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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고 또 착한 엄마를 사랑하는 권투선수이나 왕고집통 의붓아버지로 인해 마라톤에 미쳐 버린다.

천방지축으로 항상 잘난 척하는 꼬마 숏다리 날제비! 그가 사랑을 위해 L.A에서 한국으로 날아왔다. 농구천재 날제비의 꼴찌탈출 성공기! 사랑도 쟁취! 농구도 쟁취!

숏다리 농구와의 기적같은 이야기! 천방지축으로 항상 잘난 사나이. 농구 천재로써 고교 최고의 괴물 롱다리 서정웅의 타도를 외친다... 농구를 반대하는 엄마의 눈물겨운 사연은 날제비의 농구 인생을 어떻게 변하게 할까?

세계프로복싱 역사상 아직까지 4체급을 석권한 슈퍼스타는 없다. 3체급을 석권한 위대한 복서는 8명이나 되는데.. 과연 4체급 복서는 인간 능력으로서 역부족일까? 만일 태어난다면 프로복싱사상 가장 위대한 사나이가 될것이다. 과연 그 영광은 누가 차지할까?

잘난 사람 못난 사람 서로가 돕고 도와 서로가 생존 경쟁 서로가 훼방꾼. 이리 얽혀 저리 얽혀 서로가 돕고 도와 서로가 생존 경쟁 서로가 훼방꾼.

무엇엔가 스트레스가 콱 쌓였을때 무엇인가 시원함을 찾아본다. 시원함이 없을땐 뭔가 마음속 모두를 뻥 뚫어줄 소리라도 외쳐본다. 빵야!빵야! 그 맛을 보려고 빵야 빵야를 제목으로 잡아본다..

94년 보물섬 연재작품. 한국인 고아로서 어릴때 발렌티노 부부에 입양되어 미국에서 자란 아이언, 이후 고1때 다시 가족 모두 한국으로 돌아와 헤비급 프로복서가 된다. 과연 그가 역사상 전무후무한 동양 최초 한국 최초의 세계 헤비급 챔피언이 될것인지…

103전을 싸운 한국 권투계의 백전노장 성철권.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링에 올라 불사신이 된다. 그의 아들 성일은 데뷔전으로 동양 챔피언 강기철과 시합을 한다. 잽만 가지고 간단히 제압하고 불사신 2세란 칭호를 얻게 되는데…

좋다 뭐. 일단 서울에 올라온 이상 이화씨 배안아프게 쭈윤발이 보다 성공할거야! 두고 보라고! 자, 자 바퀴벌레처럼 부지런히! 부지런히!

김철호 특선 시대극화

날제비. 당구의 명인 LA말단 형사 소속으로 짓궃고 여자와 사귀는 것 역시 천재. 비굴한 짓을 용서 못하는 정의감 넘치는 날제비와 마피아간의 한판 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