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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쨍쨍, 비도 잘 안 오는 사막. 사막에서는 식물이 잘 살 수 없어요. 그런데 메마른 땅 위로 새싹이 돋았어요. 오동통한 떡잎 좀 보세요. 사막에서는 동물들도 목이 마르면 이 식물을 먹는답니다. 지글지글 뜨거운 땅에서 자라는 이 식물은 누구일까요?

숲속에는 맛있는 선물을 나누어 주는 참나무가 있어요. 조롱조롱 달린 이것은 무엇일까요? 참나무가 주는 맛있는 선물, 도토리예요. 도토리가 열리는 참나무는 여러 가지가 있답니다. 나뭇잎 모양이 모두 다르게 생겨서 모양을 보면 어떤 참나무인지 알 수 있어요. 도토리가 열리는 참나무의 잎 모양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그림책을 통해 참나무의 자세한 모습을 관찰해 보세요.

해가 내내 비치고 더운 여름날. 어머나, 볼록볼록 이게 뭐지? 꽃봉오리가 생겼어요. 부지런한 나는 새벽 일찍 꽃을 피웠어요. 새벽에 피는 꽃들과 인사를 나누지요. 모두모두 정말 부지런한 친구들이지요. 새벽에 피는 이 꽃은 무엇일까요?

루루는 어젯밤에 요정 나라의 가장 큰 꽃밭에 갔어요. 친구들이 부탁한 꽃을 가지러 갔지요. 하지만 밤늦도록 요정 친구들과 노느라 꽃을 모두 챙겨오지 못했어요. 그런데 다음날 토끼가 찾아와 부탁한 꽃을 찾았어요. 서둘러 다시 요정 나라 꽃밭에 간 루루. 루루는 과연 토끼가 부탁한 꽃을 찾았을까요? 이 책은 책임감을 배우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에게 자신이 맡은 일에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임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루루처럼 실수하더라도 그

땅거북 아저씨가 느릿느릿 엉금엉금 땀을 뻘뻘 흘리며 친구를 만나러 가요. “어유, 내 등딱지는 너무 무거워!” 거북의 등딱지에는 육각형 무늬가 있어요. 이 무늬를 보면 거북의 나이를 알 수 있어요.

해적 선장 꼬마 거북이 외쳐요. “닻을 올려라! 노를 저어라! 해적선을 타고 보물을 찾아가자!” 해적 선장 꼬마 거북과 친구들이 해적선을 타고 보물을 찾으러 떠나요. 보물은 어디에 있을까요? 어떤 친구들이 함께 갔을까요? <우아, 해적선이다>는 협력과 팀워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해주며, 함께 힘을 합쳐 목표를 이루는 과정이 얼마나 즐거운지 보여주는 책입니다. 아이들이 공동체 의식을 배우고, 친구들과 협력하며 함께 성장하는 방법을 익히는 데

숨을 꾹 참고 물속을 요리조리, 꼬리지느러미를 위아래로 파닥파닥, 돌고래는 끝없이 펼쳐진 푸른 바닷속을 돌아다녀요. 앗, 그런데 아기 돌고래가 바닷속에서 길을 잃었어요. 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돌고래는 아주 멀리서도 친구를 금방 찾을 수 있거든요. 돌고래는 어떻게 깊고 깜깜한 바닷속에서도 친구들을 찾을 수 있을까요? 그림책을 보며 돌고래의 비밀을 알아보세요.

깊은 바닷속에 사는 샤크는 다른 상어들과 좀 달라요. 절대로 물고기를 잡아먹지 않고 맛난 음식들을 직접 요리해서 먹거든요. 그런데 샤크가 만든 음식들을 바닷속 친구들이 모두 먹어버렸지요. 샤크는 친구들과 맛있는 음식을 나누어 먹기 위해 다시 음식을 만들기로 결심했어요. 샤크가 친구들을 위해 어떤 음식을 만들었을까요? 바닷속의 상어는 무서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여기 그림책 안에서는 인자한 미소와 앞치마를 두르며 친근한 모습으로 요리를 하는 모

꼬마 캥거루는 태어나자마자 엄마 주머니 안으로 쏙 들어가요. 엄마 주머니는 숲속의 무서운 동물들로부터 꼬마 캥거루를 안전하게 지켜주지요. 그런데 여우가 나타나 캥거루를 따라오면 어떻게 하죠? 꼬마 캥거루는 어떻게 하면 여우로부터 도망칠 수 있을까요? 그림책을 통해 캥거루 몸에 숨겨진 비밀들을 알아보세요.

초원에는 많은 동물 친구들이 함께 살아요. 개미 가족도 그중의 하나지요. 이웃들은 항상 개미 가족에게 이야기해요. “작은 너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어.” 그러던 어느 날 밤, 초원에 불이 났어요. ‘작아도 괜찮아’는 자신을 믿고, 비록 작고 보잘것없어 보일지라도, 힘을 합치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아이들은 이 이야기를 통해 자기 자신을 존중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을 배우며, 작은 것들이 모여 큰 변화를 이끌어낼

“빠앙” 무슨 소리냐고요? 놀라지 마세요. 나비의 방귀 소리예요. 나비가 방귀를 뀌면 숲속 전체가 흔들려요. 나비는 방귀가 나오려고 할 때마다 친구들을 만날까 두려워 슬금슬금 도망을 가요. 왜냐하면 나비의 방귀 소리를 들은 친구들이 깔깔대며 놀리기 때문이에요. 내가 나비라면 어떤 마음이 들었을까요?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갈 때는 배려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다른 사람이 처한 상황을 파악하고 헤아려주는 것, 남을 공감하고 도와주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