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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혼의 참맛
      고은영마롱현대물
      3.9(218)

      #이혼한 사이 CC였던 유미와 상우는 6년이 넘는 연애 끝에 결혼을 했다. 8개월은 눈이 먼 것처럼 행복했고, 나머지 12개월은 지옥에 떨어진 것처럼 불행했다. 여전히 사랑하는데……. ‘차라리 이혼하자, 그게 낫겠다.’ 어긋나는 관계를 바로잡고 싶은 마음에 던진 상우의 초강수는 돌이킬 수 없는 악수(惡手)가 되었다. 결혼 2주년 기념일을 두 달 앞둔 늦가을, 두 사람은 이혼을 했다. # 나의 아픈 손가락은 “어서 오세…….” 한 손에는 케이크

      소장 1,500원

      • 참새, 까마귀를 주웠습니다
        아직비마롱현대물
        총 2권3.5(18)

        버려진 동물만 보면 두고 보지 못하는 여자, 참세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한밤중에 그네를 타던 도중, 다쳐서 피를 흘리는 까마귀 한 마리를 우연히 줍게 된다. “꿈……?” 분명히 까마귀를 주웠는데, 눈앞에 있는 어린아이는 누구? “…까마귀? 말도 안 돼.” ‘괴물’로 태어나 평생을 아버지의 심부름꾼으로 살아온, 오치영. 난생처음 다른 사람에게 끔찍한 비밀을 들켰고, 처음으로 타인으로부터 다정한 애정을 느꼈다. “여기 있을래요. 있게 해 주세요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 불온한 오후 네 시
          복희씨마롱현대물
          총 2권4.1(318)

          ※ 2020년 11월 2일자로 오탈자 수정이 이루어졌습니다. [기존 구매자 이용 방법] 웹에서 재열람하시거나, 앱 내의 '내 서재'에 다운받은 도서를 삭제하신 후, '구매목록'에서 재다운로드 하시면 수정된 도서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단, 재다운로드시 기존 도서에 남긴 독서노트(형광펜, 메모, 책갈피)는 초기화되거나 위치가 변경됩니다. “난 오후 네 시가 좋아.” “왜?” “체념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이거든.” 뉴욕 셀럽들의 뮤즈로 인정받은 디

          소장 200원전권 소장 2,900원

          • 오빠의 참맛
            고은영마롱현대물
            총 2권3.8(789)

            처음으로 마주치다. 적당히 권태롭고 무료한 일상이 깨어진 그날. 오빠 자식의 친구인 ‘오빠 친구 자식’ 단우의 엄청난 피너츠에 놀란 다인은 풀썩 그 자리에 주저앉는다. 내가 얘를 좋아하는 건 아담이 선악과를 따 먹은 것과 같은 짓이야. 누구나 실수를 한다. 하지만 손단우의 알몸을 본 상대가 이제인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단우에게 그녀는 ‘사랑’이자 ‘아픔’이다. 그런 제인에게 태곳적 모습을 들켜 버렸으니, 충격이 크지 않을 수 없다. 오후 두

            소장 200원전권 소장 1,700원

            개정판 | 누구보다 강렬하게
            송진경마롱현대물
            총 2권4.1(26)

            3년 전 끔찍한 사건으로 모든 걸 잃은 여자, 차윤서. 그런 그녀 앞에 다시 나타난 남자, 유도진. “보고 싶었어.” “보고 싶을 만큼 좋은 사이는 아니잖아요?” “난 눈 감을 때마다 생각났는데.” 혼란스러운 말만 해 대는 도진. 그와 엮이고 싶지 않아 발버둥 치지만……. “버리고 떠난 거 아니라고.” 3년 전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대체 왜 나는 저 변명 같은 말을 믿고 싶은 것일까. “수술 성공하면 나랑 대화해 보는 건 어떻습니까

            소장 4,300원전권 소장 7,740원(10%)8,600원

            • 심야 비서
              미몽(mimong)마롱현대물
              총 3권4.0(1,817)

              높고 높은 고층 빌딩에서 ‘처음’ 만난 남자, 서우경. 지나치게 수려하고 도도한 자태에 홀린 것도 잠시. “면접 보러 오셨나요?” “아마도.” “어디서 오셨어요?” 의미 없는 질문들 속에 그가 대답했다. “위에서.” 낮고 낮은 인생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온 여자, 조영채. 세상 모든 것에 태연할 수 있던 그녀에게 떨어진 날벼락 같은 한마디. “하나만 기억해.” “대표님.” “사랑해.” 그의 손길이 그녀의 몸을 감싸고 뜨겁게 속삭였다. “거절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7,400원

              폭풍설(爆風雪)
              반해말레피카현대물
              3.9(275)

              최인설, 패션 매거진 <비스>의 편집장. 오만하고 과묵한, 격이 다른 워커홀릭, 원하는 것을 단 한 번도 놓쳐 본 적 없고 뜻대로 되지 않은 일도 없었다. 폭풍설의 한가운데에 위태롭게 서 있던 그 여자를 만나기 전까지는. “오늘처럼 긴 밤을, 나는 겪어 본 적이 없거든.” 연재희, 한복 공장 <가월당>의 후계자. 미소를 감춘 채 어두운 생을 살아가는 수의장인(壽衣匠人). 늘 죽음과 함께였다. 주변은 무덤 속처럼 조용하고 적막했다. 삶의 반대편은

              대여 2,800원(30%)4,000원

              소장 4,000원

              • 폭설주의보
                핫스터프마롱현대물
                3.5(44)

                “이 빌어먹을 폭설만 아니었다면 예정대로 널 목적지에 데려다준 다음, 뒤도 돌아보지 않고 나왔을 거라고.” 쏟아지는 눈발 속에 갇혀 버린 강우와 윤주. 3년 만의 재회가 무색하게 차 안에선 날이 선 공기가 팽팽하게 차올랐다. “너랑 오랜만에 하는 키스는, 어떤 느낌일까.” “궁금하면.” 숨이 막힐 듯한 갑갑한 침묵 속에서 오랜 시간 켜켜이 쌓여 있던 감정이 터져 나왔다. “해 봐야지.” 멈춰 버린 시간. 끈적이는 숨결. “그 새끼는 네가 이렇게

                소장 1,800원

                • 못된 순정
                  신노윤마롱현대물
                  총 2권3.9(64)

                  ‘세라호텔 2401호. 오늘 7시까지 와.’ 온 마음을 다해 정이윤을 사랑했던 남자, 라윤준. 지독한 우연은 그를 다시 이윤 앞으로 데려왔다. 상처 뒤 남은 것은 타오르는 갈증과 미칠 듯한 애증뿐. “두 달 동안 내가 다리 벌리라면 벌리는 거야.” “미친놈, 제정신이야?” “어차피 멀쩡한 놈은 아니었잖아. 벌써 잊었나 봐?” 기억하는 것과 다른 얼굴을 한 남자. 그럼에도 그녀의 마음은 사납게 요동친다. “절대 내 몸 외에 다른 건 바라지 마.

                  소장 200원전권 소장 4,200원

                  • 황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도승지마롱역사/시대물
                    4.0(101)

                    ‘섬아, 은밀히 오라비를 찾아 왕실의 대를 꼭 이어 다오.’ 예부터 쌍생아를 국법으로 금지하는 나라, 융국. 융국 공주 섬은 세자의 병환으로 다른 하나의 오라비를 찾아 태경국에 잠입한다. 하지만 그녀의 앞에 나타난 건 오라비가 아닌, 태경국의 황제였으니. “짐을… 사내로서 원하느냐?” “……!” “지금 이 순간 이후로 그대도, 나를 사내로서 원할 것이다.” 황실을 지키는 무관으로, 춤을 추는 무희로, 화친의 대상으로. 그리고 그리움을 머금은 그

                    소장 3,200원

                    • 말도 없이
                      최양윤마롱현대물
                      4.1(1,691)

                      “왜 내게 섹스하자고 했어요? 그때 앞에 있던 남자가 나라서?” “잘생겨서. 넌?” 술에 취해 다시 만난 후배와 몸을 섞었다. 그냥, 키스하고 싶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좋아하니까. 내가 끈질긴 남자라 싫어졌어요?” 첫사랑이라고 말한다. 그때 진언을 만났었다면 어땠을까, 왠지 시간이 아까워진다. 건조하기만 하던 유진의 삶에 우연히 나타난 남자, 진언. 헤어짐이 최선이라 믿었던 그녀의 앞에 또다시, 그가 찾아온다. 뜨겁게 엉킨 숨결처럼 눈치챌

                      소장 2,300원

                    • 오직 너만이 (외전증보판) (반하라, 마롱)
                    • 애증의 관계 (레드테일, 말레피카)
                    • 유혹의 달 (핫스터프, 마롱)
                    • 저질러 버렸습니다 (진새벽, 마롱)
                    • 피어나 (지음, 말레피카)
                    • 유혹, 흐르는 달빛 (수레국화꽃말, 마롱)
                    • 뜨거운 배팅 (금홍림, 말레피카)
                    • 설렘의 출처 (이채원, 동행)
                    • 열네 번째 신부 (마뇽, 말레피카)
                    • 나쁜 남편의 구애 (MIA, 말레피카)
                    • 우리 사이에 (루연, 마롱)
                    • 참을 수 없는 바람의 가벼움 (피오렌티, 마롱)
                    • 교수님, 좋았어요 (조유진, 말레피카)
                    • 냉정한 독재자 (서리원, 마롱)
                    • 그래서 우리는 사랑했을까 (송지성, 마롱)
                    • 그대라는 세상 (하지연, 마롱)
                    • 허그 미 타이트(Hug Me Tight) (피오렌티, 마롱)
                    • 친절한 남자의 불친절한 키스 (지혜인, 마롱)
                    • 젠틀맨의 순정 (반하라, 마롱)
                    • 멈출 수 없어요 (채이원, 말레피카)
                    • 주인님, 주임님 (정은향, 말레피카)
                    • 개정판 | 신단의 어둑시니 (잠비, 마롱)
                    • 강렬 하자! (도승지, 말레피카)
                    • 은밀한 웨딩 (피오렌티, 마롱)
                    • 격발 (서지인, 마롱)
                    • 러블리 팥쥐(외전증보판) (하지원, 마롱)
                    • 성의 꽃 (서지인, 마롱)
                    • 오늘 내가 그대를 (최유정, 마롱)
                    • 뉘앙스 (리밀, 마롱)
                    • 비밀의 문 (이채원, 동행)
                    • 포스의 제왕 (블루데빌(김윤희), 동행)
                    • 가시꽃 (서지인, 마롱)
                    • 크롬하츠 (외전합본) (피오렌티, 마롱)
                    • 남자합숙소 (고은영, 동행)
                    • 붉은 칸나 (윤서형, 마롱)
                    • 몸짓 (예파란, 동행)
                    • 열감 (정(情), 동행)
                    • 헬로, 레이디 (님사랑, 동행)
                    • 절정 (강은솔, 동행)
                    • 깊은 밤 너와 (서하율, 동행)
                    • 감각의 법칙 (예파란, 동행)
                    • 심장이 찢기다 (서미선, 마롱)
                    • 홍희 (지혜인, 마롱)
                    • 완전무결한 그녀의 사정 (지율, 마롱)
                    • 데블 (서미선, 마롱)
                    • 족쇄 (서미선, 마롱)
                    • 숨결의 키스 (김지영, 마롱)
                    • 금단의 낙원 (김명주, 마롱)
                    • 위험한 계약 (정은숙, 로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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