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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약하다고 생각하는 무적 먼치킨 소년의 도시 상경기가 시작된다! “저, 도시에 가보고 싶어요!” 마을 사람들 모두가 반대하는 가운데, 군인이 된다는 꿈을 버리지 못하고 왕도로 여행을 떠난 소년 로이드. 그러나, 마을에서 제일 약한 남자라 불리는 그를 포함하여, 마을 사람들은 아무도 몰랐다. 자기들 마을이 ‘라스트 던전 바로 앞의 인외마경’이었다니!! 이것은 자각 없이 무적인 소년의 용기와 만남의 이야기──.

일명 ‘만화의 왕’이라 불리는 전설적인 작가 잭 커비. 그가 신화와 인류의 기원에 대한 끝없는 호기심으로 창조했던 이터널스 세계관이 스토리 작가 닐 게이먼과 그림 작가 존 로미타 주니어의 손에서 다시 태어났다. 닐 게이먼에게 있어 『이터널스』는 잭 커비가 오랜 시간 창작해 온 수많은 캐릭터들로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 보임으로써 자신의 능력을 입증하는 하나의 시험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 일에 그 이상의 적임자는 없었다. 닐 게이먼의 풍요로운 캐

내일의 어벤저스의 오늘! 지구 최강의 히어로들 어벤저스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던 어느 날.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날이 밝는다. 한 명의 히어로로는 감당할 수 없는 강력한 적이 나타나고, 그에 맞서 전설적인 히어로들은 가장 뛰어나고 영리한 차세대 히어로들과 힘을 합친다! 치타우리 정복자 워브링어가 지구에 ‘전쟁’을 ‘불러오려’ 하는 순간, 세 명의 어린 영웅 카말라 칸, 마일스 모랄레스, 샘 알렉산더가 어른 히어로들인 아이언 맨, 비전, 캡틴 아

어느 날 괴한들에게 납치된 로건은 ‘익스페리먼트 X’라는 비밀 프로젝트의 실험대상이 되었음을 깨닫는데, 실험을 진행하는 책임 교수와 코넬리우스 박사, 하인즈 연구원은 로건의 기억을 지우고 지구 최강의 금속인 아다만티움을 주입하여 살인기계로 탈바꿈시키는 시도를 계속한다. 이 과정에서 과도한 양의 아다만티움 주입 부작용으로 전완에 아다만티움 발톱이 생겨난 울버린. 발톱이 모습을 드러낼 때마다 극도의 고통에 시달린다. 프로젝트 내내 인간다운 대접을

노래하는 나무가 수호하는 마을, 에칼리프. 화룡을 봉인한 나무에 깃든 여성, 마리온을 사랑하게 된 DX는 다시 부활하는 화룡을 막기 위해 여동생인 이온과 그들을 지키는 롯코와 여행을 떠난다.

이책은 전페이지 칼라로 제작 되었습니다. 미니로봇 이종격투를 주요 소재로 하여 우리나라의 국기인 태권도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고유무술과 격투기를 총 망라하여 담아낸 작품 『메탈파이터 티 보이즈(METAL FIGHTER T. BOYS)』. 단순한 허구가 아닌 현재 실제로 개발되어지고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로봇산업의 연장선상에 있어 스릴 넘치는 액션과 파워를 전해준다.

시크릿 인베이전을 통해 권력의 중심에 서게 된 노먼 오스본이 자신만의 영역 만들기에 돌입한다. 본부의 명칭을 S.H.I.E.L.D.에서 H.A.M.M.E.R.로 바꾼 것을 시작으로 부사령관 마리아 힐을 몰아 낸 그는, 이어서 어벤저스의 재건을 꾀한다. 모인 멤버는 스파이더 맨, 울버린, 미즈 마블, 호크아이 등 기존의 히어로들이지만 이들의 모습은 어딘가 낯설다. 팀을 이끄는 리더 아이언 패트리어트는 또 누구란 말인가? 새로운 어벤저스의 결성에

크라코아에게 던지는 조나단 힉맨의 뜨거운 작별 인사! 모이라 맥태거트. 엑스맨의 오랜 동료이자 친구인 모이라는 환생 능력을 가진 뮤턴트다. 지난 아홉 번의 생애에서 그녀는 동족이 박해받고 멸종하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다. 한번은 뮤턴트를 질병으로 보고 치료하려 시도한 적도 있었지만, 예지자 데스티니에게 발각되어 크나큰 고통을 경험하고는 결국 다른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이제 열 번째 삶, 이전 삶에서 만난 데스티니의 경고를 통해 모이라는 잘 알고

▶ <스파이더버스> BOOK 1-2는 기존의 도서 <마블 나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Vol. 1-3, <마블 나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엣지 오브 스파이더버스>를 완전히 포함하고 미출간되었던 분량을 추가해 사건 순서대로 재편집한 합본 확장개정판입니다. 마블 코믹스의 No. 1 캐릭터 스파이더맨, 스파이더맨의 No. 1 스토리 ‘스파이더버스’! 스파이더맨 세계에 폭로되는 새로운 비밀! 여러 해 전 피터가 방사능 거미에 물려 초능력을 얻은 날,

토니 스타크는 아이언 맨 아머를 만든 적 없고, 토르는 망치를 하찮게 여기는 무신론자다. 와칸다는 그저 전설로만 치부되며, 어벤저스가 결성되지 않았기에 아무도 얼음 속 캡틴 아메리카를 발견하지 못했다. 그런 이 세상을 지키고 보호하는 것은 미국 최강의 영웅들 ‘스쿼드론 슈프림 오브 아메리카’. 스쿼드론의 멤버 하이페리온, 블러, 닥터 스펙트럼, 파워 프린세스, 나이트호크는 인피니티 링을 착용한 타노스의 습격에 맞서 싸우는데….

“대체 몇 명일까? 내가 만든 검으로 피를 본 자가?” 억만장자 기업가 토니 스타크는 전 세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천재 공학자이지만, 결코 아무 데나 자신의 재력과 지적 자원을 흥청망청 쏟아붓는 사람은 아니었다. 그에게는 인류 발전이라는 원대한 목표가 있었으며, 오직 이 목표에 부합하는 곳에 힘을 쓰고자 했다. 이런 토니 스타크의 의지와 이상이 고스란히 담긴 기적의 발명품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착용자의 힘을 강화하는 강철 섬유 소재 아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