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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이라도 좋으니 누가 기대주길 바라는 고등학교 1학년 미토. 그런 그에게 처음으로 기대준 유메사키 씨는 놀랍게도 ‘능력자’였다! 1년 후에 올 운석을 막기 위해 매일 주어지는 능력을 검증하는 그녀는 덜렁이 대마왕! 미토와 유메사키의 검증 생활은 새콤달콤하면서도 책임 또한 막중합니다! © Tsubasa FUKUCHI/SHOGAKUKAN

당신이 달라진다면 세계도 달라질 거야. 크리스마스날 밤, 다 죽어가는 류세이를 구한 것은 어딘가 어설픈 악마 요츠바. 멀어지면 죽게 되는 '생명 공유' 상태가 된 두 사람은 요츠바의 소환자를 찾기로 한다. 어두운 소망을 품은 사람들과 만나면서 밝혀지는 인간의 덧없음과 강함. 그리고 류세이는 자신의 불행한 삶과 마주하며 '과거를 보는 힘'을 각성한다. 사랑을 갈망하는 모든 이에게 보내는 드라마틱한 휴먼 러브 스토리 SHI GA FUTARI WO

오우마가도키-. 날이 저물어 '귀신이 출몰한다'는 시간. 동물을 좋아하는 아오이 하나는 동경하던 사육사가 되기 위해 산 속 동물원으로 첫 아르바이트를 하러 간다. 하지만 날이 저물기 시작할 무렵 이상한 일이?! 오우마가도키 동물원에 오신 걸 환경합니다! OUMAGADOKI DOBUTSUEN © 2010 by Kohei Horikoshi/SHUEISHA Inc.

커다란 저택에 한명의 소녀와, 검은 고양이. 즐거워야 할 매일매일이 어딘가 불길하게 흘러 갑니다. 풀컬러 연재를 완전 수록한 귀엽고 불가사의한 일상. KURO ? 2011 by Somato/SHUEISHA Inc.

살인사건 용의자로 몰린 사촌의 알리바이 증언을 부탁하기 위해 그와 교제한지 얼마 안 된 미녀를 찾는 윌리엄. 하지만 그녀는 있어야 할 저택에서 사라졌다. 차이나 드레스를 입은 금발벽안의 수수께끼 같은 미녀에게 매혹된 소년은 그 후, 시간이 흘러도 계속 그녀의 정체를 쫓는데…. ? Akiko HATSU/SHOGAKUKAN

엔도 타츠야 단편집 『사방유희』. 암담하고 피폐한 모래땅에서 바운티 헌터가 되기로 결심한 소녀의 이야기를 통해 강하는 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를 알 수 있는 작품 SHIHO YUGI TATSUYA ENDO TANPENSHU ? 2000 by Tatsuya Endo/SHUEISHA Inc.

인류 멸망을 저지하기 위해 미래로 보내진 젊은이들. 붕괴해가는 지하로부터 탈출하여 사도가시마에서 살아가기로 결심한다. 먹을 것과 주거지 확보 등, “생활”에 필요한 작업을 협력하던 중, 료가 하나를 만나러 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사태가…?! 처절한 시간을 극복한 30명의, 후일담을 그린 번외편!

키쿠치 하루는, 어릴 적부터 이질적인 것이 보였다. 남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그것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무서워지고, 주위를 말려들게 해 공격하는 괴물이 되었다. 자신의 정체도 모른 채, 단지 괴물을 피하며 대학과 집을 오가는 매일. 어느 날, 괴물에게 공격을 받은 장소에서 불꽃을 휘감은 남자 트리스탄의 도움으로 궁지를 벗어난 하루는, 자신이 모르는 『계약』을 파기하라고 강요당하는데...? 이윽고 다가오는 종언의 찬가. 잃어버린 운명을 둘러싼

압도적 화력으로 그려낸 GGO!! 코믹으로도《총의 세계》를 체감하라!! 이것은 게임이지만 놀이가 아니다. ――『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그래머, 카야바 아키히코 《SAO》 사건이 끝나고 평온한 나날이 돌아온 지 1년――. 《검은 검사》 키리토?키리가야 카즈토는 정부의 관리 키쿠오카 세이지로에게 호출받는다. 그는 키리토에게 ‘어떤 사건’의 수사 협력을 의뢰한다. 그것은 신흥 VRMMO 《건 게일 온라인》에서 총에 맞은 인간이 현실에서도 사망한다는,

“대체 몇 명일까? 내가 만든 검으로 피를 본 자가?” 억만장자 기업가 토니 스타크는 전 세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천재 공학자이지만, 결코 아무 데나 자신의 재력과 지적 자원을 흥청망청 쏟아붓는 사람은 아니었다. 그에게는 인류 발전이라는 원대한 목표가 있었으며, 오직 이 목표에 부합하는 곳에 힘을 쓰고자 했다. 이런 토니 스타크의 의지와 이상이 고스란히 담긴 기적의 발명품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착용자의 힘을 강화하는 강철 섬유 소재 아머

마블 유니버스 전체를 없애 버린 떠버리 용병. 이제 그가 고전 문학 속의 유명 주인공들을 조준한다. 에이하브 선장과 이스마엘은 면상에 모비킥을 얻어맞고! 돈키호테는 풍차에 피칠갑을 하고! 톰 소여는 마크 투 동강이 나고! 작은 아씨들은 매우 모가지 올컷하고! 스크루지를 찾아간 것은 총알 세 발! 걸리버는 스위프트하게 죽고! 삼총사는 우리 같이 죽자고 외치며! 셜록 홈스는 자기 무덤을 깊이 파게 되니! 문학이 죽는 광경을 볼 수 있는데 책은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