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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만능주의와 부의 추구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인생의 소소한 기쁨의 진정한 가치를 일깨워주는 매혹적인 에세이를 만나면 어쩐지 신선하다. "30달러로도 행복을 찾을 수 있어”에는 로스앤젤레스 이민 여성이 일상의 경험을 통해 얻은 통찰과 교훈이 담겨있다. 예리한 관찰과 흔들리지 않는 낙관주의를 통해 그녀는 역경 속에서도 행복을 찾고 기쁨을 퍼뜨릴 수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전한다. 저자의 수필을 통해 진정한 부는 물질적 소유가 아니라 일상의 가치를 인

소아과 의사의 자전거 여행! 틈만 나면 원정을 떠나 사색에 잠기다. 《새벽 라이딩, 상념의 자전거 여행》은 새벽 이슬에 적신 자전거 소리와 함께 떠오른 저자의 상념을 담은 특별한 에세이이다. 이 책은 자연 속에서 라이딩을 즐기는 동안 저자가 느끼는 가치와 사색을 공유하며, 독자로 하여금 소중한 인생의 순간을 되새기도록 돕는다. 또한, 저자는 자전거 여행 중 가족을 떠올리기도 한다. 미국에 있는 딸에 대한 그리움 등 중년 남자가 느끼는 그리움과

I'm going to tell the world with my story. I want to tell you about my life, which was born in North Korea and took root in the United States through China and South Korea. You can live if you have a will no matter what hardships you face. - from Pro

2020년 1월 1일, 새로운 새 마음으로 세줄 일기라는 것을 쓰면서 나를 위로하고, 토닥이며, 때로는 잘한다고, 잘했다고 칭찬도 해주고, 머리도 쓰다듬어 주며. 물론 처음에는 의무감으로 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써보기 시작한 시간이.. 그런데 신기하게 시간이 지날수록 내 마음의 근육이 단단해지기 시작하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뭐라도 되겠지”라는 마음을 다잡고 나니 겁나고 두려워지는 게 없어지기 시작했고, 다른 사람이 뭐라 하든, 나만 생

내 삶을 이룬 건 팔 할이 인연이었다. 은퇴를 앞둔 한 교수의 감사와 치유의 멘토링. 이 책에는 은퇴를 앞둔 교수가 만난 다양한 인연에게 배운 삶의 지혜를 전하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안관수 작가는 참다운 스승, 국경을 초월한 친구, 여행지에서의 만남 등에서 얻은 소중한 가르침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 책은 여러 일화를 통해 삶의 풍요와 의미를 발견하는 영감을 전달하며, 우리 주변에 있는 작은 인연들이 어떻게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지를 알려

바쁜 일상의 현대인들은 많은 군중속에서도 외로움, 허전함, 우울감이 많은 걸로 안다. 그러한 일상속에서도,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시간 활용의 행복, 가고 싶은 곳, 하고 싶었던 일상들의 조각들을 기록으로 남긴 글들이다. 평범한 일상의 내용들을 페이스북을 통해 한권의 책으로 탄생되어 누군가에게 치유가 되고 작은 도움이 된다면 보람이지 않을까 싶다. 가족 여행, 전국 곳곳, 세계 여행이야기 등이 수록되어 있어 참고 해도 좋을 성싶다. 한결같이

나의 이야기로 세상에 말하고자 한다. 북한에서 태어나 중국, 한국을 거쳐 미국에 뿌리를 내린 내 삶을 증거로 말하고자 한다. 어떤 고난이 닥쳐도 의지가 있으면 살아갈 수 있다고. - 프롤로그 중 혹시 인생을 살아갈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지 않은가. 그렇다면 이 책을 읽어보자. 이 작품은 북한에서 태어나 중국, 대한민국, 미국까지 여러 나라를 거쳐 가며 절망을 희망으로 바꿔나간 여성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낸 책이다. 믿어지지 않을 만큼 힘들

사는 게 너무 재미가 없다면? 뭘 해도 의욕이 없고, 무기력하다면? '하루를 웃음으로 시작하는 법'은 작은 것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새로운 시각의 책이다. 저자는 아픈 아내를 간병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행복을 잃지 않았으며, 직접 긍정의 힘을 체험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행복해지는 방법을 전하며, 독자가 직접 따라 적게끔 필사 공간을 마련한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당신이 웃으면 세상이 행복하다> <잘 되는 사람은 잘 되는

은퇴 후 제주에서 살면 어떨까? 지구여행가 깍두기 씨의 좌충우돌 제주살이 도전기! 이 책은 평생 다닌 직장을 나온 주인공이 제주에서 세 달간 생활하며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작가는 결국 퇴사를 결정하고 제주로 떠난다. 처음에는 답답하고 막막했다. 내 결정이 옳았는가? 스스로 의심을 품는다. 그러나 곧 제주에서 지내며 탁 트인 숨결을 느끼게 된다. 작가는 겪지 못했던 다양한 경험과 인연을 만나며 자신의 내면을 발견하고, 결국은

이 책은 국내에 있는 외국인 선교사의 삶의 방식, 가치관에 대해 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독자는 국내선교사가 한국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간접적으로나마 이해하게 된다. 저자가 바라는 바는, 국내 외국인 선교사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개선되고 국내선교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것이다. 본 목적을 실현시키기 위한 저자의 헌신에서 은은한 감동이 전해진다.

이 책은 저자가 돌을 통해 어떻게 자연을 바라보고 사랑할 수 있는지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저자는 어느 순간부터 돌이 가지는 아름다움과 의미에 눈을 뜨게 되었다. 이를 통해 자연의 모습과 생각, 역사를 받아들이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를 강조한다. 자연과 삶을 사랑하는 첫걸음을 떼기 위해 <젊은 날의 노트>를 읽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