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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년 발행된 초판 1권에 실린 작품으로, 한스가 7년 동안 일한 대가로 받은 금덩어리를 들고 집으로 가는 동안 일어나는 이야기다. 아주 호의적인 태도로 사기를 치는 사람들, 사기를 당하면서도 운이 좋다고 기뻐하는 한스. 한스의 어머니가 안데르센 동화 <썩은 사과>에 나오는 할머니 같으면 좋을 텐데!

1812년 발행된 초판 1권에 실린 작품이다. 시간이 지나도 오지 않는 손님을 기다리다가 손님상에 내놓을 메인 요리를 야금야금 다 먹어버린 요리사 그레텔! 그런데 오지 않을 거라고 기대했던 손님이 와서 문을 두드리고, 주인은 얼른 상을 차리란다. 이를 어째! 그레텔은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

1812년 발행된 초판 1권에 실린 작품이다. 오랜 기원과 정성 끝에 아이를 얻은 왕 부부가 소원 성취의 기쁨을 누린 것은 잠깐일 뿐이고, 지극한 복은 오히려 지극한 불행으로 이어진다. 인간의 탐욕과 분노가 얼마나 슬프고 위험한지 여실히 보여주는 이야기!

1812년 발행된 초판 1권에 실린 작품이다. 오랜 기원과 정성 끝에 아이를 얻은 왕 부부가 소원 성취의 기쁨을 누린 것은 잠깐일 뿐이고, 지극한 복은 오히려 지극한 불행으로 이어진다. 인간의 탐욕과 분노가 얼마나 슬프고 위험한지 여실히 보여주는 이야기!

1812년 발행된 초판 1권에 실린 작품이다. 전쟁터에 나가 나라를 위해 용감히 싸웠는데 나라에서 변변한 보상을 받지 못한 남자가 부하 다섯 명을 거느리고 가서 왕의 보물을 몽땅 빼앗아오는 내용으로, 못된 통치자를 혼내주는 허무맹랑하지만 통쾌한 이야기!

1812년 발행된 초판 1권에 실린 작품이다. 깊은 숲속 외딴 성에서 사는 마녀는 우연히 자기 영역 안으로 발을 들여놓은 젊은 처녀들을 온갖 희귀한 새로 바꾸어 새장에 가두어 놓는다. 그렇게 눈 앞에서 마녀가 요린데를 납치해가는 것을 보고만 있어야 했던 요링겔은 어떻게 요린데를 구해낼 수 있을까? 상상력을 자극하는 신비한 이야기로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유명한 작품이다.

1812년 발행된 초판 1권에 실린 작품이다. 깊은 숲속 외딴 성에서 사는 마녀는 우연히 자기 영역 안으로 발을 들여놓은 젊은 처녀들을 온갖 희귀한 새로 바꾸어 새장에 가두어 놓는다. 그렇게 눈 앞에서 마녀가 요린데를 납치해가는 것을 보고만 있어야 했던 요링겔은 어떻게 요린데를 구해낼 수 있을까? 상상력을 자극하는 신비한 이야기로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유명한 작품이다.

1812년 발행된 초판 1권에 실린 작품으로, 3명의 왕자, 3가지 미션, 3명의 공주 등 3이라는 숫자가 반복되고 있고, 똑똑하고 잘났지만 오만한 사람보다 좀 모자라고 어리숙해 보이지만 착하고 정직한 사람이 모든 것을 이룬다는 이야기다. 뿌린대로 거두는 법이고, 친절한 마음은 기적을 일으킨다는 교훈을 담고 있다.

1812년 발행된 초판 1권에 실린 작품으로, 허풍을 떤 아버지 때문에 곤경에 처한 딸이 난쟁이 임프를 만나 겪는 이야기다. 약속을 함부로 하면 안 된다는 교훈을 담고 있다. 룸펠슈틸츠헨은 독일식 원래 이름이고 영어식 이름은 럼플스틸츠킨이다. 유럽 전역에서 여러 가지 희한한 이름으로 불리며 영화, 애니메이션, 뮤지컬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되는 심술궂은 임프 캐릭터다.

1812년 발행된 초판 1권에 실린 작품으로, 거만하고 남을 업신여기고 독설을 일삼는 아름다운 공주와, 공주의 조롱 덕분에 지빠귀부리 왕이라는 별명을 얻은 왕자의 이야기.

1812년 발행된 초판 1권에 실린 작품으로, <잠자는 숲속의 공주>라는 제목으로 널리 알려진 유명한 동화다. 200년 넘도록 만화, 영화, 애니메이션,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재창조되며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