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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와 40대의 15년을 딩크로 살아온 부부의 삶을 돌아보는 책입니다. 너무나 현실적인 성격으로 살아온 무자녀 부부의 경험속에, 자녀없는 삶에서 후회를 남기지 않는 방법을 작게 적어봅니다.

말 그대로 12명의 배우 이야기, 그리고 그냥 이야기가 아니라 대통령에 당선되는 얼굴 법칙이 글을 관통한다. 기존의 관상을 뛰어넘는 혁신에 가까운 예측 시스템의 완성. 이는 배우들의 캐릭터를 만들며 시작되었다는 것이 매우 주목할 만하다. 이 책을 읽음에 있어 아무 이념도 없이 이재명 대통령 당선에 관한 부분들마저 쉽게 이해하게 되는 장점이 돋보이는 책이다. 갑자기 중간을 열어 보아도 어디서 읽어 보아도 그 단락만으로 재미가 있어 반드시 처음부터

14세에 발병한 조울증으로 인해 사춘기 시절을 고스란히 자신의 내면세계에 갇혀 지냈을 지은이의 글에서 깊은 절망이나 좌절의 모습은 오히려 찾아보기 힘들다. 대신 그의 글에서는 담담히 한 사람의 생을 살아가는 한 청년의 모습이 소박하게 나열되었다. 5번의 입원과 퇴원을 반복했지만 이를 극복하고 끝내는 거의 정상인 수준의 삶을 되찾게 되는 저자의 투병경험과 극복과정이 수필형식으로 쓰였다. 이 책을 통하여 조울증 환우들이 병이 발병했을 때 어떤 생각

국가혁명당 대표 허경영 이야기

너무 늦었다고 자책하는 사이, 진짜 늦어지고 마는 인생 중반의 시기 여자 40. 저자는 자기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소리를 듣고 이제 목소리를 높여 얘기하자고 한다. 힘겹다고 주저앉지 말고 그 작은 자유에 만족하지 말고 여자 40이면 다시 발돋움하는 게 어렵지 않다는 게 저자의 생각이다. 저자는 자신을 사랑한다면, 자신을 사랑할 줄 안다면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말고 한 걸음 두 걸음 내디디라고 힘주어 말한다. 여성 40의 아름다운 시작을 강조하고

이 책은 저자가 섹스와 명상을 직접 수련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바른 성의식을 통한 건강한 성관계와 내면을 성찰하는 명상을 통해 우리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활력을 얻는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읽는 분들이 섹스의 정신적인 가치를 정립할 수 있고, 섹스리스 치유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아주 쉽게 명상에 접근 할 수 있는 경로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며 자신 있게 일독을 권하고 있다.

플라멩코 공연기획가이자 저술가 김준형의 플라멩코 이야기 이 책은 1부와 2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1부 <여행>은 저자가 스페인의 마드리드와 안달루시아 등을 여행하면서 '플라멩코'를 찾아다닌 이야기와 그곳에서 본 플라멩코 공연에 대한 감상을 수록하고 있다. 2부 <회상>은 스페인 여행에 대한 회상과 더불어 좀 더 깊은 플라멩코 이야기가 펼쳐진다. -1부 서문 중에서- 플라멩코의 '깊은 노래'는 어딘가 판소리 심청가나 춘향가의 대목들을 떠올리게 한다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이탈리아 등 전세계 10개국 출간 예정! 전세계가 공감한 ‘착한 사람들’의 아픔과 치유의 이야기! 당신은 ‘No’라고 말하기엔 너무 ‘좋은 사람’인가? 숨 막히는 타인의 기대에서 벗어나 ‘진정한 나의 삶’을 살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라! 항상 자신보다는 타인을 우선시하는가? 주변 사람들을 실망시키는 게 두려운가? 거절하지 못해 삶이 고달픈가? 만약 그렇다면 당신은 심리학자 재키 마슨이 말하는 ‘좋은 사람의 함정’에 빠

프랑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의 화제의 책 ! 그녀는 왜 안락사를 선택했나? 마리 드루베, 안락사에 대한 사후 변론 2011년 10월, 58세의 아름다운 한 여인이 죽음을 위해 벨기에로 떠났다. 말기암 선고를 받은 그녀는 고통을 단축시키고 ‘존엄한 죽음’을 맞기 위해 안락사를 선택했다. 이것은 그녀의 ‘마지막 단호한 의지’였다. 이 책의 주인공 마리 드루베는 신문기자, 작가, 실내디자이너, 섬유염색가 등으로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며 멋진 인생을

“인생을 고치고 싶을 때마다 글을 고쳐 썼다” 글쓰기로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9인의 이야기 글쓰기로 인생이 달라질 수 있을까? 이 물음에 주저 없이 “물론이다”라고 답하는 9인이 모여 『지금 당신이 글을 써야 하는 이유』를 썼다. 30대부터 60대까지 나이도 직업도 다른 아홉 작가의 공통점은 꾸준하게 글을 쓰며 삶의 변화를 스스로 이루어냈다는 점이다. 이들의 삶이 곧 ‘지금 당신이 글을 써야 하는 이유’ 그 자체이다. 아홉 작가의 삶은 글을

혼자 걷는 길이 외롭지 않게 등대처럼 나를 지켜주는 편지 『내일 엄마가 죽는다면』은 좋은 것만 물려주고 싶은 내 아이에게 미리 쓴 유서다. 노산이었던 저자는 가까이에서 뜻밖의 죽음을 목도할 때마다 언젠가 이 세상에 홀로 남겨질 딸이 가장 먼저 생각났다. 그래서 어느 날 갑자기 엄마가 이 세상에서 사라져도 내 아이의 세상은 무너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딸에게 매일 편지를 써 내려갔다. 이 편지들은 카카오 브런치에서 누적 조회수 200만을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