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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 만세'는 저자와 저자의 어머니가 주고 받은 편지와 저자의 일기, 그리고 소대원들이 저자의 어머니에게 보내는 편지를 수록하고 있다. 저자와 저자의 어머니가 주고 받은 편지는 아들을 향한 어머니의 사랑을 품고 있으며, 저자의 일기와 소대원들의 편지는 꾸준히 변화하는 군대문화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관심사병 제도 등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와중에 우리는 관심사병이었던 한 젊은이의 병영생활을 통해 보다 바람직한

이 책은 일단 재미있다. 그렇다고 한 연예인의 성공담이나 고해성사, 자수성가 이야기가 아니다. 자기계발서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감, 긍정, 신념 등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싶어하고 필요한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주고자 한다. 청년 고혜성은 아파트 공사판에서 벽돌을 지고 20층 옥상까지 올라가는 도전도 마다하지 않았고, 오토바이 야식 배달도 항상 어느누구보다 빨랐던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런 작은 성공이 하나하나 모여 개그맨이 되는 토대가 되었고

'누가 고양이를 나비라 하는가'는 박현태 시인이 2008년 『여행지에서의 편지』 이후 2년 만에 펴낸 열 세번째 시집으로 '세월의 허울', '바람의 노래', '비, 소리를 들으며' 등이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의 저자 김윤희는 최근 우리나라 유아교육 시장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주목 받고 있다. 3~5세 아이들의 대상으로 한 리더십교육 프라이빗 스쿨 리틀소시에와 새로운 브랜드 키즈비즈로 전문가들이 즐비한 유아교육계의 지형도를 앞장서서 바꿔나가고 있다. 아이로니칼하게도 그는 교육전문가가 아니다. 자기 아이를 가르치기 위해 직접 놀이학교를 만들었고 이를 특화시켜 브랜드화한 것으로부터 새로운 신화는 시작된다. 어쩌면 이 이야기는 흔하지는 않더라도 있을

“힘들게 버텨낸 하루 끝에 읽고 위로받는 글!” 30만 글스타그램이 추천하고 공감하는 책 “어른이라는 이유로 부당한 대우도 참아야 했고, 힘든 감정도 숨겨야 했다. 참고 또 참다 보니 어느새 행복까지 참게 되었다.” 30만 글스타그램이 추천하고 매 글마다 수십 개의 공감 댓글이 달리는 작가, 희귀성 난치병을 앓고 있으면서도 모두가 기피하는 경비원으로 일하며 따뜻함을 잃지 않는 작가. 『위로가 되더라 남에게 건넸던 말을 나에게 건네면』의 김완석

“나는 오로지 나의 말로 글을 써보고자 했다.” 사람마다 흘리는 말의 이유와 의미는 다르다. 오늘도 우리는 많은 말을 흘리며 살아왔다. 모르고 흘린 말, 실수로 흘린 말, 진심을 담아 흘려보낸 말. 그러고보면 말에 웃고 울고 아파하고 치유 받는 것이 말이다. 지금 이 책을 보고 있는 우리는 얼마나 많은 말을 흘려보냈을까? 쏭즈 에세이 『나는 네가 올 때마다 주워간다』에 담긴 글들은 우리가 흘린 말에서부터 시작된다.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잠들기

육아의 힘듦 때문에 아기 낳기를 꺼려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나 또한 그랬다. 아직 겪지 않은 고통 때문에. 그 힘듦에는 많은 것이 포함된다. 독박 육아, 생활의 변화, 커리어 단절, 수입 감소, 육아 비용 등이다. 나도 내 생활의 상당 부분을 강제로 변경해야 하는 것이 싫었다. 그것들을 감당할 수 있을지 자신도 없었다. 그러다 생각지 않은 순간 아기가 생겼다. 처음엔 겉으론 기뻐하고 속으론 어쩔 수 없다는 심정으로 받아들였고 점점 익숙해지

“원도 인생도 중요한 건 중심이니까, 휘청이고 흔들려도 나만의 중심을 찾아서!“ 세상의 잣대 속 온전한 나로 살아간다는 것 『오늘도 중심을 잡는 중입니다』는 SNS 인기 작가인 ‘명언화가 박선영’ 첫 번째 에세이로, 저자는 첫 책을 통해 무엇보다 중요한 건 스스로 나만의 중심을 잡고 ‘나’를 마주하고 사랑하는 일이라고 말한다. 그렇게 불안해하지 않아도 된다고, 당신은 소중한 존재라고, 정말 잘하고 있다고, 저자 특유의 따뜻한 글과 그림으로 우리

오래된 필름 속에서 찾은 마지막 한 장의 사진처럼 잠시 잊었던 일상의 행복을 다시 돌이켜보게 하는 책! 배우, 모델, 더 나아가 유튜버까지 다방면에서 부지런히 활동하고 있는 최민수. 이번엔 작가로서 현대인들의 얼어붙은 마음을 톡톡 두드릴 예정이다. 작가는 현재 뷰티 모델로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모델 ‘이혜주’를 만나 첫사랑을 경험하고, 사랑스러운 딸 이수를 만나 인생 처음으로 누군가의 아빠를 경험하고 있는 중이다. 유튜브 ‘이수티븨’를 통해

세상에 또 사람에 치여서 이번 생은 틀렸다고 느껴질 때면! 이 책에는 당신을 아프게 하는 것들로부터 당신을 지키고, 인생을 살아가다 길을 잃었을 때, 믿을 만한 표지판이 되어 주는 글이 담겨있다. 책꽂이에 꽂아두고 내가 먼지처럼 작아 보일 때마다 펼쳐보고 싶은 글, 페이지가 다 닳도록 펼쳐보고 나면 어느새 나를 큰 사람으로 만들어 놓을 글들을 통해 앞으로의 나에게 일어날 일들을 모두 좋은 일로 만들고 싶다는 바람만 가득찬 자신을 발견할 수 있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모두 잘 될 것이니까. 이 책에는 당신을 아프게 하는 것들로부터 당신을 지키고, 인생을 살아가다 길을 잃었을 때, 믿을 만한 표지판이 되어 주는 글이 담겨있다. 책꽂이에 꽂아두고 내가 먼지처럼 작아 보일 때마다 펼쳐보고 싶은 글, 페이지가 다 닳도록 펼쳐보고 나면 어느새 나를 큰 사람으로 만들어 놓을 글들을 통해 앞으로의 나에게 일어날 일들을 모두 좋은 일로 만들고 싶다는 바람이 가득찬 자신을 발견할 수 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