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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정파에는 소중한것이 없다..부숴버릴것만 있을뿐.” 서자로 태어나 천한 신분이지만 뛰어난 무공과 지혜로 공손세가 후계자 자리에 오르는 공손하 그러나 그것을 시기한 모용부인이 보낸 자객들에게 어머니를 잃고 또한 자신도 중상을 입은 후 절벽에서 떨어지게 된다 그런 그의 앞에 패왕월문의 주인인 패월이 나타나고 공손하를 살려준다 공손하가 천하제일인이 될 자질을 알아본 패월은 공손하에게 제자가 되기를 권한다 평생 정파로 살았지만 생명의 은혜와

<1%의 어떤 것>, <빛나거나 미치거나> 현고운 작가의 베스트셀러 <봄날의 팔광>을 웹툰으로 만나다! 천방지축 선녀와 지상 싸가지 남자가 펼치는 천상천하 유아독존 판타지 로맨스! 호랑이에 쫓겨 밧줄을 타고 올라가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중, 달님이 된 여동생 달희. 달희는 불쌍한 인간처녀 지완을 구하려고 하늘에서 내려왔다가 그녀를 대신해 지완의 삶을 살아간다. 워낙에 인간이었던 탓에 인간에 대한 측은지심이 넘치고 지나치게 강직함이 흠인 그녀!

현재 가장 잘 나가는 여자 모델, "민 율". 그는 사실, 여장을 하고 활동 중이었다! 그런 자신을 여자로밖에 안 보는 소꿉친구를 짝사랑 하여 속앓이를 하던중, 자신에게 반했다며 쫓아다니는 남자 선배 때문에, 그는 정신없는 학교생활을 보내게 된다.

나라를 위해 타국과 화친을 위해,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원치 않은 결혼을 해야 하는 비운의 공주 운몽과 그녀를 모시는 시녀 백로. 그녀들은 사람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가게 <천교각>의 사장 강공명과 직원 이인풍을 찾아간다. 하지만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희망도 잠시... 운몽 공주는 자결을 하게 된다. 백로는 공주의 염원을 이룰 수 있게 도와달라고 이인풍에게 부탁을 한다. 이인풍의 도움으로 자신의 신체를 공주의 영혼에게 빌려주고 자신은 영체

#로맨스판타지 #신화 #마법 #운명 #여주중심 #초장편 가이나는 어렸을 적부터 남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볼 수 있었다. 왕국 최고의 마법사조차 뛰어넘은 힘과 남들과는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보는 눈. 그녀를 낳은 부모조차 그 힘을 두려워했던, 언제나 혼자였던 그녀에게 그가 찾아왔다. 여신을 닮은 생김새와 막대한 마력을 지닌 소녀 가이나와 고귀한 자의 후손이나 최하층민의 손에 자란 소년 히탄의 로맨스 판타지!

별 볼 일 없는 집안에서 태어난 가비는 SNS 상에서 그 누구보다 화려한 삶을 자랑하는 셀러브리티 유진주를 동경한다. 그런 화려한 삶을 꿈꾸며 서울로 진출했으나 가비에게 남겨진 건 생활고뿐. 강남의 네일숍에서 열심히 일해보지만 앞날은 어둡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가비의 앞에 유진주가 손님으로 등장하고, 그것을 계기로 유진주와 친해지면서 셀러브리티들의 화려한 삶에 동화되기 시작한다. 그렇게 가비는 SNS 속의 멋지고 화려한 자신의 모습과 시

미세먼지로 뒤덮인 근미래의 지구. 미세먼지를 99.9% 걸러내는 청정복이 출시되자, 사람들은 두 종류로 나뉘게 되었다. 한 벌당 5억에 달하는 청정복을 입는 'C(Clean)' 평균수명 100세. 청정복을 입지 않는 'N(No clean)' 평균수명 30세. C인 '이오'는 28년 동안 입어온 자신의 청정복에 문제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큰 충격에 휩싸인다. 청천벽력으로 N들이 걸리는 병까지 진단받는다. 그 무렵, 무기력해진 이오의 앞에 나타난

‘전설의 용자왕’이 남긴 <용사의 서>를 가지고 꿈을 키우는 플레어. 하지만 산업혁명으로 풍족하고 안전해진 세상은 더이상 ‘용사’를 필요로 하지 않았다. 연이은 취업 실패로 길바닥에 나 앉을 뻔한 플레어는, 한 학생의 말에 자극을 받아 본격적으로 모험을 떠난다. 전설의 용자왕 ‘라이언 주기오’가 남긴 말하는 책 <용사의 서>, 머슬 마스터라고 불리는 광전사 집단의 아름다운(?) 길드장 ‘올라’, 데모노파지의 일원이었으나 결국은 동료가 되는 츤데

친구들이 모두 동물로 보인다?! 모든 사람들이 동물로 보이고, 자기 자신은 늑대로 보이는 난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동물로 보이던 그에게 사람의 얼굴이 보이는 신기한 여학생이 나타나게 되면서 그의 일상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남들에게는 평범하지만, 난이에겐 아주 특별한 학교 생활이 시작된다!

[고양이 비비 씨의 카페OK에 어서오세요♡] “누구에게나 말 못할 사연은 있다.” 제각기 다른 고민을 안고 숲속 깊은 곳, ‘카페 OK'를 찾는 동물 친구들을 맞이하는 주인장 비비 씨. 고양이인 비비 씨는 가만히 손님들의 말을 듣고, 용기를 북돋아 주며, 따스한 차와 갓 구운 빵 과자를 대접한다. 그 카페, 나도 가고 싶다!

[사시사철 아름다운 꽃을 파는 조선의 꽃집 화월당에 어서 오세요.] 조선 유일 꽃집을 운영하는 풍운의 신 운우, 그 꽃집에서 ‘알바’하는 인간 여자아이 소월. 소월은 아픈 언니 대월을 위해 만년산삼을 구하고자, 운우와 계약을 맺고 화월당의 일을 도와주게 된다. 그런데 소월은 유배지인 한양 밖으로는 한발짝도 못 나가는 운우를 한양 밖으로 데리고 나갈 수 있고, 만년삼산 찾으러 다닐 때마다 나타나는 요괴한테서도 안전하다? 점차 운우는 소월의 정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