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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쓰는마녀의 2023년 5월 일기 지나간 5월엔 아름다운 장미가 걷는 길에 걸렸고, 사랑하는 이들의 마음이 함께 했다.

충주 사람, 일기 쓰는 마녀의 2023년 6월 일기 새로운 길은 책 속에도 있고 sns에도 있고 내 안에서도 그냥 벌떡 일어날 때도 있다.

긴 여름의 끝, 2024년 뜨거운 추석과 처서를 보내며 폭염으로 지친 날들을 살아가는 '일기 쓰는 마녀'의 9월의 아침 일기

일기쓰는 마녀의 7번째 책, 2024년 2월 일기에는 오렌지와 우드버닝, 그리고 AI가 함께 있었다.

우리가 잊고 있던 내 주변 일상의 숨어있는 이야기들과 의미들을 사진과 함께 풀어가는 따듯한 감성여행

여행과 그림이라는 책을 통해 저자의 경험을 볼 수 있으며 자신의 삶을 함께 성찰해 나갈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내 인생에 싸움이란 걸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던 7월이다. 나와의 싸움이 아닌 삶의 싸움이 아닌 다른 싸움이다.

오늘도 사과를 하나 잘라 싸가지 없게 씹히는 사과를 즐기고 있다. 사과의 아삭함과 달콤함과 씹힐때 나는 소리와 이와 혀에 닿는 촉촉하면서도 단단하면서도 씹으면 으스러지지만 과육의 알갱이들의 조직이 그대로 있는 것 같은 달콤하면서도 촉촉하고 단단하면서도 부드럽게 부서지는 충주사과는 이렇게 싸가지 없게 씹혀야 제맛인 껍질이 얇는 우리들의 사과다. 10월엔 아름다운 가을과 싸가지 없게 씹히는 충주사과가 있었다.

2024년 3월 일기 작은 카페를 시작하고 적응하느라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던 것 같다. 다시 보고 또 보고 .. 보는 것만으로도 힘들었던 3월이 그렇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나갔다.

나는 4남매맘이다. 아이들은 모두 다르다. 쿵푸팬더에 대한 생각도 모두 다르다. 가끔 삶의 너머에 다른 생각을 상상해 보는 일상에도 작은 행복이 열리기도 한다. 일기쓰는마녀의 2024년 4월일기

평생 오남매를 위해 헌신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