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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지배하는 질서는 연속적 거시세계인 만유인력과 불연속적 미시세계인 양자역학으로 이루어진다. 화학 박사 김정균 저자가 자연현상을 일상의 언어로 설명한다! 과학은 수 세기를 지나도 가설에 불과한 것들이 많고, 쉽게 증명되지 않는 분야이며, 아직 밝혀지지 않은 미스테리한 이야기가 많다. 그래서인지 ‘과학’이라고 하면 조금은 거리를 두려는 이들이 많다. 과학을 어려운 것, 알기 힘든 것, 재미없는 것으로 단정을 짓다 보니, 우리 주변에서 흔히 일

사람이 평생 뇌의 10%만 사용한다는 것은 낭설 사람은 평생 뇌의 거의 대부분을 사용한다! 세종도서 수상작 『노벨상으로 본 과학과 창의성』의 공저자 2인이 알려주는 상식을 뒤엎는 뇌에 대한 진실들 누구에게나 있지만 누구도 깊게 알지는 못했던, 우리의 뇌. 의과학계에서도 아직 풀지 못한 비밀들을 수없이 간직하고 있는 뇌. 최근의 연구결과들은 뇌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던 상식과 다른 것들이 많았다. 우리는 뇌를 통해 생각하고 기억한다. 하지만 우리

연구실안전 기본서! 2021년 연구실안전법 전부개정 완벽 반영 연구실안전관리사 자격 필독서! 2020년 3월 출간된 '이해하기 쉬운 산업안전보건법'은 산업안전보건 관련 전공자 및 현업 종사자, 그리고 관련 국가기술자격 취득을 준비하는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 책을 집필한 강만구 박사와 김동걸 대표가 이번에는 '이해하기 쉬운 연구실안전법'으로 돌아왔다. 2020년 전부개정되어 2021년 현재 개정된 내용으로 시행되고 있는 "연구

인류의 미래를 바꿀 혁신은 뇌와 DNA, 양자를 잇는 융합기술에서 나온다! 세종도서 『노벨상으로 본 과학과 창의성』의 저자 최완섭, 이영미 박사가 들려주는 과학의 미래 “과학의 발전은 누적된 지식의 축적이 아니라 혁명적인 어떠한 사건을 계기로 급진적으로 이루어진다.”라는 과학 철학자 쿤의 말처럼, 인류사에 있어서 과학의 발전은 항상 새로운 시각으로 우주 만물을 바라본 사람들에 의해서 이루어져 왔다. 이 책은 저명한 과학 학술지에 최근에 소개된

이 책은 지구 온난화와 석유에너지 고갈의 위기 등으로 저탄소 녹색기술과 청정에너지의 개발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녹색성장이 국가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대두되고 있을 때에 몇 사람의 기술자들과 함께 조력발전소 건설을 처음 제안(提案)하였고, 시화호 조력발전소 건설과정을 시작부터 끝까지 지켜보았던 필자의 주관적인 시각으로 정리한 내용이다. 녹색성장, 신재생 청정에너지 개발을 우리나라에서는 어떻게 전개하여야 할까란 고민에서 출발한 이 책은

더 넓은 시야로 더 멀리 보려면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서라! 노벨 과학상 수상자 100인의 연구 성과를 알기 쉽게 설명한 과학 에세이

누구나 집을 지을 수 있지만, 누구나 잘 지을 수는 없다! 건설관리전문가 김선규 교수가 상가주택 한 채를 짓는 과정을 세밀화처럼 그려냈다! 대지 구입에서 완공 후 입주까지 과정을 사실적이며 감성적으로 기록한 인문학적 건축일기

아이슬란드 문학상(2017년, 논픽션 부문), 아이슬란드 여성문학상(2018년) 수상작! 평화로운 자연 속으로 안내하는 기적과 같은 책! 명상적이고 치유적인, 영혼의 자양분이 되는 작품 미바튼 호수(아이슬란드어로 미M?는 ‘모기’, 바튼VATN은 ‘호수’를 뜻한다)는 아이슬란드가 가지고 있는 자연의 기적과 같은 하나의 소우주이다. 이 매력적인 예술작품을 통해 저자 외쿨스도티르는 우리를 미바튼 호수와 그 주변지역으로 안내한다. 저자는 책속에서 산

‘죽고 싶지 않다’는 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망 중 하나다. 이런 욕망을 채워주듯 의학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인간의 수명도 점점 늘어났다. 그리고 이른바 ‘100세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생명공학 기술의 발달 속도가 점점 가속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인간의 기대수명은 훨씬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손에 잡히는 미래 Ⅰ : 죽음으로의 여정』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의 키워드가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바이오 기술

현재 미래산업 변화의 핵심은 ‘초연결’이라고 할 수 있다.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홈,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5G 이동통신, 커넥티드카, 핀테크, 가상화폐 등이 초연결 추세를 반영한 핫 키워드다. 이 같은 미래가 확실히 다가오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는 점에 대해서는 전문가와 일반인 가릴 것 없이 한 목소리를 낸다. 그러나 초연결사회가 어떻게 펼쳐질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저자는 이 책에서

1984년부터 연재된 만화 <드래곤볼>에 나오는 스카우터는 안경처럼 눈에 착용하면 상대방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증강현실 장치다. 그 시대에는 상상에 불과했던 미래 기술이 이제는 실현 가능한 현실이 되고 있다. 이처럼 이상적 세계를 꿈꾸는 인간 본연의 욕망이 기술의 발전을 가속화하여 가상현실, 증강현실의 탄생까지 이르게 되었다.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은 사용자가 가상 이미지를 보고 몰입감을 느끼고 상호작용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라는 공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