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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 영애의 자유롭고 유쾌한 휴가=감옥 생활?! 하이텐션 프리즌 코미디 개막! 화려한 연회 석상, 공작 영애 레이첼은 정혼자인 엘리엇 왕자로부터 기억에도 없는 죄를 추궁받는 것도 모자라 혼약을 파기당하고 만다. 뿐만 아니라 죄를 인정하지 않는다며 화가 난 왕자는 레이첼을 지하 감옥에 투옥시키고 만다. 이는 연적의 음모인가, 아니면 정적의 술수인가……?! 하지만 이 혼란 속에서 레이첼은 생각했다…. '지금이야말로 맘껏 빈둥댈 수 있는 슬로 라이프

장밋빛 여생을 당신에게──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초 부유층용 요양 시설 「라비앙 로즈」에서는 누구나가 꿈꾸는 이상적인 여생을 약속한다…. 얼마 전에 할머니를 여읜 청년 니지마루는 타고난 ‘손자력’을 높이 평가받아 여기에서 근무하게 되는데…?! 파격적인 근미래형★요양업 종사자 이야기!

≪리틀 포레스트≫, ≪카보챠의 모험≫ 희대의 표현가, 이가라시 다이스케가 자아내는 하드 SF, 그 진화형! 자연계를 초월한 이형의 생명체 ── HA(휴머나이즈드 애니멀). 그것은 유전자가 '설계'된, 인간과 동물의 하이브리드. 경이적인 신체능력을 가진 HA는 야심을 품은 사람들의 책략에 의해 살육 현장에 투입되어 그 가치를 발휘한다. 인간은 무엇을 위해 이 이형을 디자인 한 것인가── 그 배경에는 인류의 미래로 이어지는 장대한 계획이 있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살아온 영웅왕 잉그리스는 죽음 직전, 다음 생에서는 ‘자유롭게 살아서 무의 길을 연마하고 싶다’고 강하게 바란다. 그 소원은 여신에게 닿았고, 머나먼 미래로 전생을 하게 된다. 그런데 전생 후의 모습이 귀여운 ‘여자아이’라고?!

다양한 각도에서 나자릭을 그려낸, 대인기 작품 ‘오버로드’ 최초의 공식 코믹 앤솔로지 탄생! 원작자조차 ‘나도 비슷한 아이디어 생각했는데!’ 하며 외칠 수밖에 없었던, 화려한 작가진이 그려낸 나자릭 사랑으로 넘쳐나는 작품들이 빼곡이 수록. 표지는 공식 코믹스 작가 미야마 후긴이, 내지 컬러 일러스트에는 원작 소설 일러스트레이터인 so-bin이 직접 참여! 그 외에도 화려하고 다양한 화풍을 가진 작가진들이 그려내는 평소와 다른 나자릭을 즐겨보자!

붉은 장미 문신의 사마르칸트의 여인, 에시리자르! 그녀를 아내로 맞는 자가 다음 대의 왕이 된다! 옛날 옛적 아라비아 왕국의 한 나라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바그다드의 임금에겐 많은 자식이 있었지만 정비 소생의 후계자가 없어 다음 대의 왕위를 놓고 치열한 암투가 벌어지고 있다. 중병에 걸린 임금은 대 예언자 하킨·알·마칸을 불러 다음 대의 임금이 될 자를 점치게 하지만 그러나 악마의 방해인지 다음 왕이 아닌 왕비가 누구인지만 알아낼 수 있었다.

어릴 때부터 유령을 볼 수 있는 소녀 마미야 사쿠라는 어느 날 사신같은 일을 하는 신비한 소년 로쿠도 린네를 만난다. 이 세상에 어떤 미련을 남기고 이승을 떠도는 유령들을 윤회의 바퀴로 보내기 위해 두 사람의 기상천외한 방과 후가 시작된다!

"주인공 우에키는 초등학교 때, 친구와 빌딩 옥상에서 놀다가 떨어지는 바람에 죽을 뻔하지만 천계 신후보자인 코바시 선생님의 구조로 겨우 살아난다. 그날 이후 자신을 구해준 코바시 선생님처럼 남을 돕는 인생을 살겠다고 결심한 우에키는 그를 유심히 지켜봐오던 코바시 선생님으로부터 ""쓰레기를 나무로 바꾸는 힘"" 이라는 신비한 능력을 받게 되는데..

이름 있는 S랭크 파티에 참가한 검사 질은 최고 난이도 미궁을 공략하던 중 홀로 버림받고 만다. 평범하게 생각하면 그 자리에서 구조를 기다려봤자 살아날 방도가 없기에 영웅이라 칭송받는 자신의 검기에 의존해 탈출을 시도한다. 하지만 엄청난 방향치인 그는 알지 못했다…. 그가 향하는 곳은 미궁의 주인이 기다리고 있는 최심부라는 것을!! 나타나는 마수들을 쓰러뜨리며 노려라! 미궁 탈출! 「소설가가 되자」에서 시작된 좌충우돌 이세계 판타지 코미컬라이즈

즐겨하던 여성향 게임 세계의 히로인 스피아로 전생한 나. 스피아는 100명의 미남에게 구애받는 인기녀 설정이지만 내 최애는 악역 영애인 아르티나 님. 시나리오대로 진행하자면 내가 아르티나 님을 "꼴좋은" 상태로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런 건 무리야!! 그렇다면 내가 누구와도 사랑하는 사이가 되지 않으면 돼! 나를 향하는 사랑의 싹, 전부 잘라버리겠습니다! 전대미문(?!)의 플래그 파괴 로맨스, 개막!

16세기 신성 로마 제국, 마녀사냥이 한창이던 시절…. 그런 살벌한 시대에 살짝(?) 어리바리한 호구 마녀 마리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남몰래 숲속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집에 돌아가다 교회 사람을 구해준 일이 계기가 되어 마리의 생활은 급변하고…. 마녀란 사실이 들통나면 즉각 고문&처형!! 슬랩스틱 마녀 라이프 코미디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