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방탕하게 놀며 성인을 만끽하던 해리. 엄마를 따라 새 재혼 상대의 아들을 만났는데…. 성태, 원나잇 동안 질릴 정도로 시달리게 한 그가 있었다. * “우리 만나자.” 거절은 염두에도 두지 않은 멘트였다. 오히려 성태에게 박힌 여자가 만나자고 매달리면 매달렸지, 그가 먼저 해본 적 없는 말이기도 했다. “싫어.” 그러나 나오는 건 아까보다 더욱 매정한 답변이었다. “왜?” “…난 이렇게 더럽게 논 남자랑 안 만나.” 해리는 눈을 내리깔며 대꾸했다

크리스틴은 가슴이 아주 풍만하고 예민하다. 가슴에 특제 약을 발라줘야 통증이 가시는데, 그게 자극으로 느껴져 혼자 숨어서 바르기 일쑤이다. 그걸 시아버님이 몰래 듣고 계셨을 줄이야…? 밤중에 밤에 들어온 시아버님이 며느리의 가슴을 ‘치료’하기 시작한다.

며느리 아림에게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 바로 죽은 사람이 보인다는 것. 아림은 지금까지 죽은 사람을 보면서도 모른척하며 살아왔다. 그러나, 장례식장에서 씌어온 시아버지의 귀신이 아림의 온몸을 주물러대기 시작하는데…. 아림은 그 손길을 모른척하려 애쓰지만, 점점 반응하고야 만다.

시골 출신 아가씨 엘리슨은 수도 백작가에서 일하기 위해 면접을 보러 가는데…. 여기서 일하려면 XX를 깨끗이 씻어야 한다고요? 심지어 집사님과 하인들이 그 방법을 가르쳐준다고 하는데…? 이 백작가, 심상치 않다!

이연은 검은 대문이 서서히 열리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숨을 삼켰다. 분명 대문 안으로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차로 한참을 달려서야 웅장한 느낌에 대저택 앞에 당도할 수 있었다. “내려.” 고급스러운 현관문 앞에 서 있던 사람이 기다렸다는 듯이 문을 열었다. 순간, 자신이 지금까지 살던 집의 좁은 방과 눌린 매트리스가 떠올라 괜스레 초라한 기분이 몰려왔다. ‘와… 이게 진짜 사람이 사는 집이야?’ 그녀를 향해 메이드복을 입은 여성들이 우르르 다

[#자보드립 #모유플 주의] <젖유모 구합니다. 숙식 제공 월 800만원> 유즙이 나오는 특이체질을 가진 하영은 구인 공고를 보는 순간 망설임 없이 지원을 했다. 아빠가 남기고 간 사채빚에 시달려야 했던 그녀에게 그 구인 공고는 한 줄기 빛처럼 느껴졌기에. “빨통에서 벌써 물을 질질 흘리고 있군. 그렇게 좋아? 암캐가 따로 없네.” 저를 질타하는 석현의 말에 이상하게 왜 더 흥분이 되는 건지 그녀 역시 알 수 없었다. “아니, 젖소라는 말이 더

미혼모인 예령의 손에 자란 수민. 그녀가 열일곱 살이 되던 해에 엄마 예령은 새아빠라며 결혼할 남자를 집에 데리고 왔다. 하지만 수민은 첫눈에 그에게 반해 버리고, 그때부터 새아빠를 향한 짝사랑이 시작되는데……. 어느덧 성년이 된 그녀는 열심히 현우를 유혹하기 시작하고, 그가 세미나로 집을 비운 어느 날 그의 침대에서 자위를 하다 들키고 말았다. 버럭 화를 낸 아빠는 그녀에게 입욕제를 선물하며 화해를 청하고, 수민은 곧바로 욕조에 물을 받아 입

재혼 가정의 다 큰 의붓남매. 부모가 자리를 비운 집에 둘만 남는다. 오빠의 헐렁한 바지 속에서 꿈틀거리는 저것이 무엇인고? 힐끔대는 여동생에 다리를 대놓고 벌려주는 심보는 또 뭐지? 여동생을 홀랑 잡아먹는 오빠의 음흉한 속내를 들여다보자.

※해당 작품에는 비윤리적인 요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 팀장님. 이번 건 최상인데요?” “대박입니다. 어디서 이런 걸 낚아 오셨나요, 역시 우리 팀장님!” “하하.” 준원이 씩 웃으며 다슬을 향해 눈짓했다. “인사드려요. 이분은 우리 부장님. 여긴 박성철 대리, 여긴 김영훈 사원. 앞으로 다슬 씨가 정성껏 모실 직원들입니다.” “…아, 안녕하십니까. 이다슬이라고 합니다.” 정성껏 모실…? 이라는 말이 어딘가

※본 작품은 유사근친, 수면간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수백 번도 더 읽은 소설 속 서브 남주의 여동생에 빙의했다. 예정된 그의 엔딩은 파멸. 여주에게 버림받고 폭주하여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파괴하다가 결국 남주의 손에 죽고 마는 나의 최애, 카스파르 프리드리히. 그리고 그의 폭주에 휘말려 죽을 운명인 나, 아르셀린 프리드리히의 머릿속에 살아남기 위한 번뜩이는 아이디어 하나가 떠올랐다. ‘마지막

#현대물 #고수위 #자보드립 #씬중심 #다인플 #4P #나이차커플 #인외존재 #오컬트 #절륜남 #유혹남 #평범녀 #유혹녀 이직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이사를 하게 된 미나는 여자들은 오래 사는데 남자들은 못 버티고 나가기 일쑤라는 기묘한 집에 입주하게 된다. “흐읏, 응, 하아…… 으응, 아앙.” “아픈 거 좋아하는구나. 그럼 아저씨가 맞춰줘야지.” 첫째 날에는 한 명의 남자와, “현 씨는 어제 밤새 맛봤다고 하니, 오늘은 내가 먼저 맛볼게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