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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JUSO CITY! 과거 ‘백경대미궁재액’에서 도시를 구한 영웅(히어로)은 시장이 되어, 두 비서와 함께 매력적인 도시를 만드는 데에 매진하고 있었다. 한편 영수의 숲 인근에서는, 엘프 아가씨와 그녀를 섬기는 늑대 수인 집사가 러브코미디를 그리고 시가지에서는 용인 격투사(레슬러)와 음유시인(바드) 소녀가 좌충우돌 콤비를 결성해 음악 활동을 하고 있었다. 유, 술, 해, 사, 자의 수인들도 지내는 이 도시에는 무척 다채로운 종

용사란 [기프트]라 불리는 거대한 힘을 신에게 부여받는 존재. 용사로 선정된 것은, 평범한 시골 소녀 키리에. 그녀는 [기프트]는 물을 끓이기만 하는 아주 단순한 능력이었다. 그녀의 능력에 실망한 왕은 다음 용사의 탄생을 위해 키리에를 죽일 것을 명령하고. 가족과 친구까지 잃은 키리에는 본인이 가진 능력의 사용법을 깨우친다!! “그저 물을 끓이는” 능력을 가진 용사의 복수담이 드디어 개막!!

세발자전거에 치여 이세계에 오게 된 4명의 여중생. 입고 있던 옷 그대로, 친구도 있고…, 근데…, 단 한 사람만 상태가 이상하다!! 갈 곳도 돈도 없는 최악의 상황. 곤란하긴 한데…. 응, 뭐! 어떻게든 되겠지! 이런 식의 분위기로 진행되는 이세계 모험담. 지금 시작합니다!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강한 기사가 될 거야. 기사를 목표로 하는 귀족 자제 로사 스칼라에는 명문으로 이름이 높은 자물쇠의 성에서 견습 기사로 일하고 있다. 모든 것은 훌륭한 기사가 되어, 고향을 되찾기 위해. 하지만 클라우스트라에서 로사에게 주어진 임무는 말 돌보기, 식사의 준비와 같은 하찮게 여겨지는 일뿐인데…. 화려한 모습의 뒤에 숨겨진 진짜 기사담이 시작된다!

제3차 세계대전 이후, 세계는 자율형 전술인형의 힘을 빌어 치안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2061년, 거대 군사 기업 「철혈공조」의 AI가 폭주를 일으켰고 철혈공조에서 만든 전술인형은 모두 인류에 반기를 들었다. 반란 진압 임무를 위탁받은 민간군사기업「그리폰」의 지시로 작전을 수행하던 전술인형 특수부대「AR소대」는 본대 합류를 시도하나 철혈공조의 병력이 그것을 방해하는데···. 세계의 진실을 추적한다 『소녀전선』공식 만화, 마침내 등장!

속세를 떠나, 고양이들의 수호신이 된 고양이 신사의 네코미야 씨는 고양이들의 가죽을 이어 붙여 영원히 살아갈 수 있는 신비한 힘을 손에 넣었다. 단, 그 비밀을…사람에게 들켜선 아니 된다. 들킨 순간, 고양이들은 “소중한 무언가” 를 잃기 때문이다. 소중한 것을 깨달아가는 고양이와 사람 사이의 애정 가득한 이야기!

우주세기를 종식시킬수도 있다는 「라플라스의 궤」를 둘러싼 비밀, 유니콘 건담의 가공할만한 성능, 주인공 바나지 링크스가 우연히 구하게 되는 수수께기 소녀의 정체, 전쟁을 막아야 된다는 그녀의 진정한 목적은? 독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앞으로 있을 길고도 처절한 전쟁의 서막을 예고한다.

어느 세계의 어느 도시. 바깥세상으로부터 격리되어 사망자를 배웅하기 위해 마련된 곳, 『모형정원』. 의지할 곳이 없는 소녀 유우는 장송사가 되기 위해 공부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 밤, 이형의 사망자를 배웅하는 장송 의식를 훔쳐보고 말았고 『모형정원』의 비밀과 마주하게 되는데….

평범한 고등학생 쿠가 무시키는 하교 도중에 불가사의한 공간에 들어서고 만다. 그곳에는 피범벅이 된 한 소녀가 쓰러져 있었다. 그녀는 죽어 가면서, 무시키에게 속삭였다. “너에게, 내 세계를 맡기겠어.” 그리고 정신을 잃은 무시키가 눈을 떠보니 그는 죽은 소녀의 모습이 되어 있었다. 게다가 그 소녀의 정체는 세계 최강의 마녀, 쿠오자키 사이카인데…….

게임 폐인 야마다 켄이치가 우연히 검색하게 된 타이틀 없는 수수께끼의 온라인 게임. 난이도 설정 화면에서 망설이지 않고 최고 난이도 『헬 모드』를 선택했더니 이세계의 농노로 전생해버렸다! 소년 「알렌」으로 전생한 켄이치는 수수께끼투성이 직업 「소환사」를 능숙하게 다루며 공략본도 인터넷 게시판도 없는 이세계에서 최강으로 향하는 길을 더듬더듬 걸어 나아가는데─.

명문가의 영애이자 뛰어난 실력의 피아노 연주가인 노엘 체르퀘티와 그녀가 계약한 대악마 카론. 행동을 함께하는 두 사람에게는 반드시 복수해야 할 남자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