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하루키
문학동네
에세이
5.0(1)
“그 음악, 저는 이렇게 듣고 있답니다.” 무라카미 하루키 문학의 열쇠가 되는 클래식 레코드 그 고유한 감각과 취향이 고스란히 담긴 104가지 클래식 이야기 취미가 생활이 되고, 취향이 탐구의 대상이 되는 무라카미 하루키만의 독보적인 클래식 레코드 라이프 본업인 소설만큼 취미생활에도 진심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 특히 재즈와 클래식에 대한 깊은 조예와 애정은 그의 작품세계에도 필수적으로 녹아들어 있다. 더불어 육십 년 가까이 레코드점을 들락거리
소장 16,650원(10%)18,500원
한기용
이오스튜디오
4.0(2)
“오늘의 당신이 내일의 당신을 이끌게 하라” 실리콘밸리에서 발견한 성장과 지속가능성 일과 삶을 찾아가는 과정에 대한 회고록 제2의 전성기. 은퇴 이후에도 왕성하게 사회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일컫던 이 표현이 이제는 누구에게나 적용될 수 있는 개념으로 자리 잡고 있다. 기대수명이 늘어나고, 평생직장이 옛말이 되면서 50대까지 일하고 은퇴하길 기대하기 어려워졌고, 50대 이후에도 남아있는 근 30년 이상의 인생을 어떻게 채울지 막막함이 더해지는 요즘
소장 12,000원
신디 외 1명
작가와
시
Knitter(니터)는 '뜨개질을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이 책은 니터들의 글을 모아서 만든 에세이입니다. 뜨개바늘을 잡은 손이 마음과 같이 움직이지 않고 서툰 뜨개질 솜씨로 수없이 떴다 풀어가며, 오로지 선물을 받고 기뻐할 그 누군가를 생각하면서 한 코, 한 코 편물을 떠내려가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의 설렘을 안고 처음으로 뜨개바늘이 아닌 펜을 잡았고 각자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뜨개질에 대한 생각과 일상 이야기를 글로 표현하였습니다. 저는
소장 2,500원
마크 엘리슨
북스톤
인문
0
뉴욕 최고의 목수로 불리는 ‘마크 엘리슨’의 일과 삶에 대한 조언 저자 마크 엘리슨은 로빈 윌리엄스, 데이비드 보위, 우디 앨런 등 유명인들의 목수이자 뉴욕 최고의 목수로 통한다. 그 어떤 까다로운 작업 의뢰에도 ‘No’라고 말한 적 없는 그는 뉴욕에서 가장 정교하고 난해하고 호화로우며 아름다운 집을 짓는 일을 전문으로 해왔다. 그는 집을 지으며 보낸 40년이 “신념, 재능, 역량, 꿈, 원칙, 두려움과 실패, 부와 계급 등 일과 인생에 대한
소장 16,000원
김지우
휴머니스트
“휠체어 탄 언니들 이야기만 왕창 듣고 싶다!” - 20대 장애여성이 인터뷰한 10대~60대 장애여성 - 휠체어와 말들의 경쾌한 이어달리기 산문집 《하고 싶은 말이 많고요, 구릅니다》로 “어리고 장애가 있는 여자들의 이야기가 많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한 유튜버 구르님이 2년 만에 인터뷰집으로 돌아왔다. 《우리의 활보는 사치가 아니야》는 그가 본명 김지우로서 “휠체어 탄 언니들 이야기만 왕창 듣고 싶다!”는 사심을 품고 기획한 메일링 서비스에
소장 12,600원
더 알고 싶은 작가에 관한 모든 것 문학동네의 해외 작가 매거진 시리즈 올어바웃북All About Book 다섯번째, All About 무라카미 하루키 시작합니다.
소장 무료
심완선
위고
“여러분의 목적은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3’은 완벽한 수다. 적어도 보드게임 세상에서는. 세 명이 모이면 어지간한 게임은 다 도전할 수 있는 데다가 어떤 게임은 삼파전이 최고니까. 하지만 셋이 모이는 일이 어디 쉬운 일인가? 홀로 즐길 만한 콘텐츠가 넘쳐 나는 지금 시대에 굳이 미리 약속을 잡아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 모이는 수고를 감안하면서까지? SF 비평가로 활동하는 심완선 작가의 『아무튼, 보드게임』은 열다섯 살에 중2병
소장 8,500원
김윤정
얼룩소
5.0(2)
수영을 배우기로 한 것은 재채기 때문이었다. 오래 앉아 일하는 직업의 특성상 상태가 안 좋던 허리가 재채기 한 번에 탈이 났다. 치료를 받으러 간 한의원 선생님이 여러 운동을 추천해 주셨다. 기초 운동으로 플랭크를 해보라고 권하셨다. 플랭크를 해봤으나 10초도 버틸 수 없었다. 결국 집에서 가까운 수영장, 여성전용반에 등록했다. 수업 첫날, 모든 게 어색하고 어정쩡했다. 회원증을 찍고 로커 번호가 찍힌 종이를 들고 여자 탈의실로 들어갔다. 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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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경
고통받고 흔들리면서도 웃고 농담하며 생명 쪽으로 나아가는 우리들의 심장 소리 권민경 세번째 시집 『온갖 열망이 온갖 실수가』 출간! 문학동네시인선 210번째 시집으로 권민경 시인의 『온갖 열망이 온갖 실수가』를 펴낸다. 아픈 몸을 살아내며 길어올린 치열하지만 명랑함을 잃지 않는 목소리를 담은 『베개는 얼마나 많은 꿈을 견뎌냈나요』, 꿈을 꾸지 않고 오히려 실현하기 위해 삶을 탐구하는 기록을 펼쳐 보인 『꿈을 꾸지 않기로 했고 그렇게 되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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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e퍼플
이 시집은 시와 시평을 결합한 형태로, 독자들에게 시의 다층적인 아름다움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시와 시평을 통해 각 작품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독자들의 감상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 이 시집은 시를 읽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공하며, 문학적 통찰과 개인적인 감명을 독특한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각 시와 함께 제공되는 시평은 시의 다양한 면모를 탐구하고, 독자들이 자신만의 해석을 할 수 있도록
소장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