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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엔가 스트레스가 콱 쌓였을때 무엇인가 시원함을 찾아본다. 시원함이 없을땐 뭔가 마음속 모두를 뻥 뚫어줄 소리라도 외쳐본다. 빵야!빵야! 그 맛을 보려고 빵야 빵야를 제목으로 잡아본다..

94년 보물섬 연재작품. 한국인 고아로서 어릴때 발렌티노 부부에 입양되어 미국에서 자란 아이언, 이후 고1때 다시 가족 모두 한국으로 돌아와 헤비급 프로복서가 된다. 과연 그가 역사상 전무후무한 동양 최초 한국 최초의 세계 헤비급 챔피언이 될것인지…

내 모든것을 건다! 인생은 도박이다. 냉혹한 승부의 세계에 무승부는 없다. 한 순간이라도 목숨을 걸면 승부가 된다.

인생은 도박이다! 한순간 내기라도 목숨을 걸면 승부가 된다. 끝내 이겨야 하는 게임! 표정을 바꾸지마라. 방심하는 순간 그곳이 바로 나의 무덤 믿을건 오직 자신뿐 당구의 승부수를 던져라!!

이시대 최고의 당구 도박사 왕건달 날제비. 여자의 사랑을 무진장 받는 복받은 녀석. 허나 천하무적인 녀석에게도 진짜 겁나는 상대가 있었으니…

온세상 다 준다해도 젊음없인 쓸모없고 건강없인 부질없어 즐겨, 즐겨, 잘나갈때, 농구면 농구, 당구면 당구, 볼링이면 볼링. 만능 스포츠맨인 LA경찰 날제비의 화끈한 세상 사는 법.

고아로 자라나 고아의 슬픔을 누구보다 잘 안다. 타고난 펀치력으로 링에 올라 고아원을 지어 고아를 돕는 것이 그의 꿈! 날제비는 꿈을 위해 오늘도 링위에 오르는데....

LA강력계 형사로서 너무나 잘 알려진 사나이 날제비. 당구신 중의 신인 그가 볼링에 미쳐버렸다. 과연 당구처럼 볼링에서도 신이 될수 있을런지…

동네 축구 선수 출신이며 축구의 천재이나 축구를 싫어하는 날제비. 오직 술과 여자만 밝히는 저질 시키!

달리기가 모든 운동의 기본이라면 잽치기는 모든 격투기의 기본이다. 프로복싱에선 잽이 세계를 재패한다고 설명한다. 잽을 잘 치기 위해서는 타고난 빠른 운동신경과 그리고 상대를 읽는 천재적인 두뇌와 하체가 튼튼해야한다. 하체의 튼튼함은 잽을 치기위한 상대와 자신의 가격권 내를 들락날락 해야 하는 스피드를 요하기 때문이다. 잽만으로도 상대를 KO시킬수 있다, 가랑비에 옷젖는다는 구절이 있듯이, 잽은 쏘는 순간 상대의 중심을 빼앗을 수 있는 주무기이며

재주많은 백수 건달 여자를 엄청 밝히다 드뎌 제대로 임자를 만난다. 그 임자가 바로 오연주 프로 복서로써 엄마와 함께 한번 잘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