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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는 2023년 10월 19일 첫 인터뷰 요청을 드리면서 시작되었습니다.총 스물 일곱 분의 제주에서 다양한 일을 하고 계신 분들에게 제주에서 어떤 일을 하고 계신지, 어떻게 일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저도 제주에서 살고, 일을 하면서 항상 다른 분들은 어떤 일을 하고 계신지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 자녀들이 "제주에서 살고 싶다"는 선택을 한다면 무슨 일을 할 수 있을지도 궁금했습니다. 결

《묘생천국》은 제주에서 만난 사랑스러운 길고양이들의 사진집입니다. 이 책은 길에서 우연히 만난 고양이들의 일상과 매력을 생생하게 담고 있어요. 고양이들의 다양한 표정과 포즈가 담긴 사진들은 보는 이에게 따뜻한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 제가 만난 길고양이들의 삶을 통해 우리는 그들이 느끼는 자유와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고양이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큰 기쁨이 될 것입니다. 🐱🌺

우리의 인생을 수입과 지출로 기록한다면 내 인생의 잔고는 얼마가 될까? 인생출납부는 60년대를 거쳐 현재를 살아온 한 남자의 인생의 기록이 담긴 기록이다. 가족과 부부와 꿈과 행복과 슬픔, 그리고 추억. 이 인생출납부가 누군가에게 또 다른 기록으로 이어질 수 있길.

경상남도청년봉사단 활동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배우고, 나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성장을 경험했습니다. '나눔'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이를 통해 삶이 더욱 풍요롭고 의미 있게 변화되었습니다. 이 책은 봉사활동에 망설이는 경상남도 청년들에게 용기와 영감을 주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수익금의 일부는 기부할 예정입니다.

해군 남편을 따라 늘 이방인처럼 살다가 떠나는 우리 가족이 이번에는 탐라국으로 왔다. 주변인들이 모두 부러워하는 제주살이지만 이사 다닐 때마다 늘어나는 불안으로 마냥 기쁘지만은 않다. 제주에서 처음으로 워킹맘의 삶을 살아보고 제주에서 새로운 가족을 만나고 제주에서 아이들과 여행하면서 주제를 분류하지 않고 흘러간 나의 시간 속에서 내가 느낀 제주 이야기와 누군가에게 하고 싶었던 412일간의 이야기를 기록한 글이다.

이 책은 제주 입도 후 10년 동안의 온자매들(가온, 다온, 라온) 성장 기록이다. 만 10살 가온과 다온, 그리고 만 8살 라온이의 작품들(그림, 동시, 일기 등)과 비슷한 시절의 엄마 미르 일기장 일부 내용을 발췌해서 함께 엮었다. 세 자매의 성장 이야기와 엄마의 추억이 어우러진 이 책에는,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가족의 사랑과 소중한 기억들을 담고자 노력했다.

하루에도 제주 반바퀴를 돌며 마을과 자신을 음악으로 돌보는 신나는 제주 바다쌤이 여행같은 육아 일상을 기록하며 바다쌤, 가족, 이웃, 내 아이들의 인생도 작품이되길 바라는 신나는 기록이다.

처음으로 우리의 기록을 남기게 된 ‘우리라는 꽃이 피어나다’는 육아하면서 느꼈던 감정, 에피소드 등 나만 품고 있던 이야기들을 풀어내는 에세이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성장을 볼 수 있고 함께 기억하고자 합니다. 네 가족이 함께 풀어가는 소중한 이야기 공간입니다.

갱년기 vs 사춘기 늦은 나이에 아이를 낳아 갱년기와 사춘기를 동시에 맞게 된 엄마의 고군분투기를 적은 육아 노트입니다.

아이들이 귀해지는 요즘 시대. 초등 고학년, 저학년, 미취학 아이가 한집에 다 모여 있다! 군인 남편의 인사이동에 따라 연고지 없는 지역을 돌아다니며 홀로 지우, 지아, 지호 삼 남매를 키우는 11년 차 엄마의 이야기입니다. 벼랑 끝에 선 현실 육아 속에서 찾은 오아시스, 엄마의 심장을 뛰게 하는 아이들의 심폐소생 에피소드와 내일 더 나은 엄마가 되기 위한 다짐을 담았습니다.

“제주 What(왓) 수다”는 저자가 10년 동안 입도에서 육아까지 도민으로서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관광객의 시선이 아닌 입도민의 시선으로 생생하고 진솔하게 풀어낸 책이다. “제주 What(왓) 수다”는 제주의 자연과 문화, 일상 속에서 발견한 소소하지만 특별한 행복을 담아내어 독자들이 진짜 이야기를 느끼게 하는 책이다. 제주에서의 찐~삶이 궁금하다면, 그리고 그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고 싶다면, 이 책은 그 답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