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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또 보고 싶은 달에 대한 친절한 지식 그림책 『달은 어떻게 달이 될까?』는 달에 대해 알려주는 친절한 지식 그림책입니다. 이 그림책은 달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달의 특성은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달은 어떻게 지구를 돕는지를 알려줍니다. 또한 날마다 쉼 없이 지구 둘레를 여행하는 달 덕분에 사람들도 날마다 다른 모양의 달을 만나게 된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달의 변화무쌍한 모습을 의인화한 귀여운 일러스트도 달에 대한 친근감을 더해 줍

장난꾸러기 양 메메와 칠면조 칠칠이. 칠칠이는 지난 10년 동안 꿈꿔온 복수를 성공시키기 위해 이번에는 따끈한 핫초코를 준비했다. 코코넛 열매껍질로 만든 컵에 마시멜로도 동동 떠있는, 정말 핫초코처럼 보이는 똥 초코를 준비한 것이다. 과연 칠칠이는 10년만에 메메에게 복수할 수 있을까? 아니면 장난꾸러기 메메가 또다시 칠면조에게 핫초코를 먹이게 될까? 주인공들의 대결을 승부가 아닌 재미로 받아들이는 지혜를 선사하는 그림책이다.

돼지 임금님이 너무 더워서 물통의 물을 머리에 뒤집어씁니다. 그런데 그 물을 퍼온 우물에는 다음과 같은 주의사항이 적혀 있습니다! “주의! 길어집니다.” 이제 토끼 귀가 된 돼지 임금님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임금님 귀는 토끼 귀』는 옛이야기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를 패러디하여 패러디의 진수를 보여 주는 아주 통쾌한 그림책입니다.

달을 사랑하는 토끼가 있습니다. 어느 날 유성 하나가 달에 부딪히고 깨진 달 조각이 지구에 떨어집니다. 달 조각을 주워 든 토끼는 어떻게든 달 조각을 달에게 돌려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지구에 사는 토끼가 어떻게 머나먼 달에게 달 조각을 전해줄 수 있을까요? 『달토끼』는 토끼가 달에 살게 된 이야기에 한국의 전통문화를 한 땀 한 땀 수놓은 명품 그림책입니다.

주로 동시와 창작동화를 써온 오훈 작가가 여동생 오희 작가와 함께 쓴 단편동화의 모음집입니다. <내 짝꿍 마음이>는 주인공이 마음이와 갈등을 벌이고 해결하는 내용이며, <내 친구 뽀>는 귀여운 강아지 뽀와의 우정과 헤어짐, <나의 기도>는 변비로 고생하는 주인공과 그 해결 과정이 우스꽝스럽게 그려지며, <음악분수>는 고양이 '미미'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분홍방귀>는 방귀를 뀌는 주인공에게 붙여진 별명으로 인해 벌어진 갈등을, <라면국수

갈매기 조나단은 나는 법을 통해 삶의 의미와 진실을 추구하지만 다른 갈매기들은 그런 조나단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조나단은 갈매기 무리에서 추방당하고 혼자 비행술을 연습하다가 그와 마찬가지로 비행을 통해 의미를 갖는 다른 갈매기를 만난다. 그 곳에서 새로운 형제들과 함께 수많은 비행법을 체득하고 비행술을 통해 삶의 의미를 갖게된다. 그리고 그런 비행법들을 다른 갈매기들에게도 전해주어 단지 먹고 생존하는 그들에게 새로운 의미를 전해주려 떠난다. 그

개념서와 유형문제를 한권에 담다! 개념과 문제를 완벽하게 정리한 기본서가 답이다! 개념을 명쾌하게 정리해서(Clear) 수학 공부의 어려움을 극복하고(Overcome) 현재의 수준을 뛰어넘어 발전하여(Develop) 고등 수학 전체의 흐름을 통합하는(Integrate) 기본서 + 유형서이다. 개념 C.O.D.I와 실전 C.O.D.I로 개념을 정리하고 문제 C.O.D.I ①(Basic) → 문제 C.O.D.I ②(Trendy) → 문제 C.O.D

조선의 일꾼들 5권.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가 지키고 계승할 직업 정신을 탐색하고 일구기 위해 만든 초등 중학년 시리즈이다. 왕실이나 반가의 인물이 아닌, 전문적인 일을 맡았던 중인 계층 사람들을 중심으로 당시 사회상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5권에서는 비운의 삶을 살다 간 어린 임금 단종과 옷을 지으며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한 어린 소녀의 성장기를 통해 옷을 짓는 침선장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귀한 신분은 아니어도 자기 일만큼은 귀하게 여긴 보통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세트 그 열여섯 번째! 이 세트는 수학능력 시험과 논술고사에 대비하는 중고생은 물론 성인들도 꼭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을 한국의 대표 소설인 <꿈>, <앙탈>, <어느 전원의 풍경>, <주리면>, <청개구리>, <광란>, <농촌 사람들>, <목화와 콩>, <이반>, <설날 밤> 등 총 10권을 엄선하여 구성하였다.

많은 미국 유학생들이 미국 역사 수업시간에 적잖은 혼란을 겪는다고 합니다. 나름대로 사전에 준비한답시고 읽었던 미국 역사책과 미국 역사 교과서의 시각이 다르기 때문이죠. 이들은 아마도 미국 역사를 비판적으로 다룬 책을 읽었을 겁니다. 우리나라 서점에서 만날 수 있는 미국 역사책들은 비판적 입장에서 쓴 것들이 많습니다. 반면에 미국 역사 교과서는 학생들에게 미국의 위대함을 심어주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그러니 혼란을 겪는 것은 당연하죠. 이

처칠(1874~1965)은 영국의 정치가이자 저술가예요. 샌드허스트 육군 사관 학교를 졸업하고 군인으로 여러 전쟁에서 활약했어요. 1899년, 보어 전쟁이 한창일 때 종군 기자로서 취재를 하러 갔어요. 이때 보어인들에게 잡혔는데, 우여곡절 끝에 포로수용소를 탈출했지요. 이 일로 이름을 널리 알린 처칠은 1900년, 선거에 나가 하원 의원으로 당선되었어요. 이후 여러 장관직을 거치며 승승장구하다가 다르넬서스 작전의 실패로 해군 장관직에서 해임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