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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튼버러가 들려주는 극지 생물 이야기』는 자연 과학 다큐멘터리 방송인인 애튼버러가 여섯 번의 수업을 통해 극한 환경 속에서 다양한 생존 전략을 구상하고 있는 극지 생물들에 관한 연구의 역사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그리고 오늘날 그 극지 생물의 연구를 통해 최신 과학과의 접목이 이루어지고 있는 분야 등을 소개해 줍니다. 이 책은 먼저 남북극의 환경과 생물을 소개하고, 다른 점과 비슷한 점을 알아본 다음, 극지 생물의 이용과 연구되고 있는 사항들을

이 책에서는 전설적인 영국의 고생물학자인 리처드 오언이 중생대에 살다가 멸종한 공룡들을 고생물학적인 관점에서 다이내믹하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지구를 무대로 먹이사슬의 최강자 자리에 있다가 홀연히 사라져버린 공룡에 대하여 공룡 연구와 초기의 발굴 개척자들, 그리고 공룡이 차지하는 고생물학적 의미를 역사적 사실과 함께 설명하여 공룡에 대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더욱 높여줍니다. 「과학자들이 들려주는 과학이야기」의 새로운 시리즈 『오언이 들려주는

레이저가 발명되고 레이저는 인류의 생활 양식에 많은 변화를 몰고 왔습니다. 레이저의 사용이 보편화 된 오늘 날이지만 어린이들에게는 다소 멀고 어렵게 느껴지는 레이저를 쉽고 친근하게 느끼게 하기 위하여 과학자이자 교육자인 타운스가 직접 어린이들에게 강의를 합니다. 이 책에서는 레이저 발명에 주춧돌을 쌓은 타운스의 이야기 뿐만 아니라 레이저 발명에 많은 기여를 한 다양한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줍니다. 「과학자들이 들려주는 과학이야기」의

집 안에서 키우는 화초, 가로수, 길가에 핀 잡초와 꽃, 심지어 우리가 맛있게 먹는 과일, 채소, 나물 모두가 식물입니다. 식물은 먹이 피라미드의 가장 아래 단계에서 지구상의 수많은 생물들을 먹여 살리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또 식물은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서 꼭 필요한 산소를 공급해 줍니다. 이 책은 오랫동안 식물 세포를 연구하고, 모든 식물은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는 세포설을 주장한 독일의 식물학자 슐라이덴이 여러가지 식물에 대해 강의를 들려주는

왜 머리가 아프면서 열이 나는지, 콧물이 떨어지는 감기는 왜 걸리는지 등 어린이들은 몸에 대해 다양하게 호기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이런 어린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베살리우스가 강의를 통해 직접 해결해줍니다. 핵심을 콕콕 집어내 설명하는 이 책은 '와글와글 혈액 속 4총사, 우리몸의 고속도로인 혈관, 우리 몸의 공기 청정기인 코와 기관'등 설명하는 내용과 딱 맞는 비유를 사용하여 어린이들의 머릿속에 내용이 좀 더 쉽게 정리될 수 있도록

카오스란 용어는 그리스어인 chaos에서 비롯하였는데, 그리스 신화에서 아무것도 없는 어두운 공간을 말합니다. 이곳은 우주의 근원이 되는 텅 빈 공간을 가리키던 것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혼돈스러운 상태를 나타내는 말로 바뀌었습니다. 과학적으로 카오스라는 현상은 양자 물리학의 방정식으로 도저히 풀 수 없는 복잡한 현상을 푸는 돌파구를 가리킵니다. 따라서 카오스 과학은 불규칙하고 혼돈스러워서 과학적으로 분석할 수 없을 것 같은 문제들을 이해하는데

이 책에서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동물 행동학자인 틴버겐이 동물 행동하게 관하여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사례로 구성된 강의를 들려줍니다. 자식 사랑으로 유명한 수컷 큰가시고기, 더 큰 알을 좋아하는 갈매기, 화려한 신혼색으로 구애를 펼치는 새들을 비롯하여 인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동물들의 행동원리를 밝혀줍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하여 동물들의 행동 원리를 이해하고, 더 나아가 동물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습니

21세기 가장 주목받는 기술인 나노 기술! 나노 기술은 물리학, 화학, 생물학을 비롯하여 다양한 과학 분야에서 응용될 수 있는 새로운 기술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 책은 앞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무궁무진한 나노 기술을 널리 알린 드렉슬러가 아이들에게 직접 나노 과학의 기초적인 내용을 설명합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하여 아직은 생소한 나노 기술의 용어와 사용되는 과정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과학자들이 들려주는 과학이

이 책에서는 동물 행동하자인 프리슈가 꿀벌을 관찰하고, 연구했던 내용을 어린이들에게 직접 들려주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서 일벌, 수벌, 여왕벌의 생김새가 다른 이유와, 그들의 역할 분담이 어떻게 꿀벌 집단을 유지하는지, 꿀벌들의 짝짓기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 수 있습니다. 프리슈가 직접 시행했던 다양한 실험들이 소개되고, 이러한 실험을 통해 어린이들은 꿀벌이 우리에게 얼마나 유용한 곤충인지 알게 됩니다. 「과학자들이 들려주는 과

햇볕이 쨍쩅 내리쬐는 한여름에 시원한 음료수를 마실때면 늘 표면엔 송글송글 물방울이 맺힙니다. 또 추운 겨울 날, 머리를 말리지 않고 밖에 나오면 머리가 꽁꽁 얼어붙기도 하지요. 이렇게 우리의 생활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물질의 상태 변화는 무궁무진하지만 사람들은 이 변화가 어떻게 일어나고, 어떤 특징을 갖는지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물질의 상태변화를 '분자'라는 개념으로 설명한 아보가드로가 학생들에게 물질의 상태변화에

수학자 탈레스가 평면도형에 대한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는 강의 형식을 띄고 있습니다. 왜 그러한 수학적 공식이 생겨나게 되었는지, 평면도형을 이루는 요소는 무엇인지 등 도형의 기본 원리를 하나하나 짚어줍니다. 탈레스의 재미있는 강의를 통해 평면도형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확립하고, 논리적 입체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이 책을 통해 ‘도형 문제는 어렵다’는 편견에서 벗어나 평면도형에 대한 새로운 흥미를 갖게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