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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만나는 키다리 아저씨. 고아원에서 16년을 산 제루샤는 <우울한 수요일>이라는 작품으로 마음씨 좋은 평의원의 눈에 띄어 대학 진학 후원금을 받게 된다. 단, 조건은 얼굴 모르는 후원자에게 매달 편지를 쓸 것. 제루샤는 후원자를 키다리 아저씨라 부르며 시시콜콜한 일까지 편지를 쓰게 된다. 그리고 친구 줄리아의 외삼촌 저비스씨와의 사랑이야기. 제루샤의 재미있는 편지와 끝까지 밝혀지지 않는 후원자 이야기, 그리고 마지막 반전. 현재의 위치에서

고아 소녀 제루샤 애벗이 얼굴도 모르는 고아원의 한 후원자에게서 도움을 받아 대학에 다닙니다. 그 후원자가 내거는 조건은 단 한 가지, 학교생활과 공부에 대해 편지를 보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제류샤는 그 뒤 4년 동안 자신의 대학 생활을, 그림자로만 보았던 '키다리 아저씨'에게 편지로 써 보냅니다. 그 편지를 묶어 놓은 것이 이 책입니다. 답장 한 번 받지 못한 채 제루샤 혼자 써 보내는 편지들은 제루샤의 삶과 고민, 기쁨과 슬픔을 고스란히

[시턴 동물기]는 시턴이 동물에 대해 쓴 모든 작품을 말합니다. 이 책에 실린 작품은 그 가운데 재미있고 널리 알려진 이야기만을 뽑은 것입니다.

루시와 할머니 조이가 잊힌 실험으로 가득한 오래된 노트북을 발견하면서, 둘의 삶은 마법처럼 변하기 시작합니다. 과학의 힘과 작은 희망을 보태어, 그들은 사랑하는 고양이 미오를 되찾기 위한 놀라운 모험에 나서죠. 하지만 미오가 돌아왔다고 해서 모든 일이 끝난 것은 아닙니다. 미오의 빛나는 수염을 따라가 보니, 신비로 가득한 지하 세계로 이어지는 비밀 통로가 숨겨져 있었던 것입니다. 루시, 할머니 조이, 그리고 반짝이는 복제 고양이 미오와 함께하세

세계의 주니어용 명작을 소개하고 있는 월드북스 시리즈는 논술용 필독 명작은 물론 다양한 명작을 발굴하여 전자책으로 출간하고 있습니다. <장발장>은 빅토르 위고가 쓴 대표적인 명작소설입니다. 사나이는 가죽 모자에다 누더기 같은 셔츠를 입고 있었습니다. 거기에다 넝마가 다 된 양복을 걸치고, 등에는 큼직한 봇짐을 짊어졌습니다. 그리고 손에는 굵은 지팡이를 들고 있었는데, 그것도 무척 낡은 것이었습니다.

똥에 푹빠진 4살 별이의 의식의 흐름에 따라 쓴 첫 그림책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 9인의 훈련법과 롱런의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각 종목을 대표하는 선수들은 정상에 서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들려주는 것은 물론, 은퇴 후의 생활과 미래 비전도 제시한다. 또한 스포츠 멘털 트레이닝의 권위자 조수경 박사와 축구 선수 출신으로 로 스쿨에 진학한 김가람의 사례는 스포츠와 관련된 다양한 진로의 가능성을 보여 주고 있다. 자신의 강점과 약점, 아쉬웠던 점까지 가감 없이 밝힌 이들의 진솔한 이야기는 프로 선수를

◐ 획일화되고 출세만을 고집하는 교육의 말로를 분명히 보여주는 소설 졸업생 70% 이상이 미국의 최고 명문 대학으로 진학하는 웰튼 아카데미,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철저하고 엄격한 교육을 받는 영재 고등학교다. 목표는 오직 명문대 진학. 학생들에게 스스로의 결정과 판단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목표 설정과, 그 목표에 대한 정당성은 학교와 부모가 내려줄 뿐이다. 그런 웰튼 아카데미에 존 키팅이 국어 교사로 부임하면서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쿵쾅쿵쾅, 쿵쾅쿵쾅" 언제부턴가 윗집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어요. 이 시끄러운 발소리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엄마가 그리고 아빠가 이야기를 쓴 0~3세를 위한 그림책 《쿵쾅쿵쾅 윗집공룡》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층간소음을 재치 있고 아기자기하게 풀어냈습니다. 우리 다함께 윗집 발소리의 주인공을 맞춰보아요!

가난한 성냥팔이 소녀의 슬픈 하루를 담았다.

크리스마스는 산타의 선물을 받는 날이 아닌, 예수님이 태어나신 날을 기념하는 특별한 날입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크리스마스를 산타가 선물을 주는 날로 오해를 하기 때문에 귀여운 아기 사슴을 통해 크리스마스의 진짜 의미와 주인공이 누구인지 살펴보는 ‘루루와 미미의 크리스마스 진짜 주인공을 찾아서’를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아기 사슴 루루와 미미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에 푹 빠져보세요! 또한 크리스마스의 진짜 주인공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