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묘묘 외 5명
와이엠북스
현대물
3.9(135)
배덕하고 절륜한, 욕정과 탐욕 가득한 금단의 순간. 6인 6색 섹슈얼 단편 로맨스, <그래도 하고 싶어> 1. 동거 제안 – 자색련 #나이차커플 #계략남 #유혹남 #연하남 #연상녀 #도도녀 #무심녀 권태와 외로움에서 벗어나려 시작된 버릇 같은 외도의 어느 날, 세연은 남편의 직장 후배인 장현에게 불륜 장면을 들킨다. 입을 다무는 대가로 하룻밤을 요구하리라 생각했지만. “내 남편이라도 되는 것처럼 구네요. 아직 당신 것도 아닌데.” “내 것이 되
소장 4,000원
양과람
ROO
총 4권완결
4.3(213)
"내가 침대에서 어땠냐고 묻는 겁니다." 필요에 의해 하게 된 계약결혼. 이 생활에 겨우겨우 적응해나가던 도중, 갑자기 남편이 기억상실에 걸렸다. “기억은 잃었어도, 열렬한 부부 사이였다니 한번 부부의 의무를 다해보죠.” “.....” “혹시 압니까? 유다희 씨한테 헌신적으로 봉사하다 보면 내 기억이 돌아올지.” 그...럴 리는 없는데요? 애초에 우린 몸을 섞긴커녕 손조차도 제대로 잡은 적이 없으니까!! 그런데... 어쩌면 이게 좋은 기회일지도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
반민초
르네
역사/시대물
총 2권완결
4.3(209)
시집온 첫날부터 지아비에게 무시당한 아내, 연희. 불임이란 이유로 집안에서 모진 구박과 냉대를 받는 연희는 소박당하기만을 바라며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어느 날, 그 사내를 만난다. 역모죄로 하루아침에 지체 높은 양반에서 노비가 된 사내, 백이겸을. “천한 노비라 그런지 예의를 모르는구나.” “버릇없는 하찮은 노비를 손수 가르쳐 주시는 건 어떨지요.” 한때는 양반이었을지라도 이제는 하찮디 하찮은 사내종이거늘. 이겸은 점차 주인과 노비라는 아슬아슬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문수정
로코코
4.1(166)
“나는 당신의 목숨을 구하러 왔어요.” 조각 같은 남자의 서늘한 청회색 눈동자가 작고 창백한 동양계 여자를 응시했다. 여자의 헛소리를 상대하고 싶지 않았지만, 세계적인 금융 재벌 라우드 그룹의 칼릭스 라우드에게 지금껏 대가 없이 뭔가 해 주겠다는 사람은 없었다. “당신이 못 믿는 것도 당연해요. 하지만 나는 당신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요.” 그래서일까? 이 지독한 끌림은. “당신이 사는 것말고는.” 저 가느다란 목에 입술을 묻고 싶은 욕망은.
소장 3,500원
에피치
젤리빈
5.0(13)
#현대물 #백합/GL #학원물 #첫사랑 #친구>연인 #오해 #애증/라이벌 #달달물 #잔잔물 #성장물 #순진녀 #순정녀 #계략녀 #걸크러시 #직진녀 #쾌활발랄녀 소윤은 한솔 때문에 분하다. 늘 전교 1등을 한솔에게 뺏기고 마냥 2등만 해서. 어떻게 하든 제가 앞서야 한다는 마음에 잔머리를 굴렸다. 사랑의 이름으로 자신 앞에 굴복시키는 거다. 그러나 가짜 연애편지를 써서 한솔의 사물함에 넣으려 하는 때, 한솔에게 들키고 만다. 그리고 한솔이 소윤을
소장 1,000원
4.8(24)
#현대물 #백합/GL #금단의관계 #짝사랑 #오해 #암흑가/폭력조직 #잔잔물 #외유내강 #순진녀 #소심녀 #단정녀 #도도녀 #우월녀 #위압녀 #짝사랑녀 나이 차이가 꽤 나는 의붓자매가 된 하윤과 유선. 강한 성격의 유선은 뒷골목 세계로 들어가 성공한 사업가가 되고, 하윤은 결혼을 했지만, 불성실한 남편과 헤어지고 홀로 지내고 있다. 사실 그 형부를 쫓아낸 장본인이기도 한 유선은, 중고 명품 가게를 차려서, 하윤이 일하도록 배려한다. 그러나 그
4.8(26)
#현대물 #백합/GL #금단의관계 #짝사랑 #오해 #암흑가/폭력조직 #잔잔물 #외유내강 #순진녀 #소심녀 #단정녀 #도도녀 #우월녀 #위압녀 #짝사랑녀 부모의 재혼으로 인해서 의붓자매가 된 하윤과 유선. 강한 성격의 유선은, 자신과 달리 충실한 모범생에 착한 성격의 하윤이 부럽기만 하다. 그리고 그녀의 부러움 근저에는 하윤에 대한 짙은 애모의 마음이 놓여 있다. 공부를 못한 유선은, 뒷골목 세계로 들어가 성공적인 사업가가 되고, 하윤은 결혼을
베리바
도서출판 쉼표
4.3(40)
기저귀까지는 갈아주지 않았지만 챙겨 먹이며 놀아준 남의 집 여동생에게 그만 민망한 장면을 들켜 버리고 말았다. 그것도 불 꺼진 대학교 사무실에서, 남자와 여자 단둘이, 하반신을 붙인 채 끈적거리고 야릇한 소릴 내는 모습을. “그 여자가 오빠 여자친구야?” “여자친구는 아니고. 알잖아, 나 연애는 안 하는 거.” 유연에게 용서받을 수 있다면 마음에 찰 때까지 정절을 지킬 수도 있었다. 준오는 슬쩍 눈치를 살피며 밤새 고민한 말을 꺼내놓았다. “유
소장 1,100원전권 소장 9,900원
마뇽
봄 미디어
총 5권완결
4.5(23)
*해당 도서는 이전에 출간되었던 작품의 재출간작입니다. 짝사랑 전문 경찰 권재이, 나쁜 남자 한수창 경위의 덫에 걸리다! “대한민국 경찰 서울지방 경찰청 형사부 광역수사대 소속 경사 권재이, 전입을 신고합니다!” “권재이? 그냥 권재수라고 해라.” 부산 경찰청에서 팀원들을 모두 잃고 2년 동안 경찰 일을 떠나 있다 서울로 복귀한 권재이. 팀원을 잃은 충격으로 2년간 악몽에 시달려야만 했던 그녀는 복귀 하루 전, 우연히 간 술집에서 한수창을 만나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7,500원
민은채
4.5(74)
“그럼 그냥 사랑받아요.” 긴 겨울의 도시 던스턴. 4월의 겨울에 내린 폭설은 세상을 고요하게 덮었다. 그리고 시린 도시에 홀로 남은 여자, 이예봄. 그녀의 앞에 대학 시절의 추억을 함께했던 남자, 유석현이 나타났다. 눈에 갇혀 단둘이 지내게 된 밤, 묘한 긴장감이 두 사람 사이에 흐르고……. 추위 속에서 외로움을 곱씹는 것에만 익숙한 그녀에게 남자가 온몸으로 나누어 준 체온은 너무나도 따스했다. “따뜻하다면서요. 사랑받는 거 기분 좋다면서요.
소장 3,100원전권 소장 6,200원
아티반4mg
쁘띠벨벳
4.1(38)
15년 지기 친구 도진을 남몰래 짝사랑 중인 하영은 충동적으로 쇼핑몰에서 티 팬티를 구입한다. 그리고... 들켰다. * * * “그리고 너 속옷이 그게 뭐야.” “무……. 무슨 속옷.” 하영은 일단 시치미를 떼 보기로 했다. 딱 잡아떼면 순간 잘못 본 거였나 하고 헷갈리지 않을까? “너…… 티……. 야?” “뭐?” “너, 그니까 그거, 티…… 냐고.” 도진은 차마 그 단어를 전부 뱉지 못하고 말을 흐렸다. 귀에서 뜨거운 김이 뿜어져 나올 것처럼
대여 1,530원
소장 1,530원(10%)1,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