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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부에서 일하는 코니시 아키노는 강한 성욕 때문에 남성과의 교제가 순탄치 못하다. 그러던 중 동료의 권유로 참석한 술자리에서 같은 회사 경리부 소속의 조용하고 겉도는 우치다 켄타로를 만나게 된다. 첫인상은 최악이었지만 어쩌다보니 섹스까지 하게 되었고 알고보니 우치다도 아키노에게 뒤지지 않는 성욕의 소유자였는데?! 동정이라더니 속궁합도 좋고 첫 이미지와는 딴판인 우치다에게 관심이 생긴 아키노는 시험삼아 교제를 제안한다. 정반대의 두사람이 자아내

날카로운 미인 준교수, 쾌락에 범해진다!! 성희롱 발언에 대해 날카롭게 비판하는 준교수 아사코. 그런 그녀에게 집착하는 에로 시장은 그녀의 해외 파견 기간을 이용하여 쾌락 조교를 감행! 철저한 성감 개조로 혐오하던 시장과의 성행위를 원하게 변해가는 아사코. 풍기를 걱정하는 엄격한 여자 준교수는 애인 비서, 그리고 고급매춘부까지 전락한다…!! 쾌락 조교 타락의 장인 츄카 나루토가 보내드리는 대학 암컷 애인화 시리즈, 제1탄!!

3년 동안 사귀던 남자친구에게 차여버린 미오. 여자로 보이지 않는다는 전 남자친구의 말에 계속 풀이 죽어 있던 미오에게, 같은 직장의 아이돌이자 연하남인 시라미네가 위로하며 들이대기 시작했다. 자신에게 욕정을 느낀다며 이곳저곳을 만지는 시라미네를 처음엔 그저 장난으로 받아들였으나 데이트 신청을 하고 분위기 좋은 바에 데려가고, 귀여운 얼굴로 야수처럼 달려드는 그에게 점점 두근거리는 미오였는데…?

언제나 가볍기만 하던 그 남자가 내 앞에서만 보여주는 진지한 얼굴! 소꿉친구인 소마는 미팅 자리라면 빠지지 않는 가벼운 녀석. 어느 날, 맨션 화재로 갈 곳이 없어진 료를 자신의 집에 재우게 되는데…. 빈틈을 보이자마자 접근하는 소마의 손가락?! 그 남자의 마음대로 휘저어지면서도, 기분이 좋아서 도저히 저항할 수 없어…♡ "이걸로 끝날 리가 없잖아?" [도서 안내] 기존 스크롤 도서와 단행본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단행본 1권 : 연재 1~1

"애무일 뿐이야… 만져도 돼?" 목소리 페티시인 바텐더 카나데는, 오너 시지마의 목소리가 완전 취향이라 귓가에서 속삭일 때마다 두근거렸다. 어느 날, 카나데의 집에 누수 사고가 나서 갈 곳이 없어지자 오너가 친절하게 자신의 집에서 지내게 해준다. 그러나 카나데는 그가 외출하는 기회를 노려, 좋아하는 성우의 CD를 듣는다. 달콤하게 속삭이는 목소리에 흥분해서 무심코 자위를 하는데 거기에 오너가...! 어색한 채로 잠자리에 들지만 그의 손이 뻗어와

덕질을 위해 결혼을 한다는 거짓말을 하고 전근을 거부한 OL 키누타 아카네. 하지만 신사적이면서도 완벽한 미남 상사 쿠로키 츠네야스에게 들켜버리고 그에게 명령 받은것은···위장결혼?! 형식뿐인 결혼을 주변에 들키지 않기 위해 섹스의 연습까지 하지만 아카네의 순수한 몸은 그 쾌락에 농락당해간다···

차기 성녀 후보자인 공작 영애 알리시아는 선대 성녀에게서 다양한 농업 지식을 이어받은 【농강(農強)】 영애. 하지만 어느 날 화려하고 사교적인 여동생 노엘의 고집으로 인해 차기 성녀의 지위만이 아니라 혼약자였던 유리안 왕자까지 빼앗기게 된다. 모든 것을 잃고 실의에 빠져 있던 알리시아에게 【흑막 변경백】으로 악명 높은 변경백가의 영식 롤랑에게서 혼담이 들어온다. 아무래도 그는 알리시아가 가진 압도적인 농업 지식에 눈독을 들인 듯한데─? 흙투성이

성욕이 강한 회사원 이치카는 아무리 다른 남자와 만나도 전남친인 타케루를 도저히 잊을 수 없다. 어느 날 타케루랑 다시 만난 이치카는 한번만 자기랑 자자고 말하지만, 예전처럼 사랑하지는 않겠다고 결심한다. 과연 이치카의 결심은 타케루의 뜨거운 손길에 녹지 않고 버틸 수 있을까? ©Tsubomi Chikuwa/Brite Publishing

※본 작품은 동인지입니다. 타카바야시 호노카는 남편과 성격도 잘 맞고 몸 궁합도 좋아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어느 날, 우연히 학창 시절 동아리 선배와 재회한 후부터 그에게 협박 문자를 받게 된다. 남편에게 들키고 싶지 않은 문란한 과거가 있던 호노카. 결국 비밀로 한 채, 혼자 선배의 집으로 찾아가는데…?!

사이좋은 자매와 따끈한 밥상이 자아내는 이세계 미식 판타지, 개막!! 부모님을 여읜 뒤로 동생과 사이좋게 지내온 평범한 직장인 아카네. 그러던 어느 날, 아카네는 놀랍게도 「성녀」라는 동생과 함께 이세계로 소환되고 만다. 살던 집까지 통째로…!! 동생은 「이세계에서도 언니가 해준 밥을 먹고 싶어!」라며 떼를 쓰는데─?!

"공자로부터 혼약을 타진받은 백작영애 마리아는 결심했다. 죽은 척하고 수도원으로 도망가기로. 왜냐하면 그녀는 백작과는 어떠한 피도 섞이지 않은 가짜 영애였으니까. 그렇게 정하고 서둘러 수도원으로 향하던 도중 마리아는 유리의 숲 근처에서 거대한 햄스터(환수)무리에 끌려가버린다. 꼼짝없이 죽음을 각오하던 그 때 이웃나라 왕자 레이발트가 나타나는데-?! 사정있는 왕자와 왠지 환수들에게 사랑받는 영애가 자아내는 러브 판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