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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이야기되지 않았던 카즈마, 아쿠아, 메구밍, 다크니스의 나날이 여기에?! 사고로 죽은 은둔형 외톨이 소년, 카즈마. 잉여신 아쿠아에 의해 마왕 토벌의 사명을 가지고 이세계에 보내지지만, 또 토목 알바를 하고, 그 『디스트로이어』와 놀고, 아쿠아가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등, 아무도 알지 못했던 그들의 땀과 눈물, 그리고 일상.

전교 1등을 한 번도 놓친 적이 없는 수재이자 미인인 선배, 카스미가오카 우타하의 정체는 여고생 인기 라이트노벨 작가, 카스미 우타코였다. 카스미 우타코의 광팬이었던 나, 아키 토모야는 느닷없이 우타하 선배의 담당 편집자로 임명되는데…?!

사고로 죽었어야 할 청년이 갓난아기의 모습으로 이세계에서 환생?! 그리고 「현자」라고 불리는 노인 멀린의 보호를 받고 「신」이라는 이름을 얻는다. 현자의 슬하에서 마법을 배우면서 무럭무럭 성장하지만, 그에게는 한 가지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는데….

무대는 대니가 근무하는 형무소에 어느 날 한 남자가 나타난다. “당신은 공허한 눈을 하고 있군. 하늘의 계시라고 생각하고 들어봐. 내가 어째서 충족됨을 느끼고 있는지. 그건…… 「신부님」과 만났기 때문이야.”

봄, 그것은 만남의 계절. 벚꽃이 흩날리는 통학로에서 운명의 미소녀와 만났을 터인 나. 하지만 그 소녀는 캐릭터성이 전혀 없는 반 친구였다. 그럼 내가 너를, 모든 이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메인 히로인으로 만들어주겠어!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의 스핀오프 코믹스. 홍마의 마을의 교훈과 반대로 메구밍은 폭렬마법을 습득하기 위해 학문에 힘쓰고, 반 친구인 융융에게 매일같이 도전을 받으며 정신없는 학교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집에 돌아가니 여동생인 코멧코가 처음 보는 검은 고양이를 안고 있는데...

『우리 딸을 위해서라면, 나는 마왕도 쓰러뜨릴 수 있을지 몰라』 제1권. 높은 전투 기술과 판단력을 무기로 젊은 나이에 그 이름을 인근에 알린 모험가 청년 데일. 어느 의뢰로 깊은 숲속에 발을 들인 그는 그곳에서 바짝 마른 어린 마인족 소녀·라티나와 만나고 그녀의 보호자가 되기로 결심한다! 처음 만났을 때는 꾀죄죄하고 말도 더듬거렸던 라티나는 데일과 그 친구들에 의해 귀여움을 되찾고…

영화처럼 찾아온 애틋한 사랑 이야기 우리가 함께했던 시절에 보내는 뒤늦은 답장 이 작품은 역설적으로 뒤늦은 답장은 없다고 말한다. 사랑했던 시간은 모두 제때다. ―오은 시인 첫 책 『올해의 미숙』이 2019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우수만화도서에 선정되고 2021 오늘의 우리만화상을 수상하며 한국만화의 새로운 얼굴로 떠오른 정원 작가의 두 번째 장편만화 『뒤늦은 답장』(창비만화도서관 8)이 출간되었다. 네이버웹툰 ‘한국만화 또 다른 시선’에 발표되었던

“그 시간을 평생 껴안고 살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사랑하는 이모들』은 가장 외로운 날들에 스며든 가장 따뜻한 이야기다. ―최진영 소설가 2021년 오늘의 우리만화상을 수상한 근하 작가의 첫 장편만화 『사랑하는 이모들』(창비만화도서관 7)이 출간되었다. 꾸준히 성 소수자, 지방에서의 삶, 청년 세대에 대한 이야기를 선보이던 근하 작가가 첫 장편만화 『사랑하는 이모들』에서는 여성 청소년 서사를 펼쳐 보인다. 『사랑하는 이모들』은 중학생

저스툰 200만 뷰 돌파 화제의 웹툰, 『쉘 위 카마수트라』 단행본 출시! 숨겨져 있던 당신의 야한 본능이 섬세하게 깨어난다 SNS 7만 팔로워를 보유한 야하지만 사랑스러운 그림의 유명 야그리머 민조킹 작가 신작! 어른들을 위한 교양만화 플랫폼 저스툰에서 200만 뷰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웹툰 [쉘 위 카마수트라]가 소장 욕구를 부르는 특별한 단행본으로 재탄생했다. 필터 없이 수위를 넘나드는 담백한 섹스 이야기가 숨겨져 있던 본능을 수

대학생인 미네기시 나나코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차이고 홧술을 퍼마신 날 밤. 같은 동아리에 서먹했던 아쿠츠 토모야와 잠자리를 갖는다. 아쿠츠 토모야는 놀기 좋아하고 하룻밤만 관계를 가져도 뒤끝이 없어 보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사실을 안 아쿠츠는 기분 나빠하며 자기에게 안긴 이상 자기를 좋아하게 만들겠다는 엄포를 놓는다. 그날 이후로 연인처럼 행세하는 아쿠츠에게 있는 대로 휘둘리고 마는 나나코지만♥ 달콤하고 진한 드라마틱 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