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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정말 못 느끼는지, 확인해볼래? 조깅으로 일과를 시작하는 건강한 사무직 여성 나카가와 하루. 어느 날 자전거와 부딪히며 무릎이며 팔이며 다 까져서 만신창이가 된 그녀는 키도 크고 우람한 남성의 도움을 받아 귀가합니다. 다음 날, 기획팀의 업무 지원을 나가게 된 그녀는 기획팀 파견직원과 마주하게 되는데, 그는 다름아닌 전날 하루를 도와주었던 그 남자, 츠노 다이스케였습니다. 첫 인상이 좋았던 걸까, 하루가 좋은 걸까. 츠노는 하루와 친해지기

허리를 다쳐 시골로 내려간 하루카는 그곳에서 소꿉친구 다이스케를 만난다. 어렸을 때의 모습은 사라지고 늠름한 시골청년으로 만난 다이스케와 함께하며 다시 한 번 사랑에 빠지는 하루카지만, 옛 연인과 함께있는 다이스케의 모습에 충격을 받고 도쿄로 돌아갈 준비를 한다! 인기 작가 히나세 유우키가 그리는 청춘 러브스토리! *본 도서는 국내출판기준에 의거해 일부 내용을 수정하였습니다. 독자님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과장님이 안경을 벗으며 키스했을 때, 과장님의 숨겨진 표정은 나를 욕정에 빠지게 만들었다. 일 처리가 탁월하여 남성 사원들에게 좋은 평판이 자자한 과장 이타미. 남친에게 차여서 분노의 혼술을 하던 안자이는, 바에서 이타미 과장과 마주치게 됩니다. 회사에서는 볼 수 없었던 표정과 행동을 본 두 사람. 안자이는 안경을 벗은 그의 맨 얼굴을 본 순간 그를 향한 욕정에 사로잡힌다….

도망가지 못하게 나를 구속해줘, 몸도 마음도 전부 당신에게 발정하고 있어…! 나이차이가 제법 나는 상사이자 돌싱 시게노와 입사 1년차의 풋풋한 사회초년생 미와. 시게노가 풍기는 어른의 여유와 부드러운 분위기에 빠진 미와는 과거 이야기를 하다 특별한 사이로 발전하게 된다. 서로 야근하는 날은 퇴근 시간을 맞춰 러브호텔에 가자는 신호와도 같았고, 그렇게 4년이 흘렀다. 고백을 하고 싶지만 거절당할 것 같은 불안감에 뜨뜻미지근한 사이를 보내던 두 사

처음 참여한 가면무도회에서 당황한 롤로트를 구해준 청년은 왕태자 님?! 이룰 수 없는 사랑을 가슴 속에 묻어둔 롤로트였지만, 이웃나라의 황녀와 결혼을 약속한 왕태자에게 ‘숙녀를 대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교육 담당을 선발된다! 황태자 에르네스트의 상냥함과 밝은 미소에 빠져, 롤로트는 점점 연심을 숨기지 못하게 되는데…?!

남편의 불륜으로 이혼한 도서관 사서 모에카는 직장에서 젊은 꽃미남 대학 강사인 모리타에게 키스를 당한다. 놀리는 것뿐이라고 생각하면서도 그에게 끌리는 마음을 멈출 수 없는 모에카는 조용한 도서관에서 선을 넘어버리고 마는데…?

첫 만남은 6개월 전, 결혼은 3일 전. 연애감정은 없다. 연애가 서투른 나는 애인이 아니라 아내가 되기를 권유받아, 맞선을 보고 결혼하게 되는데?! 매일 밤 달콤하고 부드럽게 안기고, 그의 솔직한 애정에 끌리는데…?!

갓 상경한 소녀 메이는 아르바이트 가게 꽃미남 아쿠츠 군의 무리한 부탁에 휘둘리기만 하는데…?! 야수 선배와 직장에서 벌이는 비밀스런 H를 포함한 다섯 작품을 수록한 단편 걸작집.

너의 모든 걸 원해… 네가 아무리 잔혹한 남자라 해도…!! 자신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여자는 가차 없이 버리는 나카타 과장. 그런 그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호리키타. 헤어나올 수 없다는 걸 알지만 잔혹한 그의 품은 너무나도 달콤한데…. 관능적인 오피스 러브 스토리!!

동경하던 소설가의 뮤즈가 되었지만, 선생님은 승려 겸 소설가인 승설가?! 다니던 회사가 도산하여 절박한 마음으로 구한 새 일자리는 동경하던 소설가의 뮤즈. 에로 신이 있는 선생님의 소설을 위하여, 야야는 매일 밤 선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게 되는데…. 번뇌로 가득찬 승려에게 음란하게 흐트러지는 하이텐션 퓨어 러브 스토리!!

바닷가 카페 레스토랑에 근무하는 시부야 히로네는 남자의 울대뼈와 쇄골에 흥분하는 남자 몸 애호가♥ 전 남친한테 「기분 나쁘다」라는 말을 들은 뒤로 욕구를 억누르고 지내던 히로네는 어느 날 이상적인 몸매의 마사지사, 유지를 만난다. 기분 좋게 마사지를 받다가 잠이 든 히로네. 정신이 들자 눈앞에는 섹시한 쇄골이? 잠이 덜 깬 채 쇄골을 핥은 그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