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대한민국은 촉법소년 나이를 한 살 낮춤으로써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소년 범죄를 예방할 수 있을까? 법무부가 추진하는 촉법소년 개정안은 인류의 가장 해묵은 논쟁 중 하나를 다시 끄집어냈다. 강한 처벌이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가에 대한 논쟁이었다. 이 책은 촉법소년 나이에 해당되는 청소년에게 촉법소년의 취지와 목적을 알려준다. 나아가 소년법의 체계와 역사, 법의 역할과 기능을 되짚어 봄으로써 청소년 스스로 정의가 무엇인지 고민해 볼 수 있게

좋아하는 일, 하고 싶은 일이 분명한 아이. 그래서 그 일을 끊임없이 즐기는 아이. 이 책이 사랑스러운 이유입니다. 로지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위해 쓰레기통을 뒤지는 일도 기꺼이 하고, 두꺼운 책을 찾아 읽기도 마다하지 않지요. 그렇게 스스로 찾은 것들로 혼자서 이것도 만들고, 저것도 실험해 봅니다. 샘솟는 열정과 건강한 생기가 느껴지지요. 곁에서 지켜 보는 것만으로도 힘이 나고 즐겁습니다. 로지의 이야기를 본 아이들이 책장을 덮고 곧바로 달

투명인간이 되고 싶은 소년과 시각장애인 조율사의 우정

진정한 나만의 아름다움을 찾게 도와주는 ‘마음안경점’으로 초대합니다.

실패를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말은 ‘괜찮아!’라는 말이다. 실패해도 괜찮다고, 만회할 기회는 또 있다고, 다시 도전하면 언젠가는 꼭 성공할거라고, 분명히 방법이 있다는 격려와 지지의 말로 어깨를 두드려주고 낙담하지 않게 보듬고 껴안아주며 위로해주는 책이다. 책속의 위로의 말에 위안과 용기를 얻고 주인공들의 작은 성취에 환호하는 것은 우리 아이들에게도, 우리 자신에게도 똑 같이 용기 낼 수 있는 위로와 격려의 말이 필요하기 때문일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의 작가 히로시마 레이코가 만든 독특한 판타지 세계가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혼령 장수는 한 학교의 상담교사가 되어 아이들을 상담해 주고 액 먹이, 요괴 난초, 이름을 바꿔 주는 새 등 혼령을 빌려줍니다. 대신 꼭 지켜야 할 것이 있습니다. 혼령 장수와 아이들 사이에는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갈까요? 그 약속은 지켜질까요?

살아남기 시리즈 중 '서바이벌 만화 자연상식' 시리즈의 제21권, 어린이 학습만화.

살아남기 시리즈 중 '서바이벌 만화 자연상식' 시리즈의 제5권, 어린이 학습만화.

본 도서는 챗GPT 도움을 받아 스토리를 구성하고 미드저니로 그림을 제작하였으니 구매 전 참고해주세요. (어느날 낯선 시골에서 만난 아기강아지 구름이. 구름이와 함께 지내는 시골속에서의 즐거움과 어려운이야기들 또한 갑자기 병에 걸려 반려견을 한순간에 잃어버리게 된 주인공. 너무너무 슬프지만 구름이가 만들어준 행복과 사랑으로 상실감과 아픔을 이겨내며 서서히 치유되는 이야기입니다 )

본 도서는 쳇GPT 도움을 받아 스토리를 구성하고 미드저니로 그림을 제작하였으니 구매 전 참고해주세요. “울음 뒤에 숨은 마음, 말로 꺼내 볼래요?” 말보다 먼저 눈물이 나오는 아이, 아이의 울음 너머 마음을 알고 싶은 어른. 이 그림책은 그 둘 사이의 다리를 놓아 줍니다. 주인공 하나는 싫다는 말도, 원하는 것도 아직 말로 잘 표현하지 못합니다. 그러다 보니 울음으로 먼저 마음을 꺼내곤 하죠. 하지만 울기만 하면 아무도 진짜 내 마음을 몰라주

이 책은 친근한 강아지 '호박이'를 주인공으로 하여, 영유아의 언어 발달에 도움이 되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