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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에 걸린 영웅을 구하기 위해서는 그에게 안길 수밖에 없다?! 특별한 힘을 숨기고 있는 소녀 X 그림자처럼 뒤에서 나라를 지키고 있었던 무뚝뚝한 영웅의 달콤한 로맨스 판타지!!

인간과 '구울'이 뒤섞여사는 세상에서 대학생 카네키는 평범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죽을 목숨이었으나 놀랍게도 살아난 카네키. 그날부터 그는 '반 인간, 반 구울' 상태의 돌연변이가 되어 인간의 날고기 외에는 식욕을 느끼지 못하고 모두 토해버리는 끔찍한 괴물이 되어버리는데… TOKYO GHOUL © 2011 by Sui Ishida/SHUEISHA Inc.

전생의 기억을 지닌 하이엘프 에이서는 과일을 베어먹으며 느긋하게 지낼 뿐인 생활을 120년이나 지속해왔다. 그러나 변함없는 숲의 생활에 질려 바깥세상에서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어졌다. 천년의 수명을 지닌 변덕스러운 하이엘프의 자유분방한 여행이 시작된다!!

찾아간 땅에 축복을 내리는, 짐승 모습을 한 신, "오오카미님". 그 전승이 남아 있는 산간 마을은 1년 내내 끊임없이 내리는 폭설에 시달리고 있었다. "오오카미님"께 드리는 공물이 부족해서라 생각한 주민들은 어떤 소년을 인신 공양의 제물로 바친다. 소년과 "오오카미님"의 만남이 세상을 크게 뒤흔들 줄도 모르고…. 소년×짐승의 본격 주종 환상담, 개막. ⓒYomoko Yamamoto/SQUARE ENIX

<한밤의 오컬트 공무원〉 타모츠 요코 최신작!! 가족 살해의 누명으로 형무소에 들어가게 된 마법사는 빼앗긴 마석을 되찾기 위해, 진범을 쫓는다! 가족의 마석을 뺏은 범인은 경찰 조직 안에 있다──. 범인을 궁지로 몰기 위한 책략을 꾸미는 유진과 케빈.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유진의 모습을 본 케빈은 일말의 불안을 느끼는데……. MAHOTSUKAI NO HANZAISOSA © Yohko Tamotsu 2023 / KADOKAWA C

하룻밤 만에 구축된 안개의 도시 ‘헬사렘즈 로트’. 공상 속의 산물로만 그려졌던 ‘이세계’를 현실에 이어놓은 도시. 전체상은 아직까지 인류의 지혜가 미치지 못하는 지평 너머에 있으며 안개의 심연을 들여다볼 수는 없다. 인간은 일으키지 못하는 기적을 실현하는 이 장소는 앞으로 천 년 동안 세계의 패권을 쥘 장소라고도 불리며, 온갖 의도를 가진 자들이 활개를 치는 도시가 되었다. 그런 세계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암약하는 조직, ‘비밀결사 라이브라

고생한 끝에 낙이 온다?! 여유롭게 땅을 갈고 농사를 짓는 이색 슬로 라이프 스토리, 스타트! 투병 끝에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 청년, 마치오 히라쿠. 신의 자비로 ‘건강한 몸’을 받아서 전이한 이세계에서, ‘만능농기구’ 하나로 생전에 꿈만 꿨던 농사일을 시작하는데―― 자유롭게 개척하는 대지, 개척한 땅으로 하나둘 모여드는 새 가족들. 느긋하고 즐거운 삶이 여기에 있다! 이세계 슬로 라이프× 농업 판타지, 만화판도 시작합니다!

《듀라라라!!》의 나리타 료우고가 창조한 새로운 이세계 전생 판타지!! 수많은 사지를 넘어온 최강의 성직자와 희대의 사령 술사가 충돌한다!! 이들의 싸움은 새로운 무대인 '신주쿠'에서 시작되는데?! 《레드 레이븐》, 《만화판 바카노!》를 그린 후지모토 신타와 함께 선사하는 충격적인 ‘전생’ 느와르 판타지. ⓒRyohgo Narita, Shinta Fujimoto/SQUARE ENIX CO., LTD.

세이버, 오늘 저녁은 뭐가 먹고 싶어? Fate×요리가 자아내는 맛있고 훈훈한 세계 맛있는 Fate×요리의 세계가 펼쳐진다.에미야 가의 밥상에는 언제나 맛있는 음식이 한가득! 랜서도 좋아하는 연어 구이, 지친 린에게 식욕을 돌려주는 오챠즈케. 그 외에도 캐스터의 사랑하는 그대를 위한 일식수행이나 토오사카 가의 비장의 볶음밥까지! 이리야가 기모노 차림으로 맞이하는 일본의 전통 음식까지! 훈훈하고 맛있는 세계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시대와 세대를 넘어선 전설의 메카닉 액션 판타지. 우주세기의 시작, 건담 신화의 베이스를 창조해 냈던 야스히코 요시카즈가 직접 그려내는 「건담 디 오리진」. 평범한 소년이었던 아무로 레이가 건담이라는 이름의 모빌 슈트를 손에 넣는 순간, 신화는 시작되었다. 영원한 숙적 샤아 아즈나블과의 운명의 대결. 그 끝에는 인간들의 감정이 뒤섞인 전쟁의 파편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원안 : HAJIME YADATE, YOSHIYUKI TOMINO], [

추운 세계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다크 어드벤처 판타지 ‘BLAME!’ ‘시도니아의 기사’ 니헤이 츠토무 대망의 최신작! 직경 12만 킬로미터의 인공천체 어포심즈. 그 부피 중 대부분은 초구조체 껍질로 둘러싸인 지저공간이다. 50세기 전. 지저에서 벌인 전쟁에 패배한 사람들은 어포심즈의 정당한 거주권을 잃고 매우 추운 지표면에 남겨지게 되었다. 퍼져 나가는 인형병. 유적층에 자주 출몰하는 공격적인 자동기계. 하지만 사람들은 어떻게든 살아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