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이 이야기는 ‘7일’ 이라는 작은 틀 안에서 펼쳐지는 한 편의 우화입니다.주인공 블링이의 시선으로만 이야기를 따라가며,짧지만 중요한 순간들을 그림에 담았습니다.블링이는 말합니다. “우리모두는 반짝 반짝 소중한 존재예요. 믿고 기다리는 시간이야말로 가장 깊은 용기랍니다. 누구와 비교하지 말고 자신을 믿으세요.” 별빛마을의 반짝임이 모두에게 응원이 되길 바랍니다.

간절히 바랐던 소원을 이루어 주는 가게에서 보낸 이상한 초대장! ‘수상한’ 시리즈 박현숙 작가가 선보이는 소원 판타지 동화, 마지막 이야기. 어느 날 선수는 창문으로 날아온 초대장을 받는다. 빨간 봉투 속에 들어 있던 빨간 초대장에는 달빛 색깔 옷을 입고 살금살금 찾아오라는 알쏭달쏭한 글과 함께 지도가 그려져 있다. 지도를 따라가니 공원에 덩그러니 놓인 보름달 가게에 도착한다. 보름달 가게의 주인 보름이는 선수가 빌었던 소원을 들어주러 왔다며

‘수상한’ 시리즈 박현숙 작가가 선보이는 소원 판타지 동화, 세 번째 이야기. 어느 날 학교 앞 골목에 생긴 수상한 문방구. 찬영은 비 오는 날, 초록색 운동화를 신고 찾아오라는 이상한 초대장을 받고 문방구에 간다. 털옷을 입은 주인 아저씨가 찬영이 2년 전 연에 적어 날린 들어주기 위해 왔다며 맞아 주는데……. 찬영은 간절하게 바랐던 소원을 이룰 수 있을까?

‘수상한’ 시리즈 박현숙 작가가 선보이는 소원 판타지 동화, 두 번째 이야기. 어느 날 수민은 이상한 초대장을 받아 ‘파란 두건 치킨’ 가게를 찾아간다. 그곳에서 만나게 된 거북 ‘파란 두건’은 수민이 3년 전 빌었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왔다고 하는데……. 수민은 소원을 이루려고 소원 들어주는 치킨을 먹는다. 수민이 빌었던 소원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 본 도서는 전설의 모험왕 엉덩이 댄디 8권의 4화만 수록되어 있습니다. 수록된 이야기는 <닌자 수련!> 입니다. '닌자 저택에서 벌어지는 ‘엉덩이 댄디’의 수상한 보물 탐험! 보물이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세요. 전설의 닌자, 잔나비가 자신의 저택에 숨겨놓은 보물은 대체 뭘까? 과연 함정과 비밀 장치가 수두룩한 닌자 저택에서 엉덩이 댄디와 헤헤는 보물을 찾을 수 있을까? 엉덩이 탐정과 똑 닮은 얼굴로 어린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던 엉덩이 탐

평생 역사 습관, 『최태성의 한능검 한국사』로 시작하세요! 우리나라 최고의 역사 커뮤니케이터, 큰별쌤 최태성 선생님이 직접 기획한 첫 한국사 학습만화 시리즈가 출간되었습니다. 역사 공부도 첫인상이 중요합니다. 역사를 재미있게, 균형 잡힌 내용으로 처음 만난다면 시간평생 역사 습관, 《최태성의 한능검 한국사》로 시작하세요! 우리나라 최고의 역사 커뮤니케이터, 큰별쌤 최태성 선생님이 직접 기획한 첫 한국사 학습만화 시리즈가 출간되었습니다. 역사 공

시리즈 누적 판매 20만 부 돌파! 온 가족이 사랑하는 베스트셀러 동화 「낭만 강아지 봉봉」 9권 출간!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고백할 용기가 없다고? 그렇다면 나, 봉봉을 찾아와. 멋지게 고백하는 법을 알려 줄게!” 어떤 마음이든 전달해 주는 하트 배달부 봉봉의 등장! 권마다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신나는 모험을 이어 온 「낭만 강아지 봉봉」이 이번 9권에선 특별한 마음을 전달하는 ‘하트 배달부’로 변신했다. 서로를 좋아하지만 고백을 망설

가을에 열리는 열매를 발견하고 보물처럼 느껴지는 가을이 준선물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잔잔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가을의 색, 냄새, 소리까지 마음으로 느끼게 됩니다. 따뜻한 색감의 그림들은 나라의 여정을 차분하게 비추며 계절을 감각으로 기억하는 아름다운 경험을 선물합니다.

밤하늘이 유난히 조용했어요. 엄지공주가 하늘을 올려다보며 말했어요. “톰 썸, 별이 하나 사라졌어.” 톰 썸이 고개를 끄덕였어요. “그럼 우리가 찾아야지. 별은 혼자 외롭게 있으면 안 되잖아.” 그렇게 두 친구의 새로운 모험이 시작되었어요

비가 내린 뒤, 하늘에 커다란 무지개가 걸렸어요. 엄지공주가 말했어요. “저 다리 끝에는 뭐가 있을까?” 톰 썸이 웃으며 대답했어요. “가 보자! 우리 둘이라면 어디든 갈 수 있어!” 그렇게 두 친구의 무지개 다리 여행이 시작되었어요.

요정숲이 어두워졌어요. 빛을 잃은 요정들이 슬퍼하며 속삭였어요. “우리의 빛이 사라졌어…” 그때 톰 썸이 조용히 말했어요. “내가 찾아올게. 요정숲은 다시 빛날 거야.” 그렇게 작은 영웅의 모험이 시작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