처에는 요가원이 있다 뉴욕에 도착하면 당장 적응해 취직할 줄 알았는데, 막상 영어학원에 가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시간만 많고 돈이 없어 무엇을 할지 모르겠다는 푸념에 친구가 5불만 내면 되는 요가원이 있으니 한번 가보자고 한다. 그렇게 뉴욕에서 얼떨결에 요가를 시작해 점점 진지해진 이야기. 급기야 보통 사람들이 경험하기 힘든 단계의 무아를 경험하고는 이런 경험을 한 데에는 어떤 우주의 뜻이 있는 것은 아
소장 7,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