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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댁 외아들이지만 입신양명보다 바느질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는 윤진홍. 자신의 정체가 들어날까 언제나 노심초사하며 집안 사람들 몰래 삯바느질을 하며 꿈을 키우고 있는데…

스타일리쉬한 그림으로 표현하는 인간의 내밀한 욕망. 엿보는 취미로 살아가는 한 오덕의 일상

GOLO시리즈 1.] 첫번째 이야기. 아름다운 그림체와 감각적인 스토리의 대가 GOLO의 연재작!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비비안은 프랑스에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하지만 옛 추억과 끊임없이 줄다리기를 하게되고, 더욱 깊은 절망에 빠지게 되는데.. 그런 그녀를 지켜봐 주는 사람들이 있었으니..! 사랑하는 이를 잃은 여자가 빠지는 절망의 깊이에 대한 고찰을 담았다! <2015 중국 장강출판사 출간>,<2016 프랑스 출간>,<2016 프랑스 만화플

은진이와 윤재는 어릴 때부터 한동네에서 자란 친구 사이로 매번 티격태격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서로에게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친구와 연인사이에서 갈등하다 더 이상 피하지 않고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로 마음먹은 그날, 은진이네 가족에게 예상치 못한 사고가 일어나고, 놀랍게도 은진이는 전생의 기억을 고스란히 가지고 박다미라는 새로운 생명으로 탄생한다. 이후 전생의 기억과 인간관계, 현생의 일상과 인간관계 사이에 금이 가지 않도록 그녀만의

1997년, 대한민국 사회를 충격에 빠뜨린 외환위기 전·후를 겪은 소위 ‘X세대’였던 주인공 삶의 행로를 통해 전 세대가 공유할 수 있는 시대의 담론을 담은 현대사 이야기

인분 교수 사건, 교수의 제자 논문 뺏기, 아이돌 부정입학! 대학에서 벌어진 소름 돋는 이야기가 시작된다!

10대들의 소외와 상처 그리고 치유를 그린다! 마음의 문을 닫은 입양아 ‘하나’와 부모의 방임에 상처받고 떠도는 ‘유일’. 둘이 만나 서로의 상처를 보듬는다. 유일과 하나 그리고 친구들은 저마다의 사연으로 아프다. 오빠들과 사는 하나네 집에 상처투성이 유일이 머물게 된다. 유일은 마음의 평화를 찾지만, 혹시 누가 되지 않을까? 거친 친구들이 어떻게 하지 않을까? 그저 불안하기만 하다. 풍랑 속의 10대, 흔들리지만 넘어지지 않으려는 10대들의

"밀리터리 오타쿠 심놈이 만든 전차 프라모델에서 요정이 튀어나왔다! 어영부영 객식구가 된 독일 전차장 한나는 어쩐지 자신이 집주인인 듯 심놈을 부려 먹는데…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었다?! 심놈이 만드는 프라모델 마다 각국의 전차 요정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범죄소굴에서 길러진 두 명의 초능력자 우진과 태민 강요된 잔혹한 범죄행위를 견디지 못한 우진은 조직을 탈출하지만, 그를 증오하는 태민은 암흑가에 남는다. 하지만 피할 수 없는 운명은 그들을 다시 맞부딪히게 만드는데… 목숨을 건 두 사나이의 뜨거운 대결이 시작된다

타인의 기억을 통해 범죄를 해결해 나가는 SF 범죄스릴러 근미래, '국립뇌과학연구원'이라는 가상의 조직이 설립되고 <타인의 기억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연구원 내의 '기억분석수사연구팀'은 경찰이 해결하지 못한 여러 미제사건들을 의뢰받게 되고 목격자의 기억 속 정보를 통해 사건 해결에 도움을 준다. 공감각장애를 가지고 있는 ‘서나하’는 연구원의 기억 모니터링 요원으로 새롭게 발탁되고 거기서 또 다른 주인공이자 요원인 자폐

덜렁대고 부주의한 성격 탓에 매일 친구들의 구박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우영. 하루에 하나씩 물건을 잃어버리고 뭐 하나 제대로 끝내본 적 없는 인생이지만 그런 우영에게도 잘하는 것이 하나쯤은 있다. 학교에서 조금 떨어진 번화가 천원샵. 큼지막한 종이를 들고 가게 앞에 선 우영. [다시는 물건을 훔치지 않겠습니다] 살면서 지금까지 이런 저런 물건을 훔쳐왔지만 걸려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겪어본 적 없는 망신에 정신이 아찔한 우영. 설상가상으로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