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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국문학을 공부하고 국어를 가르치다 현재 20여년 동안 독서, 토론, 글쓰기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해랑(필명)의 첫 그림동화집이다. 헤랑의 작품 「나무야 안녕 」 「돈만이 영감」 「 P엄마 」 「 철이 」는 특히 부모 중 하나의 부재나 부모의 역할의 부재를 다루고 있다. 자녀로서 부모에게 바라는 점과 부모를 느끼는 지점들을 세밀하게 드러내고 있다. 이 책은 부모인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그림동화집이다.

주인공 온비가 스마트세상으로 가기 위한 규칙, 그리고 온라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 동화입니다

유난히 뜨거웠던 여름, 우리는 동화 쓰기를 시작했습니다. 나이도, 직업도, 살아온 환경도 서로 몰랐던 우리는 쓰고 싶은 이야기도, 글을 쓰는 이유도 다 달랐지만 동화를 쓰고 싶다는 소망 하나는 같았습니다. 각자의 마음 속에 잠들어 있던 어린아이를 꺼내 설레는 마음으로 종이 위에 풀어놓았어요. 그 아이는 친구를 사귀고, 싸우기도 하고, 뛰어 놀고, 가족들의 사랑을 받고, 반려동물을 돌보고, 기뻐하고 슬퍼하고 좌절하고 성장했습니다. 응원하는 마음,

어린이와 부모님이 함께 읽고, 함께 만들어요! 어릴 적 아빠의 추억에서 시작된 특별한 이야기 아빠의 핫케이크에서 아이들은 아빠와 별이가 함께 핫케이크를 만들며 생기는 즐거운 에피소드를 만나게 됩니다. 할머니가 만들어 주셨던 두꺼운 핫케이크 생일케이크를 기억하며, 아빠는 별이와 함께 핫케이크를 만들기로 합니다. 읽고 나서 함께 요리해봐요! * 어린이들은 아빠와 함께하는 요리의 즐거움을 느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 간단한 핫케이크

이 책은 서울시 에너지수호천사단 운영을 맡은 에코허브에서 새싹천사단(유아)을 위해 만든 유아그림책입니다. 유치원에서 새싹천사단에 가입하면 직접 그림책을 받아서 환경수업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컬러링북입니다. 새싹천사단 가입문의: 02-573-2220 energy_angel@naver.com

<이것이 안데르센이다> 시리즈의 열 번째 이야기, ≪치통 아주머니(Aunty Toothache)≫는 안데르센이 말년에 쓴 작품입니다. 이야기를 짓는 기술이 정점에 다다른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인공인 학생은 위대한 시인이 되고 싶어 하지만 극심한 치통에 시달립니다. 안데르센은 학생의 창작의 고통과 치통을 묘하게 교차시키며 기발한 명작을 창작합니다. 특히 «치통 아주머니(국/영/원문)»는 영문과 국문을 단락별로 비교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

어린이들의 이 건강을 지키기 위해 울산과학대학교 치위생학과 안분숙 교수님과 26명의 치아 요정들이 나섰다! 떡을 먹고 양치를 안 해 이가 아픈 호랑이, 끈적하고 달달한 간식만 먹어 이가 썩은 놀부, 충치 때문에 바보와 결혼할 위기에 처한 평강공주 등 치아 요정들의 손을 거쳐 재탄생한 전래동화 속 주인공들과 함께 이 건강의 중요성과 올바른 양치법을 배워보자.

남양주의 북한강변에는 송라중학교라는 조용하고 반듯한 학교가 있어요. 그리고 이 학교 1층에는 학습도움반이 있고요. 14명의 마음씨 곱고 얄궃고, 재미난 소년 소녀들이 한결같이 신나게 학교를 다녀요. 이 친구들이 학습도움반 선생님과 함께 재미있는 동화와 동시를 썼습니다. 동화, 동시의 내용을 구상하고, 선생님의 지도를 받고, 또 내용에 알맞는 삽화도 그려 넣었어요. 그렇게 이 소박한 청소년들의 첫 작품집을 세상에 내어 놓습니다. 마을 친구들에게

<이것이 안데르센이다> 시리즈의 열 번째 이야기, ≪치통 아주머니(Aunty Toothache)≫는 안데르센이 말년에 쓴 작품입니다. 이야기를 짓는 기술이 정점에 다다른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인공인 학생은 위대한 시인이 되고 싶어 하지만 극심한 치통에 시달립니다. 안데르센은 학생의 창작의 고통과 치통을 묘하게 교차시키며 기발한 명작을 창작합니다. 특히 «치통 아주머니/Aunty Toothache(영문판)»는 안데르센의 영문 번역본으로

서울시 어린이신문 "내친구서울"은 서울시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이 학교에서 1부씩 받아보는 신문입니다. 서울을 경험하고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소식이 담겨 있습니다.

아빠의 바쁜 신발에서 우리는 아빠의 반짝이는 검은색 사무실 신발이 출근길 문을 열 때마다 아빠를 그리워하는 어린 소년 호야를 따라갑니다. 클릭할 때마다 팬케이크 얼굴도, 뒷마당 경주도, 배꼽 웃음도 없는 또 다른 날이 찾아옵니다. 어느 토요일 아침 호야가 아빠의 신발을 숨기자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집니다. 요새, 웃음, 기억으로 가득 찬 특별한 날이 시작됩니다. 이 진심 어린 이야기는 아이의 그리움, 부모의 우선순위, 때로는 신발을 벗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