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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신입생 재하는 도서관에서 여자의 거친 숨소리를 듣는다. 그리고 우연찮게 그 소리가 자위행위를 하는 여학생에서 비롯됐음을 알게 되는데…

지금 내 섹스파트너는 우리집 가정부다. 물론 비밀. 그녀와 이런 비밀스럽고 음탕한 관계가 된 계기는 아버지와 그녀의 정사 장면을 훔쳐본 거였다.

사정이 있어 엄마 친구의 집에서 한달간 함께 지내게 되었는데... 아줌마의 눈빛이 묘해도 너무 묘해... “나랑 지내는 한 달 동안만이라도 내 외로움을 좀 달래줘.” “그건… 섹스를 말하는 건가요? 나보고 아줌마의 그 색욕을 푸는 하수구 짓을 하라는 거죠?” “하수구가 아냐. 내 외로움을 달래줄 남자가 되어 주는 거지.”

너네 아빠 나 주라! 성인이 되어 재회하게 된 미술선생님은 내 절친의 아빠였다. “하여간 선생님은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하다니까…” 여전히 철벽을 치는 선생님... 하지만 어차피 당신은 어차피 나에게 넘어오게 되어 있어요. 제대로 들이대 볼 생각이니까!

재벌 친구 대신 참여하게 된 요트 파티. 그런데 이 파티… 뭔가 수상하다! 잘난 남자들 천지인 이곳에서 나도 미치고 싶다! 리아는 크리스티안과 키스를 하며 벤의 손길을 느꼈다.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서 극도로 흥분한 나머지 방귀까지 뀌었다.

젊은 남자와 섹파를 하고 있긴 하지만, 매일 그를 만나서 떡을 칠 순 없다. 그도 그 나름의 생활이 있고, 나 말고도 젊고 예쁜 여자들이 주위에 많을 것이니까. 그로 인해 당연히 외로운 밤들이 더 많았다. 물론, 남자 하나론 만족이 되지 않으니까 혹시 모를 또 다른 파트너를 만날 수도 있으니 폰섹스를 하게 되었다.

‘허억. 누가 내 걸 빨고 있지? 뭐야? 저 여자가 왜 내 자지를! 분명히 문을 잠갔는데!’ 잠든 내 아랫도리를 물고 빨고 있는 여자는 다름 아닌 우리 아빠의 어린 애인이었다! 어찌나 능수능란하게 빨아대는지 엉덩이가 움찔거리는데....

아들이 결혼하겠다며 데리고 온 여자. 긴 생머리의 청순한 미인인 그녀는 키가 크고 늘씬했으며 의외로 가슴과 히프가 대단히 빵빵해 보였다. 그리고 난 어느 순간부터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다. 그녀를 보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얼굴이 빨개지며 속으로는 온통 안고 싶다, 옷을 벗기고 은밀한 곳을 빨다가 박아보고 싶다 하는 생각 뿐이었다.

공부만 하느라 연애는 젬병이었던 소정의 앞에 10대 시절 그녀를 들뜨게 했던 선생님 우진이 환자로 나타났다. 비뇨기과 의사가 된 그녀의 앞에 발기부전 환자가 되어서! 과연 소정은 우진의 임포를 치료해줄 수 있을까!" “선생님, 바지랑 팬티는 내려주셔야죠. 제가 내려드려요? 후훗." “아… 안 돼, 안 돼! 소정아! 다른 선생님한테 진료받을게!” “뭘 부끄러워하고 그래요, 선생님의 발기부전은 제가 치료해드릴게요!”

대물이 컴플렉스인 종식은 평소 청바지 입는 것도 꺼려하는 남자다. 그러다 첫 출근 날 청바지를 입고 은행 일을 보러 묘한 은행에 갔다가 섹시한 은행원 현아와 스파크가 튀는데!

인스타 DM으로 알게 된 미남 재미교포. 처음엔 장난처럼 시작했는데 그가 한국에 왔다. 왜 미스터 '봉'인가 궁금했는데... 이 남자 진짜 물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