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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동거 #기억상실 #만년발정 #집착남 #까칠남 #질투 #평범녀 #더티토크 #고수위 #씬중심 지훈은 아무 데서나 발기하고 가끔은 어떻게 해야 싸는지도 몰랐다. 기억을 잃은 남자. 그와 함께 모럴도 잃어버렸다. 미친 자식, 미친 자식, 미쳐도 곱게 미칠 것이지. 제정신 아닐 때는 발정 난 개 흉내를 내고, 제정신일 때는 아주 못돼처먹었어. 희빈이 그런 지훈을 두고 퍼부어대는 욕이다. 어떨 때는 순한 강아지, 어떨 때는 사납기 그지없는 개새

아렌티아 제국의 황제 엘리자베스는 인어 노예 네레우스를 선물로 받는다. 엘리자베스는 호기심으로 그를 침실에 들이는데……. * “하응, 읏, 인어 자지가, 아아, 별미군.” 엘리자베스가 오만한 표정으로 말하자 네레우스는 얼굴을 붉혔다. 그리고 몸을 뒤집어 그녀가 아래로 가게 만들었다. “하앙, 아읏, 더 세게…….” 네레우스가 퍽퍽 소리가 나게 박자 엘리자베스는 고개를 젖히며 울부짖었다. 그는 그녀의 눈에 눈물이 고이는 걸 보고 옅은 미소를 지었

#현대물 #캠퍼스물 #수면간 #씬중심 #고수위 #소유욕/독점욕/질투 #다정남 #절륜남 #짝사랑남 #짝사랑녀 지아를 짝사랑하는 현우는 그녀와 섹스하고 싶다는 생각에 미쳐 간다. “진짜 자나 보네.” 그녀가 수면제를 먹고 잠든 날, 그는 자신의 욕구를 풀고자 그녀 위로 올라왔다. “너도 나 좋아하잖아, 그렇지?” * 현우는 뜨뜻하고 말캉한 가슴을 한참 주물렀다. 자신의 손길에 따라 출렁거리는 가슴을 한참 감상하던 그는 어느새 손끝을 이용해 정점을

작가 지망생 희윤은 시아버지의 서재를 유산으로 물려받는다. 그러나 그곳에 머물기 시작한 날부터 기이한 일들이 벌어진다. 누군가 희윤의 몸을 만져대고, 귓가에 누군가 음란한 말들을 속삭인다.

캠핑을 좋아하는 직장인, 수현은 홀로 차박 캠핑을 떠났다가 웰컴 기프트로 식물을 받는다. 고대하던 하룻밤 차박을 보내려는 찰나, 식물이 수현의 몸을 감고 이곳저곳을 만져오기 시작하는데….

오래도록 누님을 사랑한 진우. 그런 누님이 결혼하게 된 탓에 참았던 욕정이 폭발한다. “하아. 누님이 보지 맛이 이렇군요. 늘 상상만 했는데.” 이렇게까지 맛있을 줄이야. “매형이 미치는 것도 이유가 있네요.” 관음을 즐기는 변태 같은 매형의 제안을 받아들인 진우. 드디어 기회가 왔다. 그는 절대로 이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저는 더 참을 수가 없습니다. 누님.” 어찌나 좋은지, 진우는 자궁구에 귀두를 박고 정액을 싸지르면서도 허리를 흔들어

양아버지에게서 유일한 가족을 되찾기 위해 깡패들 틈에 위장 잠입하게 된 진아. 어설프게나마 잘해 나가고 있다 생각하던 그때, 위기가 찾아오고 마는데……. *** “벗고, 누워.”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듯한 기분에 진아가 어쩔 줄을 몰라 하며 입술만 벙긋거렸다. “뭐 하고 있어?” “그, 그게 큰형님 사실 제가 요 며칠 샤워를 하지 못해서 몸에서 악취가 납니다. 옷을 벗으면 더 심하게 풍길 거 같습니다.” “악취?” 한진결이 한쪽 눈썹을 까딱이며

#현대물 #금단의관계 #캠퍼스물 #오해/착각 #질투/소유욕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다정남 #능력남 #사이다남 #직진남 #계략남 #쾌활발랄녀 #엉뚱녀 #애교녀 윤재희와 제갈현은 이종사촌이다. 제갈현은 나이 차가 좀 나는 윤재희를 제 친여동생보다 더 예뻐하여 거의 보모노릇을 자처하며 어린 시절을 함께 보냈다. 어느덧 나이가 들면서 제갈현의 마음속에는 온통 윤재희로 들어차고, 반드시 재희를 자기 것으로 만들겠다는 욕망을 차근차근 실행해 간다. 재희

할아버지뻘 되는 금춘배 회장과 반강제로 결혼한 21살의 소윤. 다행히 결혼식을 올리기 전에 남편이 사망하지만, 이미 혼인 신고를 한 뒤였다. 미망인 소윤은 자신의 새 아들이 된 34살 금준영과 동거를 시작하는데……. * * * 아들과 어머니로 만나지 않았으면 어땠을까. 서른넷의 어른 남자와 스물한 살 여자애로 만났다면. “아들한테 보지 빨리는 게 그렇게 좋아요?” “흐으…….” “예쁘게도 오물거리네. 어머니 보지.” 이 스물한 살 계집애는 그의

#현대물 #조직/암흑가 #나이차이 #고수위 #씬중심 #더티토크 조직 보스의 외동딸 XX 참교육! “여기 좆 좀 박혀보겠다고 발정 난 암캐처럼 소개팅하고 돌아다니더니, 결국 다 실패하고, 큭. 부끄러워서 괜히 짜증이나 부리는 꼴이 좀 안쓰러워 보였습니다.” “하, 하지 마. 흐읏······” “남자들은 아무리 집안 좋고 예뻐도, 그렇게 짜증 내는 여자 안 좋아합니다. 아저씨 말 들으세요.” “당신이 뭘 안다고······” 두 손으로 허벅지를 잡아

#서양풍 #유사근친 #왕족/귀족 #금단의 관계 #나쁜남자 #순진녀 이름만 귀족이었던 델리아는 어머니의 재혼으로 갑작스럽게 그레고리 공작의 딸이 되었다. 부족한 자신 때문에 어머니에게 폐가 되는 것 같아 고민하던 중 새아버지에게 뜻밖의 제안을 받게 되는데……. *** “내가 널 이렇게 부른 건 이제 네가 교육을 받아야 해서다.” “……교육이요?” “우리 가문 사람이 되었으니 그에 걸맞은 자격을 갖춰야지.” “제가 무얼 해야 할까요?” “내가 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