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저녁을 먹고 자기 방에서 잠든 나츠. 성난 바다 위에서 깨어난 나츠는 거친 파도 속에서 낯선 세 사람과 무인도에 표류하게 된다. 영문도 모른 체 시작된 생존을 위한 가혹한 모험! 도대체 그 섬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여동생을 살리고 싶으면, "펭귄드럼"을 찾아라?! 성향이 전혀 다른 두 오빠의 사랑의 행방은?! “생존전략 해볼까?” 여생이 얼마 남지 않은 여동생 타카쿠라 히마리와 함께, 셋이서만 살고 있는 쌍둥이 형제, 타카쿠라 칸바와 타카쿠라 쇼마. 어느 날, 히마리의 희망대로 추억의 장소인 수족관을 찾아간 세 사람. 그러나 몸 상태가 안 좋아진 히마리는 그대로 숨을 거두고 만다. 그때, “생존 전략!”이란 외침과 함께 펭귄 모자를 쓴 히마리가 부활하는데

삶은 운명처럼 만나지며 또한 엇나간다... 무기연 서원. 이곳은 부모를 잃고 먹을 것도 없이 방황하는 어린 소년, 소녀들이 군락을 이뤄 스승의 지도아래 살아가는 배움터이며 삶터인 곳. 그곳으로 자신을 무명씨라 일컫는 한 남자가 들어선다. 눈이 소복히 쌓인 어느 이른 아침에 그렇게 묘운은 무명씨와 만나게 되고, 그와의 만남은 고요한 서원에 서서히 바람을 일으킨다. 엄한 스승이 무명씨에게 서원에서 닷새를 있어보라 하였으나 그것은 어찌할 수 없는 칼

“문 나이트의 팬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때가 왔다.” - 코믹바인 “르미어와 스몰우드가 문 나이트 신화에 찬란한 페이지를 더했다.” - 코믹스버스 그는 문 나이트인가, 아니면 한낱 미치광이인가? 마크 스펙터의 수수께끼가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한다! 이집트 달의 신 콘슈. 그리고 그의 힘을 빌어 죽음의 문턱에서 슈퍼히어로로 다시 태어난 문 나이트(마크 스펙터). 그런데…. 어느 날 정신 병원에서 눈을 뜬 마크는 자신이 어렸을 때부터 평생 환자로 입원

남고생・사쿠라이에게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다. 그건 어린 시절부터 스토커 피해에 시달리고 있는 것. 그러던 어느날, 동급생・우에다가 돌연 괴물로 변한다. 그녀는 사쿠라이의 스토커 중 한 명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사쿠라이를 계속 따라다니던 미녀・미야코가 그를 구해주게 되고, 사쿠라이는 일본에 존재하는 도시전설 상의 괴이들이 그를 사랑하기 때문에 스토킹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수백명의 미녀 괴이들에게 사랑받는 사쿠라이의 운명은

카나미 밀리아의 고교생활을 최악이었다. 최저인 아버지에 친구도 없이 아르바이트 삼매경…이었지만 그런 생활과도 작별!! 전생했더니 8살 소녀 밀리아가 되어 있었다! 이전 삶보다 나은 생활을 기대했지만, 가족도 주거환경도 열악! 이대로라면 약혼해야만 하는데….

[이마 이치코 단편 걸작집 1. 해변의 노래] 앞으로 두 달이면 가뭄으로 모든 사람이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사람들을 구할 방법은 단 한가지. 하백이 사는 취호로 가서 기우제 의식을 행하는 것뿐. 이리하여 물을 찾아 도사, 슬리자, 엔 일행의 머나먼 여행이 시작되었다. 표제작 《해변의 노래》 외에 《예언》, 《얼굴의 손톱, 돌의 눈동자》를 수록한, 이마 이치코가 보내드리는 웅대한 오리엔탈 판타지 걸작집. KISHIBE NO UTA ⓒ2002 I

하늘에 열 개의 태양이 떠올라 인간들의 세상이 불타오르자 천계의 명궁, '예'는 천제의 명을 받들어 아홉 개의 태양을 쏘아 떨어뜨린다. 태양의 어머니 희화는 예에게 죽은 아들들을 되살리기 위해 하계에 숨어 모종의 계획을 꾸민다. 오랜 시간이 지난 어느 날, 우주의 패권을 걸고 천제에게 바둑 도전장을 내민 희화는 한 때 천제의 부하였던 '예'와 '한발'을 끌어들이는데…!!

10년 전, 아내를 잃은 애처가 니이지마 케이스케는 계속 실의에 빠져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초등학생인 여자아이가 자신이 죽은 아내라며 찾아오게 되고, 그렇게 초등학생의 모습을 한 아내와의 인생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사상 최초?! 통통한 일상 판타지─!! 『에루후다 씨』 “고향에 있을 때는 뱃살 따위 금방 빠졌었는데…….” 엘프 씨가 포동포동 살이 쪘다고? 엘프 씨는 과연 살을 뺄 수 있을 것인가? 감자튀김과 사랑에 빠진 엘프 씨의 다이어트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작가 시네쿠도키 씨의 특별 단편 「원조 찻집 세이렌」 「랄랄라 너구리」도 첫 수록!!

다카하시 루미코 단편집. [거울이 왔다][리벤지 돌][별은 천의 얼굴][귀여운 꽃][with CAT][MY SWEET SUNDAY(아다치 미츠루x다카하시 루미코)] 수록. © Rumiko TAKAHASHI/SHOGAKUK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