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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진태… 많이 컸네…. 따 먹고 싶다.” “취, 취했냐?” 나는 말없이 고개만 끄덕거렸다. 확실히. 취하긴 했나 보다. 오늘따라 강진태가 잘생겨 보였다. 흐리멍덩한 눈빛으로 좆에 시선을 고정하자 진태가 중얼거렸다. “넌 진짜 날 남자로 안 보이는 거냐?” “응… 우린 친구잖아. 근데. 이걸 보니까 남자 맞네.” 나는 발기한 좆 기둥을 손으로 붙잡았다. 천천히 위아래로 흔들자, 탁탁! 부딪치는 소리가 야하게 들렸다. “와아… 따뜻해서 더 신

1년간 발기 부전으로 고통받던 인기 아이돌 권도윤. 병원 치료도 상담도 소용없자, 지인의 소개로 D 클럽을 찾아간다. 그곳에서 만난 돔, 윤채린은 그에게 전혀 다른 방식의 치료를 제안하는데……. * “저를…… 확인시켜 주세요.” 도윤의 간절한 목소리에 채린의 입꼬리가 올라갔다. “그럼, 내 앞에서 혼자 해 봐.” “네……?” “혼자 자위해 보라고.” 수치심이 얼굴을 붉게 물들였지만, 도윤은 채린의 시선을 똑바로 받으며 주저 없이 자신의 성기를

‘헉. 잘생겼다.’ 아까 어둠 속에서 무섭게만 보이던 사내의 본모습에 충격을 받았다. 진한 눈썹에 길고 서늘한 눈매, 청색이 감도는 검은 눈동자, 높고 반듯한 콧대, 붉고 선명한 입술 등은 달토끼 마을에서도 가장 잘생겼다는 재울 오라버니를 압도하는 미남이었다. 더불어 오묘한 푸른색을 발산하는 윤기 나는 검은 머리가 길게 늘어져 있다. 상의는 한 겹만 입은 건지 벌어진 옷깃 사이로 단단한 근육질 가슴이 보여서 퇴폐적인 분위기까지 풍겼다. 두 사람

“까다로운 남자, 냉철한 선배, 그리고 아이돌까지?!” 직장생활도 연애도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신입 작가 유주. 그런 그녀 앞에 등장한 예능계 전설 ‘서도현 작가’와 톱 아이돌 ‘서준’. 현실은 N회차 PPT 수정에 회식은 필수, 하지만 그 사이 커지는 건 설렘과 야망, 그리고... 삼각관계? 드라마로 나와도 과몰입 예약 지금, 그들의 리얼한 일상 속으로 들어가 보자. “일도 사랑도 한꺼번에, 당신의 리얼 로맨스 드라마가 시작됩니다.” 첫

언젠가부터 늘 이런 식이었다. 친구가 자릴 비우고, 친구의 삼촌인 남자와 단둘이 있게 되면… 분위기는 순식간에 뒤바뀌었다. “누가 암컷 아니랄까 봐, 젖이랑 엉덩이는 존나 커 가지곤.” “으응, 하으…!” “이렇게 꼴리는 몸으로 얌전히 서 있으면 따먹어 달라는 거나 마찬가지 아닌가. 응? 애기야.” 너도 네 몸이 얼마나 야해 빠졌는지 잘 알잖아. 그렇게 속삭이며 하리를 전용 자위 도구처럼 사용하는 남자의 행동은 거침없었다. 서로가 서로의 성향을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자보드립, NTR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소재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금단의_관계 #30살_이상_나이차 #아이가_안_생기다니 #못난_아들놈_대신해_내가_해주마 아이가 들어서지 않아 마음고생하는 은주. 소홀해진 남편과의 사이에 한층 더 괴로워하던 어느 날 밤 시아버지가 침실 문을 두드리는데……. * “아흐읏, 안 돼, 안 돼요. 그이가 알면…… 흐윽!” “네 입단속만 잘하면 규연이 그 녀석은 절

“차윤도, 나랑 자자. 내가 잘해 줄게.” 첫 연애의 마지막이 잠수 이별이다. 원인은 허위 매물. 모든 게 과할 정도로 컸다. 딱 거기만 빼고. 서러운 마음에 소꿉친구인 윤도의 가게에서 술을 진탕 마신 서은은 우연치 않게 소파에서 잠든 그의 은밀한 곳을 보게 된다. “황서은.” “으응?” “왜 사람 보면서 침 흘려. 내가 먹을 거야?” 순간적이고 충동적인 행동이었다. 눈앞에 있는 이가 자신의 소꿉친구인 걸 알면서도. 오늘이 아니면 안 된다는 생

생전에 요부로 불렸던 악비에 씐 궁녀 살아 있는 사내와의 강제 교접, 그리고 목숨을 건 도박!!! 폭군이었던 황제 조운의 목을 치고 황위에 오른 젊은 황제 조영. 그러나 이후 황제의 주위에서는 변고가 끊이지 않는다. 황후가 병들고, 후궁이 밤마다 헛것을 보며 몽유병에 걸려 우물에 빠지는 일까지 일어난다. 이 모든 일은 폭군의 재위 시절에 죽임을 당한 후궁 악비의 원귀가 벌인 일! 살아생전에 요부로 불렸던 악비는 죽어서도 이승을 떠나지 못하고 원

#현대물 #금단의관계 #나이차이 #쌍둥이남동생들 #무인도 #야외플 #쓰리썸 #고수위 #씬중심 #더티토크 “이렇게 씹, 존나 쑤셔주고, 벌려줘야, 자지도 잘 빨지. 안 그래? 연주 누나?” “후응, 응! 아, 안, 돼애, 애, 힛! 익!” “하······ 빨리 넣고 싶어. 넣고 누나 자궁 터지도록 쑤시고 좆물 싸고 싶어······ 누나아······” “너, 너 대체, 누구야, 아, 앙! 하앙! 앙! -헤읏!” “누구일까? 자지 먹으면서 맞혀봐.”

“나랑 하러 올 땐, 오빠라고 불러야지.” 어린 시절 밀어냈던 오빠가, 팀장님이 되어 나타났다. 냉철한 눈빛, 계산된 말투. 그리고 숨을 틀어쥐는 듯한, 대담한 유혹. “널 잡아먹는 일, 그 일에 전력을 다해 볼 생각이야.” “팀장님… 아니, 오빠.” 한때 거절했던 사랑이 이젠 치명적인 욕망이 되어 나를 뒤흔든다. 이번엔… 끝까지 버틸 수 있을까?

룸으로 된 술집. 왁자지껄 시끄럽게 떠드는 주변과 달리 그들이 있는 내부는 조용하기만 했다. 지민은 입구 중간에 서서 짙은 남색 원피스의 단추를 덜덜 떨며 풀고 있었다. “진짜, 아무것도 안 입었네.” 벌어진 위쪽 사이로 그녀의 젖가슴 일부가 보였다. 주원은 지민을 보고 입맛을 다셨다. 그의 친구인 주원, 민수는 그녀의 손끝만 바라보고 있었다. 지민은 도윤에게 도와달라는 눈빛을 보냈지만, 그는 홀로 앉아서 술잔을 기울이고 있었다. 그가 멈춰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