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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가 강자에 의해서 희생 당하는 세상, 너무 많은 억울한 사연들, 그들의 한을 풀어줄 사람은 없다. 정의가 메말라버린 세상, 누군가는 일어서야 한다. 그래서 그와 그들이 나섰다.

우리들은 신의 일족 티탄이다. 횡포한 카오스를 잠재웠고 그 위에 운명의 씨앗을 뿌리고 가꾼것도 우리였다. 너희들 라오이(인간들)의 새벽을 열어준것도 우리다. 증오의 살육을 원한것은 너희들이다! 이제 저열한 인간들의 시간도 황혼을 맞을때가 왔다!

마녀의 노여움을 산 죄로 하르마크 성을 도망쳐나오게 된 레인은 ‘토미’라는 이름의 기사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하게 된다. 독수리도, 올빼미도 아닌 약병아리 한 마리를 데리고 다니는, 어딘가 좀 이상한 기사 토미는 레인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주겠다는 약속을 하며 자신과 함께 하르마크로 들어갈 것을 권유하는데...

"신의 아이들이 자아내는 성악소년시대극, 개막♪ 때는 전국 말기. 서양에서 전해진 크리스트교의 소년기숙사 ‘세미나리오’를 찾아간 소년 마카엘은 천사 같은 미성으로 성가를 부르는 만쇼와 만난다. 소년들의 우정,반목, 그리고 감춰진 비밀이 노랫소리에 실려 흘러나온다--."

“스탠 리와 잭 커비를 계승한 작가진. 갈수록 더 재밌어지는 시리즈.” - 코믹 북 리소시즈 “동시기 만화 중 순수한 재미로 이 책을 이길 작품은 없다.” - 코믹 북 리소시즈 적색경보! 위험하고 가학적인 헐크가 마블 유니버스에 새롭게 나타났다! 붉은 피부에 날카로운 지성과 방사성 능력을 갖춘 이 헐크의 정체는 무엇일까? 극도로 위험한 난동 사태에 어메이징 스파이더맨과 지구 최강의 영웅들도 맥을 못 춘다. 붉은 헐크를 잡으려면 푸른 헐크가 나서

“시작부터 쉴 새 없는 전면전이 펼쳐진다.” - 위어드 사이언스 마블 코믹스 “제작진이 그 어떤 망설임도 없이 끝까지 달린 작품.” - CBR “다층적 얼개와 숨겨진 이야기들로 가득한… 힉맨다움의 정점.” - 머피스 멀티버스 “MCU 없이도 얼마든 훌륭한 엑스맨 이야기를 생산할 수 있다는 증거다.” - VOX 던 오브 엑스 시대 최초의 대규모 크로스오버! 뮤턴트에게 새로운 고향이 생겼다. 과거에 구애받지 않고 미래를 바라보며 살아갈 수 있는 땅

와디즈 오픈 동시에 펀딩 성공! 화제의 복간물 70년대 애니메이션과 만화책으로 만났던 《전자인간 337》 세계적인 과학자가 33억 7천만 원의 막대한 돈을 들여 제작한 로보트 ‘전자인간337’과 ‘마루치’, ‘아라치’가 지구를 지키는 내용의 SF 판타지물. 1977년 ‘전자인간 337’ 애니메이션 개봉 후 큰 인기로 1979년 만화책으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던 김형배 작가의 〈전자인간 337〉 시리즈가 돌아왔습니다(전 2권). 너무 뛰어난 로보

와디즈 오픈 동시에 펀딩 성공! 화제의 복간물 1986년 어린이 만화 잡지 〈보물섬〉 연재작 《천공의 메신저》 단행본 첫 출간! 1986~88년 어린이 만화 잡지 〈보물섬〉에서 연재한 SF 판타지물. 구약성경을 소재로 하여 우주공간을 그린 명작 〈천공의 메신저〉 시리즈가 37년 만에 단행본으로 첫 출간했습니다(전 4권). 지극히 평범한 학생이었던 훈이는 언젠가부터 미지의 목소리를 듣게 되고, 그것이 다른 차원의 자신인 아담의 도움 요청이라는 것

엑스맨의 힘으로 건설한 새로운 세계! 크라코아는 세상의 모든 뮤턴트를 위한 낙원과 같은 곳이다. 길고 긴 유랑 끝에 마침내 뮤턴트에게도 그들만의 국가가 생긴 것이다. 이제 뮤턴트는 더 이상 차별과 박해의 공포 앞에서 떨 필요가 없었다. 인류를 상대로 정치 · 경제적 주도권을 쥐게 해 줄 크라코아 식물은 크라코아의 수많은 경이 중 하나에 불과했고, 세상 어디든 한 번에 닿을 수 있는 크라코아 게이트 덕분에 이들은 공간의 제약에서도 벗어날 수 있었

“아무리 칭찬해도 모자란다. 마일스 모랄레스와 살라딘 아흐메드는 천상의 조합이다.” - 코믹북닷컴 “마스크 너머에 숨겨진 진정한 위험을 드라마틱하고 선명하게 표현했다.” - 코믹 워치 “캐릭터 사이의 균형을 맞추며 독자들이 바라는 액션까지 가득 채웠다.” - 블랙 너드 프라블럼스 스포트라이트 속으로 돌아온 마일스 모랄레스! 분노해 날뛰는 라이노와 한 무리의 미스터리한 범죄자들이 브루클린을 좀먹기 시작했다. 어린 스파이더맨에겐 영 좋지 않은 상황

고유성 작가 특유의 맛깔 나는 대사와 탄탄한 스토리로 지금 봐도 흥미진진한 걸작 단편들의 원고를 모아 재출간한다. 짧지만 굵은 이야기 구성으로 깊은 여운을 남기는 『복제인간』은 유머와 번뜩이는 아이디어들이 가득 담겨 있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캐릭터와 흥미로운 스토리 연출로 우리의 마음을 비장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북극 심해 위의 유빙 지대에서 근무하는 유탄은 비행 도중 적의 공격으로 사망하게 되고, 국가에서는 만일을 위해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