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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고통! 글을 쓰며 든 생각이다. 꽃을 버려야 열매를 얻고, 푸름이 진 후에야 단풍이 든다. 빛나던 시절을 그리는 것은 추억으로 족하다. 저마다 기꺼이 자리잡고 앉아 인내로 얻은 한편의 글을 모아본다. 뜨는 해가 아름답지만, 지는 태양도 아름답다.

하루하루 지쳐가는 우리들, 지친 일상과 별볼일 없는 현실은 때때로 기억나는 괴로운 과거를 떠올리게 한다 이 모든것을 떨치고 나가기 위해선 우리들 각자의 마음으로 여행을 떠나야 한다 그 여행에 이책이 도움이 됬으면 좋겠다

"From Me, To Me" 이 책에서는 100일게임 참여 유저들의 <나에게 쓰는 편지>가 담겨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쪽지나 이메일은 자주 보내지만, 정작 나에게 쓰는 경우는 드물지요. 하지만 직접 나에게 편지를 쓰게 되면, 나를 객관화시켜 바라보고 ,진정으로 응원도 하고, 힘든 점도 자유롭게 풀면서 마음에 스스로 위안을 두게 됩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 여러분들도 꼭 한 번 자기 자신에게 편지를 적어보시기 바랍니다. 보는 것과 하는 것은,

"오해입니다" 나는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닌데, 어떠한 사건 / 경험등으로 인해서 원치 않았던 오해를 받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오해를 해결하려다가 더 큰 오해로 번지기도 하고, 스트레스가 쌓이기도 해서 그냥 지나치는 경우도 있지요. 이 책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가진 오해를 푸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당신이 가지고 있는 오해, 내가 받고 있는 오해, 혹은 내가 했었던 오해들에 대해 다양한 관점이 녹아져 있는 책입니다. * 인생을 게임처럼 사는

당신만 그런 거 아니에요. 당신 , 어떤 사연으로 흘러흘러 이 책과 마주하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분명 알 수 없는 내면의 목소리에 이끌려 오셨겠지요. 마음 한켠에는 여전히 불편한 응어리를 간직한 채로. 그렇다면 번지수를 잘 찾으신 겁니다. 공동저자가 저마다 질곡의 사연을 쏟아내고 있으니까요.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아쉬움과 미련이 없는 인생이란 없을거에요. 늘 선택의 갈림길에서 고민하다 결국엔놓쳐버리고 뒤늦게 후회하는 것이 우리네 삶이니

"100개의 눈, 2개의 눈" 2개의 눈은 나를 뜻하고, 100개의 눈은 타인을 뜻합니다. 나는 나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지만, 반대로 타인은 나를 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가지기도 합니다. 타인이 바라보는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이 책에서는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바라보는지에 대해 담았습니다. * 인생을 게임처럼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http://www.coommlifegames.com * 당신도 <100일게임> 에 참여하고 싶다면

이름. 이름은 우리가 태어나면 주어지는 것이다. 이름을 짓는 어른의 바람이 담겨있기도 하고, 깊은 의미 없이 쉽게 지은 이름일 수도 있다. 어떻게 지은 이름이든 내 의지와 상관없이 주어지고, 평생 나와 함께 한다. 내 이름으로 시를 짓는다? 가볍게 재미로 시작했지만, 한참을 고민했다. 지난 과거와 현재, 앞으로 다가올 미래가 순식간에 머리를 스쳤다. 이름과 시, 짧지만 절대 가볍지 않은 주제들이다. 저마다의 삶을 녹여낸 시는 짧지만, 깊은 여운

"매듭을 풀고" 여기서 매듭은 '관계'를 칭합니다. 원하든 원치 않았든, 한 번 꼬인 매듭은 풀기가 쉽지 않지요. 내 의도는 그것이 아니었는데, 갑자기 꼬여있는 매듭을 발견할 때면 스스로 답답하기도 합니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저자분들의 매듭을 푸는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인간관계에 답답하거나 매듭을 풀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서 다양한 힌트를 발견해 보시길 바랍니다. * 인생을 게임처럼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http://www.co

"있다가도, 없다가도" 얼마 전 우연히 기사에서 본 조사가 기억에 남는다. ‘전세계에서 스트레스를 가장 적게 받는 도시는?’ 물론 우리나라의 도시는 아니었다. 이 글을 읽으면서 많은 분들도 생각했을 것이다. ‘한국의 어느 도시 일리는 없겠지.’ 참 슬픈 현실이다. 그 만큼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살아가고 있는 우리나라 사람들, 이 책에서는 나를 포함한 100명의 사람들이 각자가 느끼는 스트레스, 그리고 그 스트레스를 대하는 자신만의 방법들을 공유

"괜찮다, 괜찮다, 다 괜찮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며 의외로 나에게 괜찮다라는 말을 잘 해주지 못합니다. 이것도 못하니, 저것도 못하니, 얼른 해야지. 라고 하면서 자기 자신을 재촉하기 바쁘지요. 여기까지 온 것이 정말 다행이다, 잘해왔다, 괜찮다라고 나를 스스로 위안하며, 다독거리며 나아갈 필요도 있습니다. 이 책 에서는 100일게임 유저들의 스스로의 위안, 그리고 방식 등을 담았습니다. * 인생을 게임처럼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http:

"생각보다 나는 강하다" 쉽지 않은 도전을 무사히 끝냈을 때, 내가 약할 것 같다는 생각과는 달리 강한 점을 발견했을 때 우리는 스스로 놀라기도, 대견스럽기도, 신기하기도 합니다. 이 책에서는 100일 게임 유저들의 숨겨진 강점에 대해서 많이 녹여놓았습니다. 독자 여러분들도 이 책을 읽으시면서 자신만의 강점에 대해 충분히 생각해보고 기록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인생을 게임처럼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http://www.coomm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