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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 죽이고 싶을 때가 있지…

버릇없는 대기업 영애 츠구미는 아버지에게 성격을 고치라며 약혼자와 1년 동안 동거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하지만 약혼자 레이는 가난한 사업가. 검소한 생활은 그녀에게 어울리지 않지만, 레이의 잘생긴 얼굴 때문에 거부하지 못한다. 게다가 레이는 오래전부터 츠구미를 원해왔고, 그녀는 그의 유혹과 애태우기에 점점 빠져드는데….

"하고 싶게 만드는 사람이 이기는 거야." 지면… 평생 상대의 '개'가 된다? 사디스트 남친에게 버림받은 마조히스트 쿄코. 그 이후 사디스트로 변신하여 남자들을 홀리며 충실한 직장 생활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전 남친 토시미츠와 재회!! 토시미츠의 손길을 거부하는 쿄코를 보고 그는 음란한 승부를 제안하는데…? 건방진 S남 x 기센 전직 M의 과격 러브♡ © Mami HANABATA/SHOGAKUKAN

사납고도 아름다운 짐승 같은 눈동자에 사로잡혀 꼼짝할 수 없다. 몸속 깊은 곳부터 본능적으로 알게 된, 이 사람이 나의―. “드디어 찾았다. 나의 사랑스러운 짝―.” 부모를 잃고 삼촌 부부에게 맡겨져 하녀처럼 살아온 사샤. 그녀가 힘든 나날을 버텨온 건 성인이 되면 ‘짝’을 만날 수 있다는 희망 때문이었다. 다정한­ ‘짝’을 만나면 이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어―. 하지만 숙부와 그의 아내는 이를 용납하지 않았고 빚 대신 사샤를 팔아넘기려고 할

초자연적인 능력을 가진 ETA VS 세상을 지배하려는 자들의 거대한 음모!

파파 활동을 통해 돈을 버는 '메아리'는 여느 때와 같이 어플을 통해 남자를 만날 예정이었지만, 약속 장소에 나타난 사람은 놀랍게도 유부녀였다. 속셈이 있는 남자들과 달리 친구처럼 데이트를 즐기며 고액의 돈이나 비싼 화장품을 선물해 주는 유부녀 '에스'. 메아리는 그런 에스에게 점점 응석을 부리게 되고, 모든 걸 받아 주는 그녀에게 깊이 빠져드는데….

교제를 시작한 후, 무짱과 릿짱의 생일을 앞둔 나는, 처음으로 『연인』으로서 두 사람의 생일을 축하하게 된다. 고민하면서도 모처럼이니 평소와 다른 하루로 만들고 싶다… 라는 마음으로 준비를 진행하고, 드디어 맞이한 생일 당일. 두 사람 다 선물을 받고 기뻐해 줘서 안심했는데, 후배인 아라타한테 받은 주스(?)를 계기로 엄청난 생일 파티가 되고 마는데?! 어느새 선물이 된 나 …라니, 어떻게 된 일이지…?!

기분 좋아지는 것 잔뜩 해줄게♡ 최강 용사 토와와 수인 리라를 비롯해 쿨한 분위기의 길드 접수원, 로리 여우신, 음침 거유 등… 다양한 누나들이 점점 늘어나는 중! 리이치가 호텔의 오픈을 준비하는 와중에도 여러 사건들이 끊이질 않는데…. 살짝 야릇한 이세계 하렘, 제2권♡

고향으로 돌아온 나는 소꿉친구인 쌍둥이와 재회한다. 두 사람이 첫사랑이었던 건 나만의 비밀이지만, 여전히 잘생긴 두 사람에게 살짝 두근두근. 집으로 초대받은 나는 푸념과 함께 술을 마시면서 경계심을 풀게 되고, 두 사람이 그런 나를 갑자기 덮치는데…. “누구 키스가 더 좋아?” “귀여워해 줄게….” “너의 기분 좋은 곳을 만져주고 싶어.” 나는 소꿉친구에게 동시에 야한 짓을 당한다…. 키스하고, 가슴을 핥고, 아래도 더듬고…. 이렇게 전부 같이

어느 날, 용병 카시펄은 전장에서 돌아오던 길에 숲을 걷고 있었다. 그때 누군가의 도움을 청하는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는 소리가 나는 쪽으로 달려갔고, 그곳에서는 엘프 여인이 당장이라도 습격당할 뻔한 상황에 처해 있었다.

수수한 회사원 타베 씨에게 어느 날 사내 넘버원 꽃미남 이다가 「음식 먹는 모습을 보여줘요!」라며 무릎을 꿇는다. 다른 사람 앞에서 식사가 불가능한 타베 씨는…?! [도서 안내] 연재 도서와 단행본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단행본 1권 : 연재 1~7화 단행본 2권 : 연재 8~14화 단행본 3권 : 연재 15~22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