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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노리는 자리는 후궁이 아니라 약사입니다! ――쓰지 않고 누구든 쉽게 먹을 수 있는 약이야말로 최상급이다. 후궁의 궁녀 영령은 이런 신념을 가지고 여인의 몸으로 약사를 꿈꾸고 있었다. 어느 날, 후궁들 사이에 영령이 만든 차가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어디서도 접해본 적 없는 처방에 흥미를 가진 황제를 알현하게 된다. 「짐은 단맛에 사족을 못 쓰니, 쓴 약을 먹기 쉽게 만들라」 라는 황명과 함께, 영령은 황제 전속 약 담당으로 임명된다. 자

「가슴이 작긴 하지만 나쁘지 않은 몸이야.」 애슈턴 상회의 아가씨, 루치아는 부모가 빌린 돈 대신 악덕 상회의 사장에게 시집갈 위기에 처했다. 선보는 자리에서 도망쳐 마을을 방황하다 불량배의 습격을 당할 뻔한 루치아를 구한 건 나쁜 소문이 끊이질 않는 리카르도 백작. 그는 왠지 루치아의 상황을 알고, 빚을 갚아주는 대신 자신의 신부가 될 것을 제안한다. 자신을 도와준 리카르도에게 도박을 하는 심정으로 결혼할 것을 결심한 루치아. 「흑백작」의 별

나가오 마루와 애묘의 일상을 그린 에세이 풍 만화. 「네코카부린」, 「속 네코카부린」에 더해 미수록 작품이 추가된 완전판!

나에게는 이바라뿐인데…. 케모노의 왕 이바라에게 거두어져 키워진 쿠로모리 메이코는 2년 전 행방불명이 된 그를 찾기 위해 하나카고 여학원에 입학을 한다. 그러나 그곳에서 케모노를 사냥하는 ‘헌터’ 카노 시라유키와 만나게 되고…. 이바라를 아끼는 메이코의 모습을 보고 그녀에게 흥미가 생긴 시라유키는 그녀에게 고백을 하는데?! 여학원에서는 펼쳐지는 비밀스러운 금단의 걸즈 스토리 개막!!

안경은 신체의 일부입니다♡ 정장 차림에 팬티스타킹, 그리고 안경♡ 아무도 살려고 하지 않는 낡은 아파트를 찾아온 사연이 있어 보이는 그녀와의 밀착 생활!

뒷골목에 퍼져 얼마 남지 않은 생명을 이어가고 있는 동포, 모르모트들. 세이야는 사명에 따라 그들을 구하고 에이는 세이야를 향한 사랑에 얽매여 그들을 구하고 그리고 키리오는 세이야를 향한 비틀린 사랑으로 그들을 악용한다. 그런 3명의 목숨도 한 줌 남짓.

다양한 시츄에이션으로 펼쳐지는 나에게 짓궂은 남자친구와의 비밀스러운 애정 행각! 히이라기 미즈카의 도S 남자 단편집!

드라마화&국내 방영&스트리밍 서비스 시작! 4인조 사회인 창작그룹 「극단 메스네코」의 솔직담백 「꾸밈」 이야기! 화장의 세계를 탐구하다 별명이 「마리 앙투아네트」가 된 여자, 「최애 네일 아트」에 빠져 연습에 몰두하는 여자, 회사 사람들의 「조언」에 지긋지긋해하는 여자… 화장을 통해 보는 「사회」 그리고 「자의식」과 싸우는 여자들의 희비. 「어떤 『나』로 살아갈 것인가」하는 문제를 정면으로 마주보는 공감 가득 옴니버스 스토리!

아만다는 약혼자인 빈세트가 자신을 어린 소녀 같은 체형 때문에 꺼려 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 엄격하고 무심한 그는 사람들 앞에서는 손도 잡아주지 않는다. 아만다는 불안함을 느꼈지만, 두 사람만 있게 되자 그는 갑자기 전혀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당신은 남자의 마음을 너무 몰라요.’라며 관능적인 키스를 보내는데. 그는 욕망을 숨기고 있던 것뿐이었다…. 결혼하고 맞이한 초야, 빈센트의 상냥한 애무가 닿는 곳이 전부 뜨거워…. ‘좀 더 원한다고 애

회사―― 남들에겐 일을 하는 곳이지만 아쿠타 에이지에게는 치열한 사냥터, 여자와 뒤엉키는 둘도 없는 전장이다!!!! 본능이 시키는 대로 예쁜 여자와 결합하기에 여념이 없는 회사원 아쿠타에게 요즘 좀 신경쓰이는 존재가 생겼으니… 바로 “새끼 돼지” 코메요시 나즈나. 하고 싶은 리스트 최하단에도 못 드는 그 몸뚱이가 자꾸만 눈에 밟히는 까닭은 아쿠타 본인만큼이나 강렬한 「욕망」을 지니고 있기 때문일까―…? 걸레보다 더러운 남자의 대만족 성생활 제1

이번엔 나모리 작가의 러프 화집입니다! 인기작 유루유리를 비롯해 과거에 나모리 작가님이 그렸던 그림들의 러프 설정 그림들이 총집합. 귀여운 작가님의 그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면밀히 지켜볼 수 있는 알아두면 쓸모 있는 나모리 작가님의 두 번째 화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