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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우스 태양캘린더에는 매일 날짜표시 밑에 (1) 아기의 100일기념일, 생리스케줄 등 이벤트의 날짜 계산에 편리한 율리우스적일과 (2) 등산, 야유회, 1일관광 등의 야외 활동계획을 세울 때 도움이 되는 매일의 해뜨는 시각과 해지는 시각이 표시되어 있다. 율리우스 태양캘린더 화청지 화산편은 중국 시안시에 있는 화청지와 화산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삶의 지혜를 깨우쳐주는 채근담의 금과옥조들이 같이 실려 있다. 율리우스적일(積日)은 BC 471

율리우스 태양캘린더에는 매일 날짜표시 밑에 (1) 아기의 100일기념일, 생리스케줄 등 이벤트의 날짜 계산에 편리한 율리우스적일과 (2) 등산, 야유회, 1일관광 등의 야외 활동계획을 세울 때 도움이 되는 매일의 해뜨는 시각과 해지는 시각이 표시되어 있다. 율리우스 태양캘린더 장미원편은 서울 대공원 장미원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삶의 지혜를 깨우쳐주는 채근담의 금과옥조들이 같이 실려 있다. 율리우스적일(積日)은 BC 4713년 1월 1일을 제

외로운 바위 섬에 홀로 살고 있는 엄마 나무의 소원을 그린 짧은 이야기입니다. 엄마 나무의 소원은 도둑 새 한마리 때문에 매번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엄마 나무는 이번에 과연 소원을 이룰 수 있게 될까요? 어른들과 아이들이 함께 포근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불굴의 용기 어린이들의 눈을 보면 그렇게 밝고 맑을 수가 없다. 어린이는 하얀 도화지와 같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다. 하얀 도화지에 멋지고 아름다운 내일을 그려가게 하는 것은 어른들의 책임이다. 꿈을 가지고 긍정적인 성품으로 노력하게 되면 해내지 못할 일이 있다. 작품을 통해 어린이들이 좀 더 크고 멋진 꿈을 가질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春城)

모양성 고향은 뿌리이다. 태어난 곳을 잊지 못하는 것은 본디 마음이다. 태어난 곳이며 죽을 때까지 잊을 수 없기 때문이다. 고향의 마법은 근원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본 작품은 고향의 소중함을 강조하고 있으면,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을 모티브로 하여 창작된 작품이다. 본 작품을 통해 고향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더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春城)

김영태 시인의 시집 <하늘 바람꽃이 핀다>는 총 3부 58편으로 되어 있으며, 매우 서정적인 목소리로 한국적인 자연과 전통, 그 순수한 뿌리를 미학적으로 확인하려는 독특한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오늘의 시들이 지나치게 도시적이고, 일상적인 것임에 비하여 근원적인 우리들의 모습을 농촌과 자연에서 그 뿌리를 찾아보고 있다. 우리네 국토의 아름답고 순박한 멋를 통하여 새로운 시학의 이정표를 만들어 보려는 노력이 각 시편에서 엿보인다.

부모가 모두 말을 못하는 장애를 가진 어려운 가절 형편이지만 공부 잘하고 얌전하기만 한 *이는 조금도 구김살 없이 잘 적응을 하고 있는데, 중학교에 다니던 형이 그만 친구드르이 놀림을 견디지 못하고 잘 못된 판단을 한 때문에 마음아파 하면서 저 부모님들의 슬픔을 씻어주고 잘 모실겠다는 마음으로

옛날 이야기들을 아기들에게 읽어주다보면 문득 이 이야기가 아기들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들 때가 있습니다. 물론 시대가 많이 바뀌고 우리가 어른이 되면서 많은 경험을 했기 때문에 새롭게 가진 시각 때문일 수도 있지만 아기들에게 우리가 읽었던 동화를 그대로 다시 읽히는 것이 꺼려지는 내용을 가진 동화들이 많습니다. 일례로 수동적으로 왕자만 기다리는 공주 이야기는 현대 남녀평등시대에 걸맞지 않는 내용이며, 무조건적으로 착한

물고기는 물속에서 헤엄을 치지만 물을 잊고 살며, 새는 바람을 타고 날지만 바람이 있음을 모른다.. <채근담 2: 068> 채근담(菜根譚)은 지금부터 400년 전에 중국 명나라 말기의 홍응명 (洪應明) (활동기 1572-1620년) [자: 자성(自誠), 호: 환초도인 (還初道人)의 어록집(語錄集)이다. 채근담(菜根譚)이라는 이름은, 이 책을 읽으면, 사람이 채근을 먹는 위급하고 절박한 상황을 겪지 않고도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는 뜻이다. 이

은총과 이익에는 남앞에 서지말고, 덕행과 사업은 남뒤에 서지 마라. 받아서 누림은 분수를 넘지말고, 닦아서 행함은 분수를 줄이지 마라. <채근담 1: 016> 채근담(菜根譚)은 지금부터 400년 전에 중국 명나라 말기의 홍응명 (洪應明) (활동기 1572-1620년) [자: 자성(自誠), 호: 환초도인 (還初道人)의 어록집(語錄集)이다. 채근담(菜根譚)이라는 이름은, 이 책을 읽으면, 사람이 채근을 먹는 위급하고 절박한 상황을 겪지 않고도 "깨

한 끼의 밥으로 평생 은혜를 만들 수 있으며, 지나친 사랑으로 원한을 만들 수 있다. <채근담 1: 115> 채근담(菜根譚)은 지금부터 400년 전에 중국 명나라 말기의 홍응명 (洪應明) (활동기 1572-1620년) [자: 자성(自誠), 호: 환초도인 (還初道人)의 어록집(語錄集)이다. 채근담(菜根譚)이라는 이름은, 이 책을 읽으면, 사람이 채근을 먹는 위급하고 절박한 상황을 겪지 않고도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는 뜻이다. 이 책의 "마음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