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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굶주린 늑대의 사랑법
      이림봄미디어현대물
      4.0(9)

      지금 가장 부러운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을 가진 사람 지금 당장 하고 싶은 일은? -사랑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은? -사랑 현재 사랑하는 중인가? -계획은 세워 뒀음 사랑을 믿나? -믿음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은? -우리, 사랑하자 지금 이 글을 읽는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은? -진짜 나랑 사랑 안 할래? 지금껏 제대로 된 사랑을 해 보지 못했던 완벽한 남자 차신영의 제안. 그러나, “한마디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사님. 저는, 이사님께

      소장 3,500원

      • 지독하게 때론 가슴 시리게
        화연윤희수봄미디어현대물
        4.0(1)

        입을 맞추고 자존심 마냥 우뚝 솟은 콧대를 지그시 눌렀다. 그 아래 달콤한 유혹을 흩뿌리는 입술에 제 입술을 맞추고 감미롭게 속삭였다.“아직, 아직이야. 오늘은 시작되지 않았어.”그의 입술이 주는 자극에 경계를 허문 유은이 살짝 입술을 벌렸다. “……응.”들릴 듯 말 듯 나직한 동조의 한 마디가 신호라도 되는 듯 이소가 거침없이….이소의 미소가 더 짙어졌다. 그의 입술이 위험스럽게 움직였다. 마치 악마의 주문을 외듯 지독히 매혹적이며 위험한 목

        소장 4,500원

        • 달의 서신
          비향봄미디어19+
          2.6(17)

          “안 돼…….” 란이 자신의 다리를 망설임 없이 벌리는 그의 손길에 놀라 고개를 도리질 쳤다. 그러나 늦었다. 그의 입술이 그녀의 여린 살갗에 입을 맞추었다. 란이 저릿하게 온 몸의 신경들이 날 뛰는 것을 느끼며 허리를 휘었다. 그는 그녀의 동그란 엉덩이를 붙잡고 왈칵 쏟아지는 샘물을 마셨다. “제발, 그만!” 미칠 것 같은 쾌락. 란은 그에게 완전히 무너져버렸다. 그는 멈추지 않았고 란은 신음을 베어 물며 흐느꼈다. 달의 주인의 시선을 사로잡

          소장 2,000원

          • 할로윈의 악마
            다와봄미디어현대물
            3.0(1)

            “계약을 해.” “…….” “다시는 네 눈앞에 나타나지 않을 거야.” 이안의 그 말은 진심이었다. “계약 조건은…….” “섹스.” “…….” 마주한 눈빛에 흔들림은 없었다. “좋아.” 할로윈 데이에 마주친 악마 이안. 할로윈, 크리스마스,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라면 치가 떨리는 초콜릿 가게 알바생 채은정. 두 사람의 계약의 결말은? 악마와의 계약이 위험하다는 것을 인간인 은정은 알지 못 했다! 악마의 유혹을 그녀는 외면할 수 있을까? “잘 부

            소장 2,500원

            • 은밀한 밤
              이하윤봄미디어현대물
              3.0(2)

              사내의 눈은 욕망에 젖어 있었다. 뜨거운 열기를 아직도 품고 있었다. 잊었다. 이 사내가 좀 전까지 불이었다는 것을. “이제 갓 맛 봤을 뿐인데 이렇게 끝난다면 아쉽지. 즐겨봐. 이 밤을.” 우악스럽게 사내가 그녀를 잡아채더니 그대로 올라탔다. 사내의 미소가 사악하게 빛났다. 그는 충족되지 못한 욕망을 품은 야수처럼 굶주림에 갈증 난다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그걸 증명하기라도 하듯 하복부에서 뜨거움이 느껴졌다. 방금 절정을 맞이한 사내의 남성은

              소장 2,000원

              • 로맨틱 캐슬
                화연윤희수봄미디어현대물
                0(0)

                이은유, 결혼은 껄끄럽지 않은 상대와 서로의 생식 세포를 공유하는 것 일뿐. 거기에 사랑이니 육체적 탐닉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남자. 고지식하고 견고한 그의 결혼관에 틈이 생기기 시작했다. “당신, 동의 없이 덮칠 만큼 매력적이진 않아.” 그런데, 재밌다. 툭툭 건드리면 건드리는 대로 반응하는 서이도가. 서이도, 꽉 찬 서른. 마담뚜 배정인 여사의 화려한 역사에 오점을 남긴 불효녀. 첫사랑과의 로맨스에 사활을 건 그녀에게 느닷없이

                소장 3,500원

                당신을 사랑한다는 건
                서정윤봄미디어현대물
                총 2권4.2(26)

                콱 목이 막혀 연우는 창밖으로 눈을 돌린 채 한참을 뻑뻑해진 눈을 깜빡였다. “있는 동안만큼은 서로 얼굴 붉힐 일이 없었으면 해. 너 이렇게 화내는 거 싫어. 여전히 난 네가 내 친구였으면 좋겠고, 여전히 난 너한테 좋은 사람이었으면 좋겠어.” “너 나한테 좋은 사람 아냐. 너 처음도, 지금도 쭉 좋은 여자였지, 좋은 사람 아니었어. 앞으로도 넌 여자이지 남들과 똑같은 기준에 서는 그런 사람 아냐.” 확신에 찬 말투에 괜히 눈물이 핑 돌았다.

                소장 2,000원전권 소장 3,600원(10%)4,000원

                • 양의 탈을 쓴 늑대에게 잡히다
                  붉은새봄미디어현대물
                  2.8(5)

                  <책소개> 김윤수. 올해 나이 서른! 평소부터 무지 탐이 나던 녀석이 하나 있었다. 보드라운 갈색 머리, 웃을 땐 반달모양이 되는 동그란 갈색 눈. 하얀 얼굴, 오뚝한 콧날. 그리고 키스하고 싶은 입술을 가진 녀석! 네 살이란 나이 차가 있기에 그저 눈요깃감으로 즐기고만 있었는데, 어느 날 술김에 우발적으로(아니, 사실은 계획적으로) 녀석을 덮칠 기회가 왔다. 딱 하룻밤의 즐거움을 위한 선택이었는데 전혀 예상치 못한 것이 있었으니, 바로 녀석의

                  소장 3,500원

                  • 중독
                    달빛의 선율봄미디어현대물
                    4.2(5)

                    나 하나 벌어먹기도 힘든 세상, 고난과 역경은 끝이 없는데. 빌어먹게 꼬이는 와중에 대놓고 폭탄이나 던져대는 미친놈이 등장했다. “돈이면 다 되는 세상이잖아. 넌 얼마면 되는데.” 뭐, 이런 젓 같은 경우가 다 있나. 안하무인에 오만하고 개념 따윈 안드로메다로 진작 날려버린 남자. 지나치게 멀쩡한 외모가 아까워서 더 환장하겠는 그런 남자. “정 그렇게 불편하면 입술이라도 한 번 주든가. 비싸게 사줄 테니까.” 미치겠다, 진짜. 그런데 어느 순간

                    소장 4,000원

                    • 연인
                      송현후르츠북스현대물
                      0(0)

                      <소개> 한 입에 쏙 들어갈 이야기를 찾으시나요? 과일 한 조각처럼 깔끔하고 상쾌한 단편은 어떠신가요? 송현 작가가 보내드리는 블랙베리처럼 검고 진하고 달콤한 느와르 성인 소설. 후르츠북스 피스라인 - "연인" * 우리는 연인이다. 그래, 연인이다. 때로는 연인이기도 하고, 때로는 원수이기도 한 어느 느와르물의 불량 연인 이야기. * 아니 그러니까, 세상에, 대명천지에, 폐쇄한 지 10년은 묵은 것 같은 공장 부지의 창고에서 밀수업자들에 주위가

                      소장 500원

                      • 동창주의보
                        지요벨벳루즈현대물
                        3.5(61)

                        “너, 너 대체 왜…….” 멋대로 채영의 일자리 하나를 날려먹은 주제에 도준은 태연한 얼굴이었다. 도준의 까만 눈이 채영을 담았다. 큰 손이 채영의 목덜미를 쓸어 올렸다. “이제 안 놓친다고 했잖아.” 옥죄어오는 손길이 왜 다정한 걸까. 가녀린 초식동물 같은 얼굴로 채영은 입술을 깨물었다. 문을 막은 손은 어느새 내려가 있었다. 그를 뿌리치고 밖으로 뛰쳐나가든지, 마음대로 없애버린 일자리를 물어내라며 화를 내든지,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은데.

                        소장 3,000원

                      • 뱀과 나 (와이지, 벨벳루즈)
                      • 파고들다 (지요, 벨벳루즈)
                      • 신부가 돌아왔다 (천지수, 툰플러스)
                      • 남자의 온도 (전혜진, RIDISTORY)
                      • 불꽃 (김혜연, 밀리오리지널)
                      • 인턴사원 (트리플베리, 밀리오리지널)
                      • 강렬하게 리드하다 (김지영, 도서출판 선)
                      • 심부름센터 (덕트, 피플앤스토리)
                      • 필연적 세계 (봄나, 피플앤스토리)
                      • 홍루의 주인 (강청은, 피플앤스토리)
                      • 야성이 울부짖는 밤 (이정숙, 피플앤스토리)
                      • 찌 (내반달, 피플앤스토리)
                      • 사랑 지금 나랑 해 (남현서, 피플앤스토리)
                      • 환승이별 (외계복치, 피플앤스토리)
                      • 열음달 (한승희, 피플앤스토리)
                      • 봄날의 바느질 (5月 돼지, 피플앤스토리)
                      • 우리 한 번 할까 (레드퀸(연민정), 피플앤스토리)
                      • 그녀는 복종한다 (한승희, 피플앤스토리)
                      • 라리 라리 페라리 (내반달, 피플앤스토리)
                      • 그녀의 이중생활 (외계복치, 피플앤스토리)
                      • 그녀의 프로젝트 (연제후, 피플앤스토리)
                      • 대박 난 여자들 (진아맥, 피플앤스토리)
                      • 결정적 내 남자 (이강심, 피플앤스토리)
                      • 미드나잇 콜보이 (김꿀떡, 에버코인-오후)
                      • 6개월짜리 신부 (제타, 노크(knock))
                      • 벗을 줄 아는 여자 (루즈, 노크(knock))
                      • 내 안에 있는 그 무엇보다 (이남희, 로망띠끄)
                      • 맹독 (화연윤희수, 수스토리)
                      • 눈부신 연애 (남현서, 노크(knock))
                      • 제자의 보답 (베리왕, 로망띠끄)
                      • Spicy! (아르망d, 로망띠끄)
                      • Show를 시작할까요? (에스큐, 노크(knock))
                      • 개는 주인밖에 몰라 (남현서, 노크(knock))
                      • 더티 스캔들 (식스, 노크(knock))
                      • 돌치시모(dolcissimo_더욱 부드럽게) (앤앤케이, 로망띠끄)
                      • 내 손안의 악마 (이블리, 로망띠끄)
                      • 사랑이 그들을 관통할 때 (말리꽃향, 로망띠끄)
                      • 너와 나의 퍼즐 맞추기 (라일락99, 로망띠끄)
                      • 유영하는 여름을 위하여 (체다설, 로망띠끄)
                      • 멜로 드라마틱 (플래닛짓다, 로망띠끄)
                      • 미완의 관계 (아르망d, 로망띠끄)
                      • 역주행 (서이얀, 노크(knock))
                      • 운명입니다 (유수경, 로망띠끄)
                      • 지금이 아니면 할 수 없는 말 (반서나, 로망띠끄)
                      • 이 어둠이 지나면 (홍영, 노크(knock))
                      • 기다리면 내 남자 (주은영, 로망띠끄)
                      • 개정판 | 널 만난 이유 (주은영, 로망띠끄)
                      • 저주와 운명 사이 (세헤라, 로망띠끄)
                      • 침대 위에서 기억 찾기 (리치허니비, 원샷(One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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