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쿄코는 입사 첫날부터 붐비는 지하철에서 치한을 만나고, 무서워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있을 때 어떤 남자가 구해준다. 같은 역에서 내리는 그를 뒤따라가 감사 인사를 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쿄코를 끌어안고 애무를 하기 시작한다! 그리고선 "넌 절대로 나를 좋아하지 마."라는 알 수 없는 말을 남기고 사라지는 그 남자…. 그 후 회사에서 부서를 배정받고 들어간 사무실에는 익숙한 얼굴이 있었다. 아까 나를 덮쳤던 그 남자가 내 과장님이라고…?!

섹스로 행운 UP! 궁극의 행운 상승 기술, 당신도 해보시겠습니까? 점쟁이 사기꾼 데라지마는 여자를 속이고 운을 트이게 한다는 물건과 어른의 장난감으로 여자의 몸을 가지고 놀고 돈을 벌고 있었다. 어느 날, 목표로 삼은 미인에게 끈질기게 들러붙은 결과, 그녀를 호텔로 데려가는 것까지 성공하는데….

미인 비서의 그곳은 벌써 질척질척…. 음란한 비서들의 꿀에 신입 사원은 부풀어 오르는 마음과 그곳을 감출 수 없다. "빨리 줘, 네 것. 앙♡" "신입인 내가 임원 화장실에서… 게다가 이런 미인 비서와!" 하지만 거기에는 커다란 함정이 있었다. 신입 사원을 둘러싼 이 회사의 비밀이란?!

남자 친구가 바람을 피워 실연하게 된 아사노는 혼자서 술을 마시던 중, 말을 걸어온 낯선 남자와 하룻밤만의 관계를 맺고 만다. 그것으로 끝인 줄 알았던 아사노는 다음 날 회사에서 산업의로 진료실에 앉아있는 그를 다시 만나게 되고. 다시 아사노를 유혹하는 그를 거절하지 못해 몇 번이나 몸뿐인 관계를 계속해 나간다. 이 남자는 하룻밤만의 환상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잊히기는 커녕 사라지지 않는 흔적이 되어버렸다―.

직장 내 꽃미남 선배도 좋아하는 아이돌도 손에 잡히지 않는 존재…. 남자에게 너무나 굶주려 있는 회사원 쿄코는 술에 취해 러브돌을 구입하고, 그것을 욕조에 넣었더니 순식간에 자신의 이상형인 남자들로 바뀌고 만다! 선배와 아이돌에게 동시에 안겨져 몇 번이나 절정을 맞이하는 쿄코. 지금까지 망상만 해왔던 섹스가 현실이 된 지금, 이 러브돌에는 경악할 만한 사실이 있었는데…!!

이런 행위는 계약에 없었잖아요…!! 내가 좋아했던 작가님이 이럴 리가 없어! 신입 가정부인 유리가 새로이 배속받은 곳은, 광팬인 소설작가 아마네 치아키의 고급 맨션. 하지만 줄곧 여자인 줄로만 알았던 작가님의 정체가 남자?! 일을 하다 실수를 한 벌로 입으로 봉사, 장난감으로 괴롭히기…. 로맨틱한 소설과는 정반대로, 그의 심술궂은 행위에 몸이 뜨거워져서 녹아내릴 것 같아…!!

"실제로 해보지 않으면 그릴 수… 없잖아?" 부서 이동으로 인해 19금 만화의 편집을 맡게 된 타니카와. 기존에 있던 청년지에서 담당하던 작가 모리야마도 장르를 바꿔서라도 따라가겠다고 하지만, 야한 장면을 잔뜩 그려야 하는데 모리야마는 여자 경험이 없는 동정이라고 고백해온다! 좋은 만화를 그리기 위해서라면… 이라며 직접 발 벗고 나선 타니카와가 음란한 포즈를 취하고, 그 모습을 사진으로 담기 시작하는 모리야마. 그런데 그러는 와중에 그의 육봉은

성인 업소 출입이 유일한 즐거움인 후토시는 오늘도 핸드폰으로 정보를 찾아보다가 마음에 드는 여자를 발견하여 배경화면으로까지 설정해버린 후토시. 그 업소를 갈 날만 기다리고 있는데 이상하게 일이 바빠진 데다가 당일에는 후배에게 억지로 고양이까지 떠맡게 되고…. 어쩔 수 없이 고양이 두 마리를 데리고 집으로 왔는데 어느샌가 한 마리가 더 늘었다?! 그런데 이 불청객이 그녀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이루게 해줄 줄이야!

"제가 모든 걸 잊게 해드리겠습니다." 다리를 벌리고 혀를 움직여 조금씩 몸을 파헤친다…. 노천 온천에서 펼쳐지는 음란한 향연!! 행복이 가득한 온천 여행을 계획했지만,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우는 바람에 혼자 실연 여행을 가게 된 유리. 온천 여관의 미남 사장님의 다정함에 기대어 나도 모르게 자초지종을 다 털어놓게 된다. 그러자 사장님은 유리에게 '특별 서비스'를 주겠다고 하는데…. …그런데 그 서비스의 조건이 함께 온천에 들어가는 거라고?!

'이… 이래도 되는 걸까…? 그것도 아츠키하고….' 기모노 가게에서 일하는 후지노 앞에 잡지에 기자를 싣고자 가게에 찾아온 기자. 그는 후지노가 옛날에 실연의 상처로 혼자 울고있던 자신에게 대뜸 결혼하자고 했던 초등학생, 아츠키였다! 여전히 자신을 좋아한다며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아츠키. 어린애인 줄만 알았던 그의 뜨거운 키스와 녹을 것 같은 애무에 진심을 느낀 후지노는 마음을 받아주기로 한다. 그러나 아츠키와 사장님이 나누는 대화를 듣고 자신은

밀실 안에서 이루어지는 뜨겁고도 아찔한 오프라인 모임! "어떡하지… 기분이 좋아서 황홀해…." 인터넷에서 만난 친구들과 정모를 가지기로 한 '레이'. 그러나 여자 캐릭터를 가지고 있던 친구들이 사실은 모두 남자?! 레이는 불안해졌지만, 평소와 다름없이 좋은 분위기에 안심한다. 그리고 친구 한 명이 건네준 선물에 더욱 기분이 좋아진 레이는 남자들의 손길에 그대로 몸을 맡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