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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처럼 아름다운 빨강머리의 소유자 백설. 악명 높은 라지 왕자가 그 특이한 머리색을 마음에 들어하는 바람에 난감해지자 왕국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도착한 이웃나라 숲에서 백설을 도와준 소년 젠의 정체는?! 단편 섬머 러브 「8월의 색채」수록.

<강철의 연금술사>, <은수저> 아라카와 히로무 최신간 발행!! 다나카 요시키의 <아르슬란 전기>, 전격 만화화!! ‘못미덥다’, ‘나약하다’, ‘기량이 부족하다’는 말만을 듣던 아르슬란이 열네 살이 되었을 때, 먼 나라의 이교도들이 파르스를 침공. 왕자 아르슬란은 첫 출전을 맞는다. 파르스 군은 고금무쌍. 이 전투도 파르스의 압승으로 끝나리라 그 누구도 믿어 의심치 않았다…. 나락으로 떨어진 아르슬란의 운명! 격동의 영웅담 개막!! (원작 Y

‘마법 소녀’. ──그것은 누구나 동경하는 「직업」이다. 취업 활동으로 고전하는 여대생 사쿠라기 카나. 면접을 보러 간 곳에서 괴기에 휘말린 카나는 그곳에 달려온 마법 소녀 코시가야를 도운 것을 계기로, 벤처기업 『주식회사 마지루미에』에 신입 마법 소녀로 입사하게 되는데…?! 직업×마법 소녀 액션, 스타트!! KABUSHIKIGAISHA MAGILUMIERE © 2021 by Sekka Iwata, Yu Aoki/SHUEISHA Inc.

“저기, 좀 일어나봐! 어서!” 수학여행 중인 고등학교 2학년, 타카토 요기리는 이동 중인 버스 안에서 기분 좋게 자고 있다가 같은 반의 미소녀, 단노우라 토모치카가 깨우는 바람에 잠에서 깨어났다. 하지만 달콤한 전개와는 거리가 멀게도 눈을 뜬 요기리 앞에 펼쳐진 것은 부서진 버스와 바닥에 널브러져 있는 시체, 그리고 눈앞에서 ‘무언가’에 꿰뚫려서 죽어가고 있는 클래스메이트의 모습이었다??!! Sokushi chitoga saikyosugite

흡혈귀에게 저주를 살포한다는 기계장치 마도서 ‘바니타스의 서’. 저주받은 마도서를 둘러싼 상념은 서로 뒤엉키며 천천히 이야기의 톱니바퀴를 돌리기 시작한다―――. ‘19세기 파리×흡혈귀×스팀펑크’를 테마로 엮은 저주와 구원의 이야기. ⓒJun Mochizuki/SQUARE ENIX CO., LTD.

수수께끼의 소녀에게 습격당해 결단을 강요받은 그날 밤─. 행복하지도, 불행하지도 않던 나의 평범한 일상은 흔적도 없이 부서지고 말았다…. 목에 남은 '상처'. 뭔가를 갈구하며 멈추지 않는 '갈증' 별 볼일 없는 고교생이었던 오카자키를 기다리는 운명은…?! ⓒShuzo Oshimi/Kodansha Ltd.

오랜 세월 계속된 전쟁에서 활약하여 '구국(求國)의 영웅'이라고 불린 남자, 디아스. 그에게 주어진 보수는 영지라는 이름의 광대한 토지뿐이었다. 뒤늦게 영지가 된 그 땅에서 예전부터 살아가던 귀인족 소녀, 아르나와 만난 디아스. 그때부터 그는 영주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타고난 근성과 힘으로 내정, 외교, 방위 등의 어려움에 맞서 영지를 지켜라! 대인기 슬로 라이프 판타지 개막!

'당신의 비밀, 잘 받았습니다' 어떠한 문제를 안고 있는 사람들이 찾아가는 숙소, ‘무라쿠모야’. 자신의 ‘비밀’을 숙박비로 지불해야 하는 곳. 자아, 오늘 밤의 방문객은―? 들려드리죠. 놀랍고 기괴한 백귀야담. BAKEMONO YAWA ZUKUSHIⓒMatsuri 2017/KADOKAWA CORPORATION

대인기 스마트폰 게임, Fate/Grand order의 공식 앤솔로지! 마리의 숙녀가 되기 위한 험난한 길, 레오니다스와 함께하는 두뇌 트레이닝, 네로와 로마와 코타츠의 이야기 등을 수록한 공식 앤솔로지!!

<허당 여신의 이세계 창세록>의 계보를 잇는, 아트림 유니버스 판타지 최신작이 개막! “성공한 인생 따윈… 이제 지긋지긋 해!” 평범하게 살고 싶은 최강 만화가의 이세계 분투기! 만화가로 큰 부와 명예를 이룬 카미시로 아키라는, 오직 성공에만 사로잡혀 인간 관계를 소홀히 대했던 자신의 인생을 후회하며 죽음을 맞이한다. 그런 아키라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스스로 어머니를 선택하여 이세계(異世界)로 전생할 수 있는 기회였다. 검술에도 마법에도, 아

추운 세계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다크 어드벤처 판타지 ‘BLAME!’ ‘시도니아의 기사’ 니헤이 츠토무 대망의 최신작! 직경 12만 킬로미터의 인공천체 어포심즈. 그 부피 중 대부분은 초구조체 껍질로 둘러싸인 지저공간이다. 50세기 전. 지저에서 벌인 전쟁에 패배한 사람들은 어포심즈의 정당한 거주권을 잃고 매우 추운 지표면에 남겨지게 되었다. 퍼져 나가는 인형병. 유적층에 자주 출몰하는 공격적인 자동기계. 하지만 사람들은 어떻게든 살아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