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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치한플 #야외플 #지하철 #공공장소 #금단의관계 #나이차이 #절륜남 #배신녀 조수연과 남현우는 고등학교 때 만나 올해로 10년 된 커플이다. 성인이 되어서 첫 섹스를 했을 때의 그 설렘과 벅참 따위는 잊은 지 오래다. 밥 먹는 것처럼 일상이 된 섹스는 이제 지루하기까지 하다. “현우야, 나 지하철에서 덮쳐줘.” 관계가 무료했던 수연은 현우에게 지하철 치한 플레이를 제안한다. 그러던 어느 날, 출근길 지하철에서 수연의 뒤에 선 남자가

#현대물 #고수위 #포썸 #삼대일 #씬중심 #더티토크 #순진녀 #동정녀 #절륜남 #능글남 #재벌남 고등학교 졸업 후 백수로 지내던 보진은 알바라도 좀 하라는 엄마의 성화에 떠밀려 호화 멀티플렉스 영화관에 취업한다. 보진의 업무는 어쩐지 수상한 멀티플렉스 시네마 에로스의 자칭 예술가집단, 사장, 부장, 그리고 젊은 알바생의 뮤즈가 되어 주는 것. “보기 드문 인재라고 했잖아. 보지로 영감을 주는 뮤즈로 타고난 몸뚱이라니까.” 보지 시무식이라는 이

친구네 집에서 술을 먹고 자다가 목도 마르고 화장실도 가고 싶어서 방을 나섰다. 볼일을 보고 친구 방으로 다시 들어갔는데... 뭔가 이상했다. 친구 방에서 나는 냄새와는 다른 냄새가 났다. 그렇게 얼마나 잤을까. 이상한 느낌에 눈을 떴는데....

“아니… 준영 오빠! 세상에!” 그 옛날 오빠의 모습은 찾아볼 수가 없었다. 오빠의 잘생긴 얼굴은 내 심장을 벌름거리게 했다. “오빠가 내 과외 선생님이야?” 내 과외선생님이 된 준영 오빠는 존잘남이 되어 있었다. 심장이 벌렁거려 참을 수가 없어서 먼저 들이대기로 하는데... 과외고 대학이고 다 필요 없다. 그저 오빠의 몸만을 원하니까!

찜질방에서 처음 본 여자. 그녀를 보자마자 욕정이 동한다. 슬쩍 껄떡여 본다. “왜 피하지 않지?” “피하긴 왜 피해요? 스릴이 있는데요?” “하하~ 요즘 여자들 정말 대단해.” 내 상대가 되어주겠다는 낯선 여자와 찜질방에서 헐떡헐떡!

매점 누나의 그곳은 웬만한 여자는 흉내도 낼 수 없큼 조였다 풀었다를 잘해서 어느 놈의 사이즈라도 맞춰줄 수 있다는 소문이 파다했다. 일명 ‘요술 냄비’. 난 지금 매점 카운터 아래에서 그걸 체험하는 중이다.

태영은 그 집에 배달 가는 게 싫었던 것이 아니라 밤마다 그녀의 몸에 대한 환영이 나타나 너무 괴로웠다. 태영은 분명 그녀가 자신에게 관심이 있어 그러는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스무 살의 어린 나이에 건강한 체격을 가진 태영이기에 충분히 그럴 만도 했다. 하지만 그녀는 태영보다 열 살은 족히 많은 유부녀였다. 태영은 그녀의 요염한 자태와 풍성한 몸매를 감당하기엔 힘들지 않을까 생각하여 관심 밖의 일로 애써 치부하고 있었다.

성격이 불같은 재수학원의 여자 선생님이 스무 살 혈기왕성한 재수생의 따귀를 때렸다. 굴욕을 참지 못한 재수생은 그녀를 휴게실로 데리고 가선 문을 잠그고 커튼을 쳐버린다. “야… 너 뭐 하려는 거야!!” “장난하지 말자고. 내 뺨 때렸지? 고소 대신 몸으로 때워.”

상상만 하던 일이 현실로 펼쳐진다면? 아마 미칠 듯이 기분이 좋을 것이다. 그런 경험을 한 적이 있다. 처음 본 여자와 그것도 사람들이 북적대는 만원버스 안에서. 처음엔 흔들리는 버스 때문에 우연히 몸이 닿았다. 그런데 그 다음부터가 정말 야한 영화였다. 대단한 여자를 만난 것이다.

늦은 밤, 막차 안의 야릇한 풍경. 막차를 탄 여자가 젊은 버스 기사를 유혹한다. 아슬아슬한 짧은 미니스커트의 아가씨를 훔쳐보면서 남자는 따분한 운전을 흥미로운 마음으로 할 수 있었다. 그러다 버스 안에는 두 사람만 남게 되는데…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하게 된 나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다. 옥상에서 몰래 담배를 피우던 어느 날의 일이다. 어디선가 자꾸 신음소리가 나서 소리가 나는 곳으로 살살 가보니 남녀가 엉켜 있는 거였다. 옆옆 병실의 30대 아저씨와 허 간호사였다! 나는 충격에 얼른 병실로 들어왔다. 너무나 놀라운 장면이 연출되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